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효종실록7권, 효종 2년 1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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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형조의 일이 태만스럽다 하여 당상을 중하게 추고하라 명하다
- 전옥서의 죄가 가벼운 자를 석방하게 하다
- 예조가 왕대비전에도 조현할 것을 아뢰자, 이에 따르다
- 이시백 등이 이경억·조석윤 등의 일이 미치는 폐해에 대해 아뢰다
- 의금부에서 유철의 죄를 장 팔십 도삼년에 진탈 고신으로 조율하여 아뢰다
- 민응협·윤이지·윤순지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문과 별시와 전시를 베풀어 정시대 등 10인을 뽑다
- 사은사 인평 대군이요, 부사 황감, 서장관 권우가 청으로 떠나다
- 김육 등이 조석윤·이경억 등에 관해 아뢰자, 이경억을 감형시키다
- 경상 좌병사 정부현이 사조하다
- 전 영의정 이경석이 백성의 고통과 조석윤 등의 일에 대해 아뢰다
- 정언 오핵이 임금의 잘못을 지적하고 체직하는 상소를 올리다
- 호조가 객사를 책응하는 폐단을 아뢰다
- 채유후·조수익·이형·이수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전남도에 기근이 들자 물품 진상하는 것을 연기시키다
- 유시헌 등 1백여 인이 이언적의 서원에 사액 허락을 청하나, 허락 않다
- 김육이 돈의 유통·청주의 병영 설치·장초군 문제 등을 아뢰다
- 경상 감사 유심이 봉명 사신 이인의 죄를 아뢰자 이를 논의하다
- 김상헌이 병이 들자 의관과 약물을 보내어 진찰하게 하다
- 판중추부사 한흥일의 졸기
- 오준·변사기·홍전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하옥된 1백여 인을 빨리 처결하라고 명하다
- 달이 태미원으로 들어가다
- 김우명의 딸을 세자빈으로 책봉하다
- 전남도에 흉년이 들었기 때문에 봉진을 대비전에만 하게 하다
- 전옥서의 죄가 가벼운 자를 풀어주게 하다
- 심지원을 대사헌으로 삼다
- 인조의 후궁 조 귀인이 저주한 사건이 일어나 관련자를 문초하다
- 훈련 대장과 좌·우포도 대장으로 하여금 경계를 강화시키다
- 심액을 판의금부사로 삼다
- 대사간 조수익을 파직하고 정배시키다
- 인흥군 이영의 졸기
- 인흥군의 상 때문에 세자의 가례를 연기하다
- 양사에서 조 귀인의 작호를 삭탈하자고 청하나, 허락하지 않다
- 홍문관에서 조 귀인의 작호를 삭탈하자고 청하나, 허락하지 않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