효종실록 10권, 효종 4년 1월 1일 무진 1번째기사
1653년 청 순치(順治) 10년
- 효종실록10권, 효종 4년 1월
-
- 정원 오정원이 인피하자 사퇴치 말라고 하다
- 대사간 이일상이 직에 나가 사직 단자를 올리고 인피하자 추고토록 하다
- 청사가 삼공·육경·지의금 등을 불러 압록강을 넘어 삼을 캔 자를 대기케 하다
- 송시길·김경여·이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응교 이천기·교리 민정중 등이 상소하여 체직을 청하자 불허하다
- 홍천 현감 최일이 올린 정사를 공정하고 신중히 하라는 상소
- 청사가 돌아가자 서교에 행행하여 전송하다
- 부교리 민정중이 올린 인사 채용, 변방 강화 등 8조목의 상소
- 관상감의 건의로 신조력으로 개헌하고, 일관 김상범·역관 이점에게 상을 내리다
- 전 영의정 이경석이 전지에 응해 올린 인사·형벌·붕당 등에 대한 상소
- 교리 민정중이 올린 신상을 용서하라는 상소
- 해언을 축조하고 토지를 다툰 숙명 공주의 궁노와 토호 이준성을 처벌하다
- 구례에 따라 동래부의 대청에서 개시히지 않고, 농간을 부리는 역관을 참하게 하다
- 김휘·이광재·유도삼·권대운·오정원·윤집이 인피했으나 사직치 말라고 하다
- 진선 서원리의 상소에 따라 윤직 대신 상하번 이외에도 입참하여 진강토록 하다
- 전 영의정 이경석이 올린 전의 상소 중 신상·허억의 일이 사실과 다르다는 상소
- 양이가 있는 햇무리가 지다. 흰 무지개가 해를 가로 지르다
- 정유성을 도승지로 삼다
- 영해 부사 최혜길이 유지에 응해 상소하면서 민폐를 진달하다
- 우의정 이시백이 세 번 정고하였으나 불허하다
- 민응형을 대사간으로 삼다
- 세룡의 처가 이천 위리에서 병을 앓자 내의에게 약물을 주어 보내다
- 윤강·강백년·윤집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신, 비국 신료를 인견하고 청사의 귀국, 왜관 무역, 기로 등의 일을 논의하다
- 사간원에서 신상·이시매의 처벌을 철회하길 청했으나 불허하다
- 경상 감사 조계원이 원숙의 함사 내용을 치계하다
- 예조에서 숙명 공주의 출합 물종 단자의 거행을 청하자 추수 후로 미루다
- 사간원에서 신상·이시매의 처벌을 철회하길 청했으나 불허하다
- 헌납 이형·정언 황준구·박승건을 접견하고 신상·이시매의 일을 말하다
- 사헌부의 건의로 이형·황준구·박승건 등을 출사케 하다
- 헌납 이형·정언 황준구·박승건이 인피하자 출사하라고 하다
- 이응시를 장 90, 도 2년 반, 삭탈 고신으로 조율하여 장은 면제케 하다
- 김익희를 대사간, 선우 협을 사업으로 삼고, 민형남·김집에게 가자하다
- 사간원에서 신상 등의 일을 연계 상소하자 관원을 모두 체차시키다
- 이응시를 만경현으로 정배하다
- 이형을 경성 판관으로, 황준구를 삼가 현감으로, 박승건을 용안 현감으로 삼다
- 정관에게 늦게 출근하여 해 떨어지면 퇴근하는 것을 검칙하라고 하다
- 이괄의 난 때 죽은 윤정준과 박영신을 정표토록 하다
- 사헌부에서 이형·황준구·박승건의 외직 제수를 철회하길 청했으나 불허하다
- 대사간 민응형이 양주에서 병으로 사직하기를 청하자 허락하다
- 병조 판서 박서가 올린 군사의 늠료·수군 징발 등 시무 5조의 상소
- 황해 감사 정지화가 어미의 병 구료를 위해 해직을 청하다
- 지평 오핵의 사직을 청하는 소장을 올리라 불허하다
- 이형 등의 외직 보임 명을 환수하길 청했으나 불허하다
- 대사간 김익희가 올린 혈기에 따르지 말고 너그러이 다스리라는 상소
- 지진이 나다
- 정세규를 대사헌으로, 심지원을 지경연사로, 남선을 동지경연사로 삼다
- 사헌부의 건의로 신상을 감률하라는 명을 환수하다
- 대신과 비국 신하들을 인견하고 이형·신상·조수익 등의 일에 대해 논의하다
- 예조의 건의로 민정중 등이 천거한 곽지명·이휘일·권경 등에게 관직을 제수케 하다
- 일관에게 백성을 측후케 했으나 보지 못하다
- 경상 감사 조계원의 치계에 의해 도적들을 잡아 각 고을에 효시하다
- 부제학 신천익이 병을 이유로 사직을 청하다
- 병조가 유민들에게 미포를 거두기를 청했으나 불허하다
- 사은 정사 인평 대군, 부사 유철, 서장관 이광재 등이 청국으로 가다
- 송준길·오준·이후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우의정 이시백이 상차하여 사면을 청하자 내린 불윤 비답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상세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