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인조실록22권, 인조 8년 6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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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전라 감사 송상인이 수군과 육군을 분리시킬 것을 청하다
- 간원이 익위 성여발을 파직시킬 것을 청하다
- 비국이 유흥치의 일로서 아뢰다
- 홍대웅 등에 관한 역당의 일이 조정에 알려지다
- 비국 당상 가운데 충실히 근무하는 자가 많지 않음을 정원에 하교하다
- 종군한 장사들에게 1년 간 호역을 면제해 주도록 하교하다
- 오랑캐 장수 실이아가 3천여 기병을 이끌고 강상에 도착하다
- 형옥에 관한 일로 정원에 하교하다
- 관향사 성준구가 죄를 지어 하옥되었는데 뒤이어 석방되다
- 호조 참판 이경직이 교동에 돌아와, 통진에서 증미를 상환하는 폐단에 대해 역설하다
- 총융사 이서가 섬으로 진격해 들어갈 날짜를 알려오다
- 간원이 한천경이 소송을 제기한 사건에 대하여 아뢰다
- 달이 태미 동원으로 들어가다
- 김신국을 공조 판서로 삼다
- 대사헌 홍서봉이 한천경의 일로서 아뢰다
- 숭정전으로 나아가 금나라 사신 아지호와 중남 등을 인견하다
- 대사헌 홍서봉이 한천경의 일로써 아뢰다
- 대사간 전식이 정백형의 논계에 동참한 것으로 불안해 하다가 마침내 사직하다
- 정백형의 일로서 정원에 하교하다
- 조성립을 대사간으로 삼다
- 형조 낭청에게 파직하지 말 것을 하교하다
- 민기를 승지로, 정봉수를 전라 수사로 삼다
- 총융사 이서에게 밀서를 내리면서 정원에서는 보지 말라고 하다
- 여이징을 응교로, 박황을 부교리로 삼다
- 공청 감사 정효성이 원곡의 미납액을 면제해 주기를 청하다
- 청천 이북 지방에 많은 비가 내리다
- 죄인 김설을 방면하다
- 헌부가 상이 정원에게 보이지 않고 곧장 이서에게 밀서를 보낸 일에 대해 아뢰다
- 이행건을 지평으로 삼다
- 승지를 전옥서로 파견하여 죄수를 조사하게 하다
- 정윤을 정언으로 삼다
- 지중추부사 김상헌이 겸 홍문관 제학을 사직하니, 윤허하지 않다
- 대사간 조성립 등이 차자를 올려 검약을 숭상할 것 등의 여섯 조목의 일을 아뢰다
- 간원이 박홍중을 사판에서 제명할 것을 아뢰다
- 헌부가 평안 병사 유비를 정죄하고 원창군 이구를 파직할 것을 아뢰다
- 의주 부윤 정지한을 의금부에 내리다
- 예조가 진위사를 보낼 것을 아뢰다
- 선전관을 파견하여 군사를 위로하다
- 유흥기가 사람을 보내 동태를 살피려 했는데 조정에서 물리치다
- 추신사 오신남이 심양으로 가다
- 부원수 정충신이 군사를 파할 것을 청하다
- 공청도 관찰사 정효성이 연해의 속오군을 수군에 소속시킬 것을 청하다
- 함경 북도에 비가 많이 와 보리가 없게 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