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인조실록33권, 인조 14년 8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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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사간원이 공조 기인의 폐단을 고하고 국가의 소비를 감하도록 청하다
- 비국의 청으로 평안도와 전남도의 교생으로 대오를 만들다
- 대신·비국 당상 등을 인견하고 이홍주에게 오랑캐의 동정을 하문하다
- 김준용을 전라 병사에, 신천익을 집의에 제수하다
- 예조가 회시에서 소학과 가례의 뜻을 시관으로 하여금 질문하게 하다
- 이조 판서 김상헌이 유백증의 상소를 공박하는 상소를 올리다
- 상소의 내용이 공격적이라 하여 김상헌과 유백증을 체직시키다
- 수해 등으로 칙사의 접대가 어렵자 호표피 등을 내려 접대에 보조케하다
- 최명길·김광혁·오달제·이시해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예조 판서 최명길의 사직으로 이현영을 대신 제수하다
- 사직서를 올리는 홍서봉을 타이르다
- 판돈녕 김상용이 노환과 홍서봉의 일로 사임하려 하다
- 유성이 왕량성 아래에서 천창성 위로 들어가다
- 의주 부윤 임경업이 노적의 침입을 급히 아뢰다
- 예조 판서 이현영이 병으로 사직하자, 조익·심즙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평안도에 우역이 퍼지다
- 이길 등의 혼인에 예조가 나서서 돕도록 하다
- 사간원이 훈련 도감 군졸을 새로운 선발하고 신경진을 파직하라고 아뢰다
- 대사간 윤황 등이 군역과 군대의 기강 등에 관하여 글을 올리다
- 《시전》을 강하다. 최명길과 조빈이 추신사를 보내는 문제를 거론하다
- 이민구·민광훈·이식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