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인조실록50권, 인조 27년 4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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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예조 판서 조익이 《곤지록》을 지어 바치면서 올린 상소
- 경상 감사 이만이 향교나 서원 옆에 어린이를 가르치는 곳을 세우고 훈장을 둘 것을 치계하다
- 윤성·정두경·이정영·이해창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우변 포도청이 무예 별감 김흥선 등의 횡포와 치죄할 것을 아뢰다
- 유성이 자리를 옮기다
- 공조 참의 김집·지평 송시열이 다 사직하고 오지 않다
- 정시를 시행하여 문과 7인과 무과 15인을 뽑다
- 부수찬 유계가 성지를 바르게 할 것을 상소하다
- 태백성이 나타나다
- 유성이 자리를 옮기다
- 유성이 자리를 옮기다
- 태백성이 나타나다. 유성이 자리를 옮기다
- 태백성이 나타나다
- 태백성이 나타나다
- 전주에 사는 생원 이기업 등이 이언적의 서원에 액호를 내려 줄 것을 상소하다
- 숙안 군주 부위를 홍명구의 손자인 홍득기로 정하다
- 간원이 건의하여 안산의 사인 조진의 패륜과 그것을 엄폐한 군수 김염조를 엄벌하게 하다
- 김이경·임중을 지평으로 삼다
- 헌부가 종묘의 기물이 낡음을 아뢰고, 호조와 봉상시의 관원을 엄히 추고할 것을 건의하다
- 이지항·이진·홍명하·정도응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군기시 별조청에서 지총 1백 병을 만들다
- 동래 부사 노협이 왜인이 진귀한 야생 동물의 구입을 원한다고 치계하다
- 경상도 흥해군에서 머리가 둘인 고양이가 나다
- 비국 당상을 인견하고 대마도 가신의 서계에 회답하지 않되 물품은 구해주도록 하다
- 2품 이상과 근시에게 각각 《소학》 1부를 내리다
- 태백성이 나타나다
- 대마도 가신의 서계에 회답하지 않음을 왜차에게 일러주도록 하다
- 이행우·김응조·홍명하·한진·홍득기·김홍욱·이해창·김중일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간원이 건의하여 이진을 체차하다
- 유성이 자리를 옮기다
- 정유성·엄정구·이석·이해창에게 관직을 제수하고, 기진응에게 통정 대부를 가자하다
- 효명 옹주가 출합할 때 풍악 1등을 내리게 하다
- 태백성이 나타나다
- 예조가 건의하여 기우제 거행하게 하다
- 경상 좌병사 김적이 사조하니, 상이 소견하다
- 지진이 있다
- 어영청이 군사들에게 갑주와 전마를 갖추게 하되 못갖추는 자는 3보를 뽑아 보인이 없는 사람에게 옮겨주게 하다
- 유성이 자리를 옮기다
- 비국 당상과 강화 유수 조계원을 인견하고 강화도의 험이와 형편을 묻다
- 왕세자가 사부 겸필선 심대부의 예우를 요청하니, 예조가 직제상 변동할 수 없음을 아뢰다
- 조익·유준창·이천기·윤겸·이회·홍명하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한 남자와 함께 융의로 변복하고 협양문 안으로 들어온 중을 잡아서 유사에게 다스리게 하다
- 종묘 도제조 이경석이 봉심한 뒤에 전폭과 전엽을 기우는 문제에 대하여 아뢰다
- 평안 감사 정치화가 체직하고 돌아가 병든 아비를 보살피기를 청하니, 허락하다
- 35세 이하의 문신을 뽑아 한 경을 오로지 공부하게 하고 사계절 첫달 11일에 고사하게 하였는데, 35인을 뽑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