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인조실록46권, 인조 23년 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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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빈객 김광욱이 세자의 심양에서의 출발 상황을 아뢰다
- 햇무리가 지다
- 전라도 지리산·금정산·남해당에 여제를 설행하다
- 우의정 서경우가 여덟 번째 사직장을 바치다
- 김류를 영의정으로 삼고, 홍서봉·심열을 강등시키다
- 전라도의 갑신년 호구수
- 경상도의 호구수와 대오에 편입된 군졸수
- 비국이 두가지 조서에 대해 표문 한 장으로 하례할 것을 청하다
- 이경석을 다시 원손 보양관으로 삼다
- 인평 대군 이요를 사은 겸 진하사로 삼다
- 비국이 천성·가덕 두 진을 옛터로 옮기지 말 것을 청하다
- 영의정 김류가 상소하여 체직을 청하다
- 향축과 제폐를 강원도에 보내어 여제를 행하다
- 달이 동정성으로 들어가다
- 영의정 김류가 재차 상소하여 면직할 것을 청하다
- 평양에 도착한 칙사가 인삼을 캤다는 이유로 강계 부사 이준 등을 힐문하다
- 정원에 동·서 활인서에서 전염병 환자를 몇 명이나 출막시켰는가 하교하다
- 북경에서 귀국한 동지사가 가지고 온 은자를 호조로 돌려보내다
- 간원이 병조 정랑 성초객의 파직을 청하다
- 낭관이 마음대로 천거한 자를 본조로 하여금 조사하도록 하다
- 달이 헌원성 왼족 모서리 별을 범하다
- 헌부가 상납하는 면포, 군포의 폐단을 바로잡기를 청하다
- 여이징·김시국·조석윤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달이 태미원의 서원 안으로 들어가다
- 제 마음대로 천거한 낭관을 조사하라는 하교에 대한 이조의 계
- 이조 판서 등이 제마음대로 천거한 낭관을 조사할 길이 없음을 대조 하다
- 비국이 삼남 지방에 독향 어사를 보낼 것을 청하다
- 세자가 돌아오고, 청나라 사신도 함께 칙서를 가지고 서울에 돌아오다
- 동래 부사 이원진이 등지승의 서계에 대한 내막을 치계하다
- 청나라 사신이 도감에게 상견례에 금부 당상도 대령하라고 전하다
- 세자가 귀국한 일로 대제학 이식이 지은 교서를 반포하다
- 헌부가 세자의 귀국 축하 권정에 대해 날짜를 물려서 거행하기를 청하다
- 도감이 북경에 운송할 쌀 문제를 이형장에게 주선하게 하다
- 예조가 세자 귀국 기념으로 증광과 설행을 청하다
- 비국이 북경에 보낼 쌀을 7만 석으로 절충하여 보낼 것을 청하다
- 비국이 북경에 보낼 쌀을 10만 석으로 고쳐 정할 것을 청하다
- 우승지 조석윤이 살인한 종실 효길의 바른 치죄를 청하다
- 전 영의정 최명길, 영중추부사 이경여, 전 판서 김상헌이 심양에서 돌아오다
- 호조가 은 3천 냥을 청나라 세 사신에게 주기를 청하다
- 청나라 사신이 황제의 명으로 선유하다
- 최명길의 직첩을 돌려주고 이경증을 내보내라고 하교하다
- 이명으로 관녕 독운사 이행원을 대신하게 하다
- 판중추부사 이경여가 홍무적의 임명의 부당함을 차자하다
- 세자 배종관 문학 이래와 사어 박종녕 등을 가자하다
- 묘당이 홍무적을 고쳐 임명할 것을 청하다
- 청나라 사신 두 사람과 정명수에게 은을 하사하다
- 우박이 내리다
- 상이 열 세 군데의 혈에 침을 맞다
- 김홍욱·양만용·이옥련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