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인조실록35권, 인조 15년 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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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예조가 어공을 계속 봉진하도록 한 것에 대해 하교하다
- 호조 판서 심열이 청 나라 사신 접대를 호화롭게 하지 말기를 차자하다
- 천둥이 치고 쌍무지개가 뜨다
- 비국이 산성에서 전사한 사람들의 가족을 구휼할 것을 청하니 이에 따르다
- 심동귀·이후양·박종부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주강에 《시전》을 강하다. 임광에게 남쪽의 일을 묻다
- 달이 토성을 가리다
- 부제학 이경석 등의 간언·종묘의 예·백성·상벌 등을 내용으로 한 차자
- 윤황·유황을 석방하라는 하교를 곧 거두어들이다
- 윤대관을 소견하다
- 《시전》을 강하다. 윤황 등의 석방과 남한 산성의 수축 문제를 논의하다
- 박명부를 행 좌승지로 삼다
- 황해도 황주에 지진이 나다
- 유성이 나타나다
- 조수익을 헌납으로, 김응해를 경상 우병사로 삼다
- 정원이 윤황 등을 다시 사면하도록 청하다
- 주강에 《시전》을 강하다. 윤황의 일과 연호 사용에 대해 의논하다
- 김수현·김반·유경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주강에 《시전》을 강하다. 이현영이 칙사에게 피폐한 형상을 보이길 아뢰다
- 양사가 김자점 등을 법대로 죄를 정하길 연계하나 윤허하지 않다
- 지사 김시양의 상벌과 시비를 엄하게 할 것과 유백승의 일에 관한 차자
- 서상리를 장령으로 성초객을 정언으로 삼다
- 문·무과 장원인 정지화·최은에게 초피를 하사하다
- 헌부의 간으로 과거의 시관을 추고하게 하다
- 양사가 김자점·이민구 등을 죄주기를 청하는 논계를 멈추다
- 주강에 《시전》을 강하다
- 유성이 나타나다
- 김영조, 조중려, 김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군공청에서 전사한 군인의 처자에게 부역을 면제해 줄 것을 청하다
- 심기원의 이배 문제로 인피함이 있자 성초객 등을 체차시키다
- 얇은 옷을 입은 병사에게 동옷을 내주게 하다
- 채유후를 강서에 정배 시키다
- 김상용의 제사에 대한 조중려의 제문을 사실과 다르다 하여 돌려주다
- 정원이 김상용이 절의로 죽은 일을 아뢰니 제문을 짓지 말라 하교하다
- 동양위 신익성의 김상용을 절개를 논한 차자
- 지중추부사 강석기가 김상용이 절의를 지킨 일을 차자하다
- 김상용의 아들 김광한·김광형 등의 아비 죽음의 실상에 대한 상소문
- 유성이 나타나다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