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인조실록48권, 인조 25년 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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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우의정 남이응이 첫 번째 사직서를 올리니 허락하지 않다
- 경상 감사 허적을 그대로 재임하라고 명하다
- 대군의 가노 등 7인을 전가사변시키라 명하다
- 유성이 나타나다
- 심액·최혜길·홍득일·강백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예조가 소현 세자의 혼궁을 순회궁의 예에 따라 묘우를 설립할 것을 아뢰다
- 청나라 호부에서 자문을 보내 농사 기구가 부족하니 무역할 것을 말하다
- 역관 이형남이 대마도로부터 돌아와 도주의 말을 보고하다
- 폐빈 강씨가 내전에서 보개산 절에 시주한 금을 감사가 장계로 아뢰다
- 예조가 한원 부원군 조창원의 소상에 중전의 변복 절차를 논의하다
- 정언 김시진이 대군의 집에 객실을 지어주는 일에 대해 계사를 올리다
- 이경석을 좌의정으로 삼다
- 예조가 소현 세자의 물품 배설을 위해 순회묘의 증축을 의논할 것을 아뢰다
- 이시백을 판의금부사로 삼다
- 우의정 남이웅이 병으로 사직서를 올리니 승지를 보내 도탑게 하유하다
- 대교 이항이 집에 염병이 있어 입직할 수 없다는 이유로 상소하고 나가다
- 달이 태미 서원 안으로 들어가다
- 이만을 도승지로 삼다
- 청나라 사신이 칙서로써 진공한 예물 품목에 소루한 것이 많음을 묻다
- 번침을 맞다
- 번침을 맞다
- 청나라 사신이 원접사 한흥일이 육경이 아니라고 현관례를 허락하지 않다
- 대사헌 김남중이 최계훈의 간통을 논한지 않은 일로 체척을 청하다
- 번침을 맞다
- 간원이 동료에게 회보하지 않은 책임이 있으니 권집을 체차할 것을 청하다
- 원접사 한흥일이 사은사에 관한 정명수의 말을 치계하다
- 지평 이경휘가 최계훈의 출사를 청한 이유로 체직을 청하다
- 번침을 맞다
- 대사헌 김남중이 이경휘의 의논에 동조한 것으로 체직을 청하다
- 번침을 맞다
- 채유후·남노성·권령·신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사헌 김남중 지평 이경휘가 체계훈을 잡아들여 추문할 것을 아뢰다
- 비국이 세자의 병환을 근심하여 사은사가 떠날 기간에 대해 비밀히 아뢰다
- 칙사가 입경하니 양화당에서 접견하다
- 영접 도감이 세 칙사가 개시에 관하여 말한 것을 아뢰다
- 영접 도감이 정 칙사가 사은사에 관하여 말한 것을 아뢰다
- 법성포의 조운선이 바람을 만나 침몰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