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인조실록31권, 인조 13년 8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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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황해도에 풍재가 생기다
- 홍서봉·김상헌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전라도의 풍재를 호조에서 소홀히 여겨 회계하지 않다
- 정탁에게 문간을, 송인에게 문단이란 시호를 내리다
- 각박하게 양전을 시행한 임광 등을 참하라고 조영문이 상소했으나, 실행되지 않다
- 부응교 심지원 등이 정사의 바른 도로 인도하는 내용의 글을 올리다
- 서울 안에 도적의 피해가 생기자 법에 따라 효시하다
- 심지원·김경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증광 별시를 치루는 문제로 사헌부 내에서 이견이 생기다
- 금나라에서 동덕귀를 통해 내정 간섭과 물감을 요구하는 내용의 글을 보내다
- 박로를 추신사로 금나라에 보내다
- 조경·이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《시전》을 강하다. 영의정 윤방이 풍재·수군 정비·문묘 종사 등의 사안을 거론하다
- 《시전》을 강하다. 정온 등과 영남의 안물과 풍재를 이야기하다
- 홍명구·김경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《시전》을 강하다. 동지경연 이성구가 외직 관리들의 체직을 건의하다
- 용만성을 개축하다
- 이길 등을 제주에서 울진으로 이배하다
- 장류의 딸을 숙의로 삼다
- 양전 실시로 인해 전라 감사 원두표 및 삼남의 수령들을 재임시키다
- 도독 심세괴가 사냥을 핑계로 철산에 오다
- 경기 감사 정백창의 졸기
- 부당하게 시험을 친 윤응빙에게 국경 지방으로 강제 이주를 명하다
- 사헌부와 사간원에서 동당시와 감시의 파방을 건의하다
- 집의 조경, 장령 이시직 등이 나라를 걱정하고 임금의 덕을 권면하는 글월을 올리다
- 과거법을 어겼다는 조경의 상소로 인해 심지원 등 해당 감시관을 파직하려 하다
- 방을 붙이는 문제를 신중히 하고 과거법 위반의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하게 하다
- 이경증을 형조 정랑에 제수하다
- 김반·강대수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형조 판서 구굉을 경기·경상·전라·공청도 등의 주사 담당 당상에 제수하다
- 영의정 윤방 등이 병이 나서 다음날 예정이던 문묘 배알을 늦추게 하다
- 강원도에 서리가 내리다
- 유성이 고기성에서 구국성으로 들어가다
- 민응형·박수홍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