- 효종실록10권, 효종 4년 3월
-
- 좌의정 김육이 차자를 올려 사면을 청했으나 불허하다
- 쌀과 면포를 수원부에 수송하여 시재한 군병을 시상케 하다
- 대신과 비국 신하를 인견하고 강도의 모곡 면제·군사 조련 등을 논의하다
- 주강 후 남선 등과 대동법 중 병기의 값 제정, 삼학사의 관직 추증 등을 논의하다
- 교동 위리소에 있는 소현 세자의 셋째 아이가 병에 걸리자 의원을 보내다
- 성균 유생을 시사하여 이유형 등 7인을 뽑아 수석은 회시에 직부하다
- 군정에 소홀한 충원 현감 유석 등 6 고을의 수령을 파직시키다
- 우박이 내리다
- 세폐를 제대로 가져가지 못해 청국의 힐책을 당한 동지사 이해 등을 금부에 가두다
- 주강 후 참찬관 이시해의 청으로 성균 유생의 공봉 중 콩을 쌀로 바꾸도록 하다
- 옥당이 올린 진강·동전 유통·대동법 시행 등에 대한 차자
- 지평 오핵이 언론을 용납할 것 등 8목의 상소를 올리다
- 고 동래 부사 송상현에게 충렬이라는 시호를 내리고 자손을 녹용케 하다
- 조수익·강백년·김좌명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주강 후 시독관 김시진 등과 후원 별당을 새로 짓는 일에 대해 논의하다
- 영변부에서 종이 주인을 죽이자 수령을 파직시키고 현으로 강등시키다
- 집의 심지한이 올린 해서 지방의 형세에 대한 상소
- 좌의정 김육이 세 번 정고했으나 모두 불윤 비답을 내리다
- 주강 후 지경연 이후원과 안흥진의 설치 등을 논의하다
- 강화에 기근이 들자 선혜청의 춘부미 1천석을 지급케 하다
- 장령 서원리가 올린 대사면령을 내리라는 상소
- 판중추사 조익이 올린 출사를 사양하는 상소
- 왜역 홍희남이 말한 일본의 정세에 대한 동래 부사의 치계
- 사헌부의 건의로 화적이 번성한 상주 등지 수령에게 양민을 침학치 못하게 하다
- 영중추부사 이경여가 올린 최의량·안종제 등의 인재를 천거하는 상차
- 윤대관을 인견하고 형조 좌랑 이지안의 건의로 궁가의 범법도 법대로 처리케 하다
- 청인이 회령에 개시할 것을 청하여 허락하다
- 사헌부에서 신상·이형 등의 방환을 청했으나 불허하다
- 좌의정 김육이 누차 사직하자 내린 불윤 비답
- 대신과 비국 신하를 인견하고 별천 인재의 등용, 사면 시행 등을 논의하다
- 좌의정 김육이 상차하여 사면을 청하자 승지를 보내 존유하다
- 정지화·김남중·홍명하·원두표·안방준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장령 서원리가 인피하자 사직치 말라고 하다
- 신상과 이응시를 방송하라고 하교하다
- 밤에 흥인문에 불이 나자 숙직한 장졸들을 잡아 가두게 하다
- 평안도 맹산현에 눈이 내리다
- 의주 부윤 홍처후, 영종 만호 전택이 사조하자 면유하여 보내다
- 영의정 정태화가 또 사면을 청했으나 불허하다
- 권령을 장령으로 삼다
- 부교리 김시진·이단상이 상소하여 사직을 청했으나 불허하다
- 주강에 나가 《시전》 다사편을 강하다
- 석강에 나가 《대학연의》를 강하다
- 사간원에서 전 평안 감사 오정일과 의주 부윤 강유를 추고하길 청했으나 불허하다
- 주강 후 지경연 심지원에게 묘당의 제반 업무를 영상과 좌상에게 통의토록 명하다
- 석강 후 이일상의 건의로 안흥의 군사들에게 님쪽의 조운곡을 유치시키도록 하다
- 헌납 이기발이 상소하여 사직을 청하다
- 대사간 홍명하·헌납 오정원·사간 권우가 인피하자 사직하지 말라고 하다
- 사헌부의 건의로 정언 오정원을 체차시키고 홍명하·권우는 출사시키다
- 대신과 비국 신하를 인견하고 알성시 거행, 인재 별천 등에 대해 논의하다
- 주강에 나가 《서전》 다방편을 강하다
- 한필원의 말에 따라 전 승지 박장원·전 교리 채충원을 서용케 하다
- 주강에 나가 《서전》 다방편을 강하다
- 사간원의 건의로 감사들이 수령의 공물 남징을 탐문케 하다
- 정창주·곽지흠·송시열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각 관청의 윤대관을 불러 접견하다
- 박길응을 승지, 채충원을 이조 좌랑으로 삼다
- 주강에 나가 《서전》 다방편을 강하다
- 사간원의 건의로 별천 인사 중 김한조·민침 등을 파직토록 하다
- 주강에 나가 《서전》 입정편을 강하다
- 대사헌 김남중 등 간원들이 인피하자 사퇴하지 말라고 하다
- 대사간 홍명하 등 대신들이 인피하자 사퇴하지 말라고 하다
- 옥당의 건의로 정언 권대운을 체차시키고 양사 모두 출사토록 하다
- 사옹원에서 웅어를 봉진하자 태묘 천신 후 봉진토록 하교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