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인조실록46권, 인조 23년 6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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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경기 지방에 가뭄이 들다
- 대사헌 남이웅이 30일 복을 벗도록 한 과실을 들어 인피하다
- 예조가 세자의 신주에 묘주의 관례에 따라 옻칠로 꾸미기를 청하다
- 전라 감사 목성선이, 적상 산성에 사찰을 지어 유비 무환할 것을 청하다
- 대마 도주의 어미가 죽으니, 예조가 조위와 부의할 것을 청하다
- 행 호군 한흥일이 역법을 밝힐 것을 차자하다
- 예조가 지문에 빠진 원손의 이름자를 묻다
- 예조가 세자의 서거로 동경과를 식년과로 바꾸어 설행할 것을 청하다
- 함경 감사 심연이 치계하다
- 접위관 민응협이 왜사가 동래 부사 이원진과 연례를 설행한 것을 치계하다
- 찬성 이하 및 집사관이 왕세자의 상에 거행할 사책인에 관한 습의를 행하다
- 호조가 수묘관·시묘관 등에게 미두를 정례로 지급할 규정을 정하기를 청하다
- 예조가 노제를 행하는데 등록을 다시 상고할 것을 청하다
- 동래 부사 이원진이 대마 도주가 표류된 사람들을 송환했음을 치계하다
- 왕세자의 사시 고묘제 및 사시 책인의 예를 거행하다
- 예조가 시강원의 혁파 시기에 대해 대신들과 의논할 것을 청하다
- 예장 도감이 발인 때의 반차를 예문에 의거해 그림으로 그려 올리다
- 병조가 왕세자 발인 때에 배위하는 장사들의 복색을 흑립으로 바꾸다
- 호조가 청나라 조제사에게 보낼 은 등을 미리 준비할 것을 청하다
- 윤성을 장령으로, 김시번을 헌납으로 삼다
- 상호군 김육이 지은 소현 세자의 애책문의 내용
- 소현 세자에게 내린 증시 책문의 내용
- 대제학 이식이 지은 지문의 내용
- 평안 감사가 쌀 운반하는 사람들이 고의로 배를 침몰시킨 사건을 치계하다
- 헌관 한흥일이 희생의 척도를 정하여 옛 규례를 회복하기를 청하다
- 왕세자의 발인에 대한 습의를 행하다
- 양사가 이형익 등을 국문하여 죄를 정할 것을 청하다
- 이조가 시강원과 익위사의 혁파에 관하여 전례를 상고하기를 청하다
- 이형익의 번침이 효과가 있어 총애를 받아 밤중에 요안혈에 뜸질하다
- 유성이 나타나다
- 홍문관이 강원 관원의 혁파 여부를 처리해 줄 것을 청하다
- 먼동이 틀 무렵에 왕세자의 빈궁에서 계빈전을 거행하다
- 예조가 충의위로 하여금 우제일로부터 입곡하고 참제하도록 할 것을 청하다
- 왕세자의 재궁을 발인하다
- 홍문관이 궁관의 연혁에 관한 일로 고사를 상고하여 아뢰다
- 경상 감사 유철이 대마 도주의 모친상에 부의하지 말 것을 청하다
- 진하사 인평 대군 이요가 왕세자의 부음에 대한 청나라의 반응을 치계하다
- 소현 세자를 고양에 장사지내다
- 사유를 내리다
- 헌부가 무뢰배들을 천거하여 임용한 홍무적의 관작 삭탈을 청하다
- 간원이 쌀을 반출하여 경기 백성에게 나누어 주기를 청하다
- 기평군 유백증이 상소하여 홍무적의 억울함을 신구하다
- 평안 감사 김세렴이 서도의 운미선의 침몰로 인한 손해를 치계하다
- 소현 세자의 졸곡제를 행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