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조실록 24권, 인조 9년 5월 1일 갑술 1번째기사
1631년 명 숭정(崇禎) 4년
- 인조실록24권, 인조 9년 5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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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주청과 이행원 등을 귀양보내라는 명을 거두기를 청하였으나 번거롭게 하지 말라고 하다
- 대사헌 박정이 간쟁의 일과 부자가 대사헌의 자리를 출입한다는 이유로 체직을 청하여, 김상헌을 대사헌으로 삼다
- 영돈녕부사 윤방, 영의정 오윤겸, 우의정 이정구 등이 주청하라는 명을 거둘 것을 청하였으나 번거롭게 하지 말라고 하다
- 별청을 설치하여 《삼강행실》을 새로 간행하게 하다
- 옥당이 추숭을 주청하는 명을 거두기를 청하니, 번거롭게 하지 말라고 하다
- 태학 유생 이지항이 추숭을 반대하는 상소를 올리다
- 중국 황제가 유흥치에게 물품을 하사하려다가 모반의 소식을 듣고 철회하다
- 넉 달 동안이나 비가 오지 않아 사직에 빌고자 하다
- 대사헌 김상헌이 전례의 일과 가뭄으로 체직을 청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
- 영의정 오윤겸, 좌의정 이정구 등이 주청하라고 한 명을 거두기를 청하니, 번거롭게 하지 말라고 하다
- 삼사가 추숭을 주청하라고 한 명을 중지하기를 청하였으나 따르지 않다
- 동지경연 장유가 대제학을 사임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
- 김상용을 예조 판서로, 윤구를 부수찬으로, 이경직을 경기 감사로 삼다
- 경상도 상주에 지진이 있다
- 시강원이 기우제를 지낼 때 인원이 부족하다고 충당을 요청하여 허락하다
- 해가 진 뒤 별이 하늘 가운데로부터 남쪽을 향해 흘러가다
- 사직단에서 기우제를 지내다
- 합사하여 주청토록 한 명을 거두기를 청하니, 번거롭게 하지 말라고 하다
- 기우제를 지낼 때 상례를 잃은 관원을 처벌하다
- 대신이 백관을 거느리고 정청하여 추숭을 주청토록 한 명을 거두기를 청하니, 번거롭게 하지 말라고 하다
- 심세괴·장도에게 해서미 2천 포를 주도록 하다
- 금한이 예물의 일과 가도에 식량을 주는 일을 말하다
- 대신이 백관을 거느리고 추숭을 주청토록 한 명을 거두기를 청하니, 이미 유시하였다고 하다
- 합사하여 추숭을 주청토록 한 명을 거두기를 청하니, 번거롭게 하지 말라고 하다
- 부제학 최명길이 추숭을 반대하며 파직을 청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
- 조공숙을 지평으로 삼다
- 합사의 계사 중에서 소목에 대한 논의를 하다
- 정원에 내린 비답이 엄하여 김상헌·한필원·임득열·이현·이식 등이 인피하였으나 양사의 관원을 출사케 하다
- 대사간 이식이 소목을 논하며 인피하여 파직을 청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
- 최명길의 차자에 대한 비답의 문제로 영의정 오윤겸, 우의정 이정구가 사직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
- 용골대 등이 의주에 머물며 물건을 사고 우마를 끌어 모아 가지고 가다
- 장령 이유달, 지평 조공숙과 사간 한필원, 정언 이현, 지평 유경집이 인피하였으나 사직하지 말라고 하다
- 최명길의 차자에 대한 비답의 문제로 태학 유학생이 성균관을 비우니, 승지를 보내 타일러 제생들이 다시 들어가다
- 영의정 오윤겸, 영돈녕부사 윤방, 승평 부원군 김류가 등대할 때 한 말로 인해 대죄하다
- 양사를 처치하여 이식·이경인·이유달·조공숙·유경집·이현·한필원은 출사하게 하고 임득열은 체차하다
- 대신들이 소목을 논하자, 추숭의 가부를 중국에서 결정한 연후에 소목의 일을 의논하여 정할 수 있다고 하다
- 김수현·김세렴·민광훈·김반·김남중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김수현·김세렴·이유달·조공숙·유경집·민광훈 등이 체직을 청하다
- 상의 감기로 인해 친제를 늦출 것을 정원이 청하였으나 늦추지 않다
- 가물고 서리가 내린 것으로 인해 이행원 등의 죄를 용서해 주고, 추숭하는 일은 주청하지 말도록 하다
- 경상도 동래 등읍과 전라도 흥양 땅에 4월부터 5월까지 저녁마다 서리가 내리다
- 남교의 단소에 거둥하여 재숙하고 이튿날 새벽에 기우제를 지내다
- 이명한을 대사간으로, 김반을 집의로 삼다
- 전옥서의 가벼운 죄수들을 석방하게 하다
- 이귀가 올린 예를 논한 차자를 의정부에 내려 대신들로 하여금 강정하게 하다
- 헌부가 술에 취해 남형을 하고 전선 방납에 물의를 일의킨 공청 수사 이경여의 파직을 청하니 추고하라고 하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추숭의 대례를 강정하는 일로 세자 책봉의 주청은 우선 정지하도록 하다
- 장유와 추숭의 일을 논하다
- 흰 까마귀가 순천현에 나타나다
- 한재로 인해 원통한 일을 심리하게 하다
- 호조 판서 김기종이 양전의 일을 공청도의 예를 들어 말하다
- 형방 승지 여이징과 죄인에 대해 논하다
- 강원도 강릉에 5월에 서리가 내려 벼가 상하다
- 승평 부원군 김류가 체찰사와 내국의 소임을 체직하기를 청하자, 내의제조만을 체직시키다
- 이수백·기익헌을 석방하는 문제를 논의하다
- 관향사 박추가 60세 이상만 공명첩의 응모를 허락하도록 요청하다
- 헌부가 능원군 이보가 금리의 친족을 매질한 것으로 파직을 청하니, 추고하라고 하다
- 소대를 명하여 《서전》을 강하다
- 유성이 하고성 아래에서 나와 동방으로 들어가다
- 헌부가 능원군 이보는 추고하라는 명이 있었으나, 서리의 어미와 처를 풀어주지 않은 것으로 파직을 청하다
- 이수백·기익헌 등의 석방에 대해 논하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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