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조실록 30권, 인조 12년 8월 1일 갑인 1번째기사
1634년 명 숭정(崇禎) 7년
- 인조실록30권, 인조 12년 8월
-
- 정원에서 임금이 신하의 말을 듣지 않음은 부당하다고 아뢰다
- 합사하여 연계하니, 번거롭게 하지 말라고 답하다
- 우의정 김류가 중국의 예를 들며 원종 대왕을 태묘에 들이는 명을 거두도록 청하다
- 신득연·임광·박황 등을 양전사로 삼다
- 원종 대왕을 태묘에 들이는 데 반대한 강석기 등을 내쫓다
- 정원에서 강석기 등을 내쫓는 일이 부당함을 아뢰니, 색승지를 파직하다
- 집의 심지원이 강석기가 벌을 받은 일과 관련하여 함께 벌 받기를 청하다
- 부수찬 윤명은이 강석기와 함께 벌 받기를 청하니 유배보내다
- 영의정 윤방이 태묘에 들이라는 명과 신하를 삭출하라는 명을 거두도록 청하다
- 강석기 등에 대한 삭출 전지를 정원에서 올리지 않자, 노하다
- 김반 등이 양사와 똑같이 벌 받기를 청하다
- 거듭 삭출 전지를 올리도록 명하다. 신계영 등을 파직하다
- 명을 받들지 않은 금부 당상관과 낭청을 추고케 하다
- 좌의정 오윤겸이 벌 받기를 청하다
- 이정구가 원종 대왕을 태묘에 들이는 명과 유배보내라는 명을 거두도록 청하다
- 금부가 윤명은을 영암에 정배시키자, 변방인 경성으로 유배하도록 명하다
- 김상용이 태묘의 일로 간언한 신하의 죄를 용서하도록 청하다
- 옥당에서 합사의 논의를 따를 것을 청하는 차자를 올리자, 옥당을 책하다
- 이성구·유백증·한필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영의정 윤방이 관용을 베풀 것을 청하다
- 사간 강대수가 파직을 청하다
- 대사간 유백증이 파직을 청하다
- 대사헌 이성구가 파직을 청하다
- 함경남도 고을에 황충이 있다
- 우의정 김류가 사직을 청하다
- 합사하여 연계하니, 번거롭게 하지 말라고 답하다
- 헌부에서 왕의 명을 거두도록 청하다
- 합사하여 연계하니, 번거롭게 하지 말라고 답하다
- 대사헌 이성구가 파직을 청하다
- 대사간 유백증이 파직을 청하다. 이성구 등을 체사시키다
- 우의정 김류가 두 번째로 사직을 청하니, 허락하다
- 응교 최연이 관직을 옮겨 줄 것을 청하다
- 대사간 유백증이 파직을 청하다
- 합사하여 연계하니, 번거롭게 하지 말라고 답하다
- 성균관 유생 윤선거 등이 왕의 명이 부당함을 상소하다
- 홍명구를 대사간으로, 유백증을 부제학으로, 남노성을 검열로 삼다
- 금나라 장수 마부대가 와서 술과 고기 등을 요구하다
- 관학 유생 윤선거 등이 재차 상소하여 태묘에 들이라는 명을 거두도록 청하다
- 부제학 유백증이 관직을 옮겨 줄 것을 청하다
- 인목 왕후를 부묘한 뒤에 교서를 반포하지 말도록 하다
- 도독 심지상의 차관 심영충을 인정전에서 접견하다
- 심영충의 무례함을 도독부에 알리게 하다
- 이경직을 도승지로, 박명부를 동부승지로 삼다
- 유성이 우림성 아래에서 나와 동방으로 들어가다
- 도승지 이경직이 상소하여 사직을 청하다
- 함경 감사 민성휘가 돌아갈 때 어교와 전죽을 지급하다
- 헌납 김경여 등이 출사하지 않으니, 옥당이 출사시키기를 청하다
- 목릉을 참배할 것이라고 해조에 이르도록 하다
- 유성이 실성 아래에서 나와 우림성 위로 들어가다
- 좌의정 오윤겸이 중국의 위패를 거론하며 왕의 명을 거두도록 청하다
- 왕후의 돌아가신 부모 묘를 관에서 수리하지 말도록 하다
- 전 군수 홍무적이 왕의 명을 거두도록 상소하다
- 건원릉과 현릉에 대신을 보내 제사지내도록 하다
- 옥책 도감에서 책함의 지봉에 대해 아뢰다
- 《서전》을 강하고, 유백증·최명길 등과 태묘의 일 등에 대해 논의하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상세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