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인조실록20권, 인조 7년 윤4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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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노적의 기마병이 후라도를 공격하다
- 대신들이 공안의 개정·전결·백성의 교화 등을 차대하다
- 정온을 이조 참판에 제수하다
- 간원이 이정을 동부승지에 제수하자 탐학의 죄로 체차를 청하다
- 주강에 서전을 강하다
- 삭주에 서리가 내리다
- 암행 어사 이행원을 인견하고 북쪽 지방의 병폐를 묻다
- 종부시가 선원록을 강화부 이외에 강릉 태백산에 보관할 것을 아뢰다
- 한재로 원옥을 심리하다
- 성혼을 좌의정에 추증하다
- 조익·이경여·김육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달이 태미원으로 들어가다
- 관원을 보내 비를 빌다
- 장만이 판결사 남이웅의 옥송 판결에 대한 불만으로 활쏜 일을 아뢰다
- 심열을 진휼 부사로 삼고 서울의 굶주린 백성을 구제하게 하다
- 북도가 가물어 양맥이 모두 말라 버리다
- 유성이 왕량성 위에서 나와 관색성 아래로 들어가다
- 대신들이 사치 풍조의 피해에 대해 차대하다
- 이귀가 계미년 풍우록·조헌의 병술소를 3권의 책으로 만들어 올리다
- 사복시가 잃어버린 말 때문에 감목관을 죄로 다스릴 것을 아뢰다
- 사헌부가 경평군 이륵이 폐단을 부린 일을 아뢰다
- 주강에 서전을 강하다
- 영의정 오윤겸이 이귀의 대신을 공격하는 말로 사직을 아뢰다
- 황해 감사가 신천 군수 박로를 겸 방어사로 승진시켜 줄 것을 청하다
- 주강에 서전을 강하다
- 서전을 강하고 나서 심열에게 진휼의 결과를 묻다
- 임경사 등이 반란을 음모하다가 복주되다
- 부호군 장현광이 사양하면서 제왕의 마음가짐에 대해 상소하다
- 김상헌이 정사를 하는 방법에 대해 차자를 올리다
- 중국에서 우리 나라 조공 길을 각화도를 거치도록 고치다
- 오윤겸이 이귀의 논변과 황태자 탄생 조칙에 대해 아뢰다
- 왜사 현방·평지광이 서울로 들어오다
- 정경세가 호변에 절사한 사람을 녹용할 것을 아뢰다
- 접위관 정홍명이 왜차의 공갈에 겁을 먹은 일로 추고하라는 하교
- 함경도가 크게 가물고 또 큰 바람이 불다
- 상이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고 왜차에 대한 실정을 묻다
- 평안도에 크게 가뭄이 들고, 날개 돋친 벌레가 곡식을 망쳐놓다
- 왜사가 숭정문 안에서 숙배하다
- 가뭄의 한재에 대한 처방을 묻다
- 예조가 현방이 객사를 대접하는 일로 불화한다고 아뢰다
- 병조에서 왜사 연향을 하다
- 청주인 심숙의 종 돌산 등이 상전을 죽인 죄로 사형을 당하다
- 전 참판 김장생을 불렀으나 오지 않다
- 경상도 4고을 등지에 많은 우박이 내리다
- 작년 가뭄으로 자기 직분을 다하라는 하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