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광해군일기[정초본]93권, 광해 7년 8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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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사간원에서 전 병사 이응해의 치죄를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헌부에서 죄인 김창규를 국경에서 효시할 것을 청하다
- 윤개·남구만·이민적·이하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헌부의 관원으로 경운궁에 입직할 것을 전교하다
- 의금부에서 서문중이 불참한 일을 분석하여 아뢰다
- 남양 부사 홍호인이 전결의 급재를 상소하다
- 예조가 과거의 폐단에 대한 계책을 아뢰어 실시하게 되다
- 송준길·허적·이민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영의정을 속히 부르게 하다
- 비변사에서 안변 부사 유응형과 용강 현령 이응록을 서로 바꾸기를 청하다
- 양서 및 관북의 진정을 고과하여, 목사 유정장 등을 승진시키도록 명하다
- 대사간 한찬남이 사직을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부제학 이민적 등이 신덕 왕후를 태묘에 배향하자고 상차하다
- 우의정 정창연이 다섯 번째 사장을 올리나 불윤으로 비답하다
- 윤수민 등이 박이서 등에 대해 논계하며 체모를 잃은 것으로 체차하나 허락하지 않다
- 영접 도감이 세 칙사가 개시에 관하여 말한 것을 아뢰다
- 김상직에게 부친을 봉양토록 고을에 제수하려 했으나 전에 부친이 죽다
- 완성 부원군 최명길이 공물 제도의 변통에 대하여 차자를 올리다
- 승지가 동궁에 입대하다
- 유학 정서봉이 선묘의 어필을 바치니, 호피를 하사하다
- 기청제를 지내다
- 가뭄이 심하므로 토룡에 제사를 올려 비를 빌다
- 달이 필의 대성을 가리다
- 제조 임곤을 속히 출사하게 하여 역사를 살피게 하다
- 우의정 정유성이 상소를 올려 면직을 청하다
- 대사간 이경억이 홍석범의 과거 응시 문제로 사직을 청하다
- 사헌부가 봉산 고을의 현감을 다시 뽑을 것을 청하다
- 집의 권격 등이 승지 남구만 추고, 충청 병영의 기수 혁파 등을 아뢰다
- 정원이 날이 저물거든 성문을 닫았으면 한다고 아뢰니 따르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이정익·유척기 등이 소장을 올려 조호할 것을 청하다
- 뜸을 뜨다
- 상이 춘당대에 나아가서 열병을 하다
- 유성이 규성 위에서 나오다
- 이준경이 원자 보양관을 사양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