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인조실록46권, 인조 23년 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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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전 의정부 우의정 서경우의 졸기
- 세 사신이 국경을 넘어가 인삼을 캔 죄인을 풀어주다
- 비국이 호조·병조의 저축을 쌀 운반할 배의 부대 비용에 쓸 것을 청하다
- 쌀 운반할 배를 각도에 나누어 정하다
- 청나라 사신이 돌아가다
- 비국이 북경에 보낼 쌀의 수량을 줄인 이형장의 포상을 청하다
- 쌀 운반할 배를 지체하게 한 임담을 파직시키다
- 비국이 임담을 잡아다 신문하고 죄를 정할 것을 청하다
- 헌부가 마땅히 죽여야 할 오·낙의 직첩을 돌려주라는 명을 거두기를 청하다
- 성절사 김소가 십왕의 장안 웅거 소식을 치계하다
- 동래 부사 이원진이 차왜 등지승의 말을 치계하다
- 동래의 수왜 팽성륜이 청구서 두 첩을 보내오다
- 정원이 전 판서 김상헌의 상소에 비답해줄 것을 청하다
- 숭정이 망하자 예조가 일본에 보내는 서계의 연호의 서식을 바꾸기를 청하다
- 세자가 채단과 황금을 호조로 돌려보내다
- 이조 좌랑 심희세가 낭관을 옛 풍습대로 천거한다는 이유로 추고하게 하다
- 대사간이 된 홍호가 박승종의 죽음에 대해 전일의 논의를 다시 상소하다
- 장령 김태기가 심희세의 추고에 대한 일로 인피하다
- 사간 김익희가 홍호의 일로 홍석기가 인피하자, 자신도 인피하다
- 이기조·이상형·송시열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비국 당상을 인견하여 북경에 쌀 운반할 일을 논의하다
- 장령 윤성이 홍호의 시비를 밝히지 못한 것으로 체직을 청하다
- 비국이 심양에 남아 있는 세자의 재산을 청나라의 처치에 맡길 것을 청하다
- 간원이 명초에 병을 칭탁하고 바로 피혐한 대사헌 심액의 체직을 청하다
- 비국이 쌀 운반선이 조금 늦어질 것을 칙사에게 알릴 것을 청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헌납 하진, 정언 홍석기, 사간 김익희가 홍호의 일로 체직을 청하다
- 전 판서 김상헌이 자신의 처지를 상소하다
- 성절사 김소 등이 들어와, 그 문견 사건을 바치다
- 낮이 캄캄하다
- 광릉의 재실에 화재가 나다
- 교리 양만용·심로 등이 임금의 치국법에 대해 올린 차자
- 낮이 캄캄하다
- 이경석·유백증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공청도 독운 어사 이진이 쌀 운반선의 출항에 관해 치계하다
- 도승지 유백증이 김상헌의 절의를 대우해 줄 것을 청하다
- 우승지 조석윤이 상소하여 바른 정사에 대해 논하다
- 반송사 김육이 치계로 칙사의 행차 중의 폐해에 대해 아뢰다
- 이조 판서 이식이 상소하여 본직·겸직을 모두 해면할 것을 청하다
- 동래 부사 이원진이 왜관의 은밀한 사정을 치계하다
- 공청도의 쌀 운반선 중 한 척이 모진 바람으로 침몰되다
- 이명한·민성휘·이행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심희세의 추고에 대한 함사
- 사간 김익희가 상소하여 심희세를 탄핵하고 체직을 청하다
- 북경에 쌀을 급히 운송하라고 하다
- 호조가 세폐를 감한다는 칙서의 오류를 밝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