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인조실록47권, 인조 24년 1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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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유동수에게 장형을 집행하여 경성으로 유배시키다
- 환후로 열이 치솟아 귀가 막히는 증세가 나타나다
- 내관 조방벽을 길주에 귀양보내다
- 호조가 해읍의 본미를 배로 운반하게 하고 산군은 면포로 환산하도록 청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해에 좌이가 나타나다
- 왜사 귤성세·등지승이 표류한 왜인을 압송한 일의 사례차 동래부에 도착하다
- 유성이 나타나다
- 김원립·이시만·이래·권집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사간 조경이 나오지 않고 상소하여 본직 및 겸직을 체직할 것을 청하다
- 달이 필성을 범하다
- 간원이 광주 부윤 구오가 궁인을 데리고 사는 이유로 죄를 정하도록 청하다
- 얇은 옷을 입은 군사에게 동옷을 나누어 주도록 명하다
- 달이 목성을 가리다
- 장령 이래가 홍명하를 외직에 보임하라는 명을 도로 거둘 것을 청하다
- 대사헌 심액이 상소하여 사직하고 홍명하를 외직에 보임한 잘못을 아뢰다
- 내년부터 백관에게 반록할 것을 명하다
- 호조가 반록하는 것의 어려움을 아뢰다
- 달이 태미 서원에 들어가다
- 사모와 이엄을 재신 및 대신과 시종에게 나누어 주다
- 대사헌 심액이 장령 이래가 이응시의 일을 거듭 아뢴 것으로 파면을 청하다
- 사간 이시만이 아뢰는 자리에 빠졌다가 체임되다
- 영국 원종 공신 2천 6백 55인을 녹훈하다
- 대사헌 심액을 패초하니 병을 핑계로 나오지 않자 정원이 파직을 추청하다
- 정언 이무가 부름을 받고 들어와 체임을 청하다
- 유철·안헌징·이만영·김중일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영의정 김자점이 약방 도제조로 입시하니 왜정을 하문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다음 인조 24년 12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