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인조실록22권, 인조 8년 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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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정두원을 진위사로 삼다
- 예조 판서 김상용이 능침의 오향을 복구할 것에 대한 차자를 올리다
- 주강에 《서전》을 강하면서 중국에 군대를 파견할 것과 사천의 폐단 등에 관해 논하다
- 관상감이 각루가 천시와 매번 어긋나고 있으니 교정할 것을 아뢰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비국이 격군에 대한 일로 아뢰다
- 원주 목사 심명세가 선왕의 능묘를 옮길 것을 상소하다
- 응천 도정의 처 이씨가 수묘군에게 세금을 면제해 줄 것을 청하다
- 태백성이 나타나다
- 진하사 이흘이 동지사 윤안국이 익사했다고 치계하다
- 정경세를 겸 지춘추관사로 삼다
- 예조가 왜인 등영정이 규정 이외에 진봉한 호초 1백 근을 물리칠 것을 아뢰다
- 함흥 사람 이세붕이 태조의 선조의 후예라고 하면서 세금을 면제해 줄 것과 천역에 배정시키지 말 것을 청하다
- 정효성을 공청도 관찰사로 삼고 부제학 이경여를 청주 목사로 삼다
- 태백이 나타나고, 소대를 명하여 《서전》을 강하다
- 서성을 예조 판서로 삼다
- 황해도 무학 1백 명을 평안도의 파발로 세우고 서로 교대하게 한다
- 병조가 경외의 전쟁에서 사망한 자의 자손들에게 휼전을 거행할 것을 청하다
- 사복시가 각도의 목장 중 말이 없는 곳들을 본시에 환속시킬 것을 아뢰다
- 종묘 밖 버드나무에 벼락이 쳤으므로 위안제를 거행하다
- 주강에 《서전》을 강하다
- 사간 김광현이 인경궁을 수리하는 문제에 대해 아뢰다
- 정원이 인경궁 수리를 중지하여 재물을 아낄 것을 아뢰다
- 예조 참의 윤지경이 재이로 인하여 수성해야 할 도리를 구언하는 분부를 내릴 것을 청하다
- 평안도 유학 강원립이 김경서의 절의를 표창해 줄 것을 상소하다
- 《서전》강이 끝나자 시독관 이성신이 ‘능침의 오향’에 관해 아뢰다
- 남이공을 대사헌에 제수하다
- 황해 감사 이여황이 청어를 진상하다
- 조졸 장풍연 등이 법을 어기고 과거에 응시하여 등과하다
- 진 부총의 접반사 이석달이 오랑캐와 함께 싸울 것을 치계하다
- 이항복, 윤근수, 구사맹 등에게 시호를 내리다
- 헌부가 재이로 인해 차자를 올리면서 당시의 폐단을 차례로 아뢰다
- 집의 김광현이 중신들에게 기롱당한 일로 자리에서 물러날 것을 아뢰다
- 주강에 《서전》을 강하고서 동지경연 김기종이 ‘인경궁 수리’, ’궁가에 대한 면세’ 등에 관해 아뢰다
- 《서전》을 강하다
- 유성이 정성에서 나와 낭성 위로 들어가다
- 강원도 영월 사람 엄여겸이 세금을 견감해 줄 것을 상소하다
- 함경도 경성 사람 참봉 이란 등이 상소하여 경성부의 피폐된 상황을 아뢰다
- 부제학 조익이 포흠을 독촉하는 일, 풍정을 거행하는 일, 능침에 오향의 제사 등에 관해 아뢰다
- 대마도주 평의성이 예조에 서계를 올리다
- 춘신사 박난영이 심양에 있으면서 치계하다
- 비국이 오랑캐의 무역에 인삼으로 결재하는 일 등에 대해 아뢰다
- 조정이 황성의 포위가 풀렸다는 소식을 듣고, 정전으로 다시 나아갈 것을 청하다
- 천문학 교수 홍경립이 근래 일어난 천상의 변화에 경계할 것을 상소하다
- 예조 판서 서성이 풍정을 거행하는 것이 불가하다는 뜻으로 차자를 올리다
- 의주 부윤 이시영이 오랑캐 중남의 동정을 치계하다
- 목릉을 옮기는 일에 대해 의논하게 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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