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인조실록45권, 인조 22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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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유성이 나타나다
- 이조 판서 남이웅이 병을 이유로 사직하여 체직되다
- 심열·이경증·구인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훈련 도감이 칠국 출신의 부당한 대우를 해결해 주기를 청하다
- 양사가 복합하여 덕인에 대해 형률을 살펴 정죄할 것을 청하다
- 옥당이 차자로 이덕인에 대한 양사의 청을 따를 것을 청하다
- 연양군 이시백이 소를 올려 총융사의 직임을 해면해 주기를 청하다
- 비국이 임경업의 정상을 청나라 아문에 고하기를 청하다
- 청나라가 도읍을 옮긴 뒤의 경축하는 일에 대해 의논하게 하다
- 우의정 심열이 소를 올려 사직하다
- 영병장 남두혁은 북경에서, 박한남은 영원위에서 돌아오다
- 밤에 목성과 화성 두 별이 묘성에 합하다
- 형혹성이 세성을 범하다
- 함경도에 황충이 발생하다
- 봉림 대군이 심양에서 돌아오다
- 북병사가 호인이 바람에 떠밀려 온 왜인을 처치한 일에 대해 치계하다
- 청나라의 천도 송축을 위해 이시백을 진하사로, 최계훈을 서장관으로 삼다
- 세자의 행차 중에 보내는 삭선의 규정을 다시 정하다
- 태백성이 나타나다
- 평안도에 큰 바람이 불다
- 부산 왜관의 관수 등이 홍희남에게 부산성의 옛터를 되돌려줄 것을 청하다
- 헌부가 역적 임경업과 관련된 김여기와 민응건의 추문을 청하다
- 이식·김수익·윤집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태백성이 나타나다
- 영의정 김류 등이 덕인의 배소에 도사를 보내어 형률을 밝힐 것을 청하다
- 전임자 신계영의 사임으로 우부빈객을 김광욱으로 대신하게 하다
- 태백성이 나타나다
- 후원에 나가 노닐다가 넘어져 몸을 다쳐서 침을 맞다
- 호조가 북경에서 곤궁해질 세자를 위해 은을 보낼 것을 청하다
- 나이가 70이 가까운 사람을 빈객의 직임에 의망하지 말라고 명하다
- 동·서 활인서의 환자들에게 양식과 반찬을 지급하게 하다
- 양사가 합계로 덕인에 대한 사사명을 거두고 금부의 청에 따를 것을 아뢰다
- 김광욱·한흥일·민형남·조석윤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한형길·심희세·오정일·유계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양사가 합계하여 이덕인에게 형률을 제대로 다 적용할 것을 청하다
- 청나라의 천도를 송축할 일에 대하여 대신들과 의논하다
- 임경업 건으로 금부에 체포된 김여기가 옥사하다
- 사은사 김자점이 돌아오다가 중도에 치계하다
- 이조 판서 이경증이 첫 번째 사직장을 바치다
- 비국이 강원 감사 한형길을 직임에 부적함함을 이유로 체차할 것을 청하다
- 비국이 심양에 보낼 진하사를 조정의 신하로 보낼 것을 청하다
- 한인에게 사로잡혔다가 도망친 고성의 군인 박계룡을 고향으로 돌아가게 하다
- 신익성이 병이 위중해지자 상차하고 자찬한 《황극경세서동사보편》을 바치다
- 의금부 도사를 보내어 제주의 배소에 있는 이덕인을 사사하다
- 태백성이 나타나다
- 말을 바치고 강서를 면하는 것을 평안도의 향교 유생들에게 허락하게 하다
- 다음 인조 22년 8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