효종실록 7권, 효종 2년 12월 1일 갑진 1번째기사
1651년 청 순치(順治) 8년
- 효종실록7권, 효종 2년 1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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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이일상을 대사간으로, 원두표를 형조 판서로 삼다
- 심지원과 홍중보가 죄인을 굳게 의계하지 못하자 체직시키다
- 홍문관이 조 귀인의 작호를 삭탈하자고 청하나, 허락하지 않다
- 이경여 등이 조 귀인의 변고와 관련해 상소를 올리다
- 국청의 소루한 잘못을 들어 판의금을 체차하다
- 원두표를 판의금부사로, 이후원을 대사헌으로, 조한영을 헌납으로 삼다
- 양사가 조 귀인에게 법 적용할 것을 청하나, 허락하지 않다
- 양사가 대신의 청에 따라 다른 전으로 거처를 옮길 것을 청하니 따르다
- 양사가 효명 옹주와 남편 김세룡을 국문할 것을 청하나, 김세룡을 국문하다
- 홍문관이 흉역의 변고의 주모자를 처단할 것을 청하나, 허락하지 않다
- 정태화를 영의정에, 김육을 좌의정에, 김신국을 판중추부사로 삼다
- 이영과 신호가 조인필의 반역 음모를 아뢰다
- 국청과 대신이 김세룡을 국문할 것을 청하니, 허락하다
- 양사가 역적 조씨 모녀에 개한 율을 적용하자고 하나, 허락하지 않다
- 대신이 조씨 모녀를 처벌할 것을 아뢰었으나 허락하지 않다
- 병조가 병자·정축년에 공을 세운 자들에게 관직을 내릴 것을 청하다
- 추국받는 죄인 4명이 죽자, 도사 송인식을 추국하라 명하다
- 심지원·홍무적·허적을 동지의금부사로 삼다
- 상이 직접 친국에 나서 죄인을 추국하고, 우두머리를 찾아내라고 명하다
- 김식·김세룡 등을 추국하여 역모에 관한 모든 것을 알아내다
- 역적 조씨를 스스로 자결하게 하고 특별히 예장하도록 하다
- 조성노가 여러 날 형신을 받고 역적 조씨의 음모를 자백하다
- 역옥에 연루된 김자점 등 죄인들에 대한 율 적용을 논의하다
- 이해를 형조 판서로, 홍중보를 수원 부사로 삼다
- 김세룡을 정형에 처하고, 김자점을 국문하게 하다
- 김식을 추고하여 기진흥·신면·안철의 죄를 밝혀내고 옥사에 대해 의논하다
- 여러 종친들이 효명 옹주를 법으로 처단할 것을 아뢰었으나 허락하지 않다
- 김정이 여러 차례 형신을 받고서 역모에 관한 일을 자백하다
- 달이 헌원성을 범하다
- 역옥에 관해 대신들과 의논하고, 김자점을 정형하다
- 이시백이 외손자 김세창의 역옥 연루와 관련 대죄하는 상소를 올리다
- 달이 태미원으로 들어가다
- 예조가 전례에 따라 역옥을 종묘에 고하고 교서 반포 등을 할 것을 청하다
- 신면에 대한 추고 내용과 형신 적용 등에 대해 의논하다
- 죄인 기진흥이 자살하자, 연좌시키고 적몰하는 법을 적용하게 하다
- 숭선군의 처리 문제를 논하고, 변사기의 자백을 듣다
- 변방 무과 신출신에게 동전 10관을 받고 수역을 면제받도록 하다
- 예조가 김자점 역옥에 대해 전문을 올려 진하할 것을 청하다
- 사면하고 역옥에 관련한 교문을 발표하다
- 원두표를 좌참찬으로 삼다
- 남병사 조필달이 사조하니 면대하여 유시하고 보내다
- 효명 옹주를 통천군에 정배시키다
- 세자의 혼례를 행하다
- 세자빈이 삼전에 조견하다
- 김응해를 북병사로 삼다
- 수원 부사 홍중보와 양주 목사 원두추가 사조하니 면대하여 유시하고 보내다
- 양사에서 숭선군을 절도에 안치할 것을 청하나, 허락하지 않다
- 왕세자의 혼례로 사면하고 교서를 반포하다
- 여러 역적들에게서 적몰한 노비를 각사에 나누어 줄 것을 명하다
- 홍문관에서 숭선군의 처리에 관해 아뢰다
- 역옥과 관련해 잡혀 있던 자들 중 억울한 자를 풀어주게 하다
- 예조가 세자 혼례를 이유로 별과를 베풀 것을 청하다
- 북병사 김응해가 사조하니, 면대하여 유시하고 보내다
- 왕대비를 받들고 경덕궁으로 거처를 옮기다
- 옛 궁의 더러운 흙을 깨끗한 흙으로 채울 것을 정원에 하교하다
- 세자빈 책례 도감 제조 이하에게 차등 있게 논상하다
- 정원이 역적 김자점과 관련된 상소를 받아 일일이 처리하자고 아뢰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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