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인조실록19권, 인조 6년 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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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이정구가 요새 진휼을, 홍서봉이 통례 안경의 파직 등을 차대하다
- 의금부가 양릉군 허적이 역적 민홍록을 사사로이 잡아둔 일을 아뢰다
- 간원이 허적을 월권 위법의 죄로 파직할 것을 아뢰다
- 의금부가 허적의 죄를 아뢰고, 허적이 기밀 때문에 잡아둔 일로 답하다
- 윤지를 서용하라는 하교
- 정백창을 대사간으로, 여이징을 부교리에 제수하다
- 모유견 등 장수가 갑졸을 거느리고 의주성 안의 민가를 수색하다
- 비국이 거사한다는 내용이 있는 오해정의 밀지에 대해 아뢰다
- 호조가 삼명일의 방물의 감면과 삭선을 혁파하라는 조처에 대해 아뢰다
- 호조가 초구는 진상하지 말고 그 값을 보내라는 명에 대해 아뢰다
- 집경전을 수리할 때 공이 있었던 관리에게 상을 내리고 가자하다
- 이귀가 각 아문의 무역하는 폐단과 군호의 보충에 대해 아뢰다
- 우레와 번개가 치다
- 태백이 나타나다
- 사헌부가 회맹할 때 구공신에게 가자하는 등의 문제를 아뢰다
- 태백이 나타나다
- 이귀가 각 역의 급복 결수와 솔정을 정해주는 수에 대해 아뢰다
- 성준구·김기종이 모 도독이 물화를 환급한다는 일을 치계하다
- 이귀가 도망한 군사의 일과 사술 시험에 대신하게 한 자의 일을 아뢰다
- 김남중을 홍문관 교리에 제수하다
- 정경세 등의 신하들이 조석수에 대해 차례대로 답하다
- 경평군 이늑이 김반의 침노와 모욕을 입은 일로 내계하다
- 이귀가 병조는 군사의 점검과 군포를 거두는 관청이 된 일로 아뢰다
- 궐내에 진공하는 숯·참나무 장작을 줄이라고 명하다
- 황집이 호장 용골대가 압록강변에 와서 배를 요구한 일로 치계하다
- 상이 모화관에 거둥하여 무재시를 관람하다
- 간원이 남이공·임유후·정운호 등을 파직할 것을 아뢰다
- 녹훈 도감이 회맹연의 불참자를 회맹록 끝에 기재할 것을 아뢰다
- 호조 판서 심열이 사직을 상소하다
- 태백이 나타나다
- 김류·이서·이경직 등이 여러 산성을 순시하고 나서 도형을 그려 올리다
- 사헌부가 원종 공신의 책록에 공로가 있는 사람을 참록할 것을 아뢰다
- 태백이 나타나다
- 의금부가 강준걸의 조율 문제로 아뢰다
- 사헌부가 파평군 윤공을 광해군 시절의 일로 삭탈관작을 아뢰다
- 모 도독의 접반사 조희일이 모병이 발호를 살해 노략한 일을 치계하다
- 김기종·성준구가 모 도독이 무역할 물화를 내준 일로 치계하다
- 이귀·김광현 등이 윤황의 일을 차대하다
- 회답사 정문익·박난영이 후금의 사정을 아뢰다
- 간원이 이준의 상소에 폐서인을 위해 입후하자는 논의 대해 아뢰다
- 태백이 나타나다
- 사헌부가 팔도에 제방을 설치할 때의 모리한 죄에 대해 아뢰다
- 윤지·최혜길·정문익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북병사 우치적이 졸하자 그 대임을 천거하다
- 태백이 나타나다
- 이서가 경기 내의 속오군의 진휼과 모문룡의 일을 아뢰다
- 사헌부가 군관을 가칭하고 민간을 노략질한 일로 아뢰다
- 모문룡의 휘하 유천총이 풍천에 와 노략질하다
- 이귀가 사직을 상소하다
- 태백이 나타나다
- 조익이 의주·용천의 백성을 옮겨 모병의 피해를 줄일 것을 상차하다
- 공청 감사 정문익과 박난영을 가선 대부에 가자하라고 명하다
- 정광경을 도승지로, 이진을 함경북도 절도사에 제수하다
- 이조 판서 이수광이 병으로 사직하다
- 상이 소대를 명하여 서전을 강하다
- 의금부가 이지훈·양시익의 일을 아뢰다
- 함경 감사 이명이 육진의 방비의 중요성에 대해 아뢰다
- 간원이 신경유가 법제를 넘는 건물을 짓는 등의 일로 파직을 아뢰다
- 경기 감사 최명길이 각릉을 봉심하고 치계하다
- 진휼청이 경상도에 면강첩과 허통첩을 더 보낼 것을 아뢰다
- 백기가 북방에서 일어나 곤방을 가리키다
- 상이 자정전에 나아가 각사 관원을 윤대하고 이성규를 인견하다
- 태백이 나타나다
- 이귀가 체부의 장사하는 일로 김류와 불목한 일 때문에 사직을 아뢰다
- 김장생을 형조 참판에 제수하였으나 사직을 상소하다
- 상이 침을 맞을 때 입시한 내의원 및 관원에게 상을 내리다
- 사헌부가 전주 부윤 이홍주의 체차를 아뢰다
- 김기종이 역마 쇄마는 정수 외에 더 동원하지 말 것을 계청하다
- 의금부가 수안 군수 강신립를 형문할 것을 아뢰다
- 사복시가 감목관의 마정에 대해 아뢰다
- 김기종이 각 고을의 요새지를 순행한 결과를 치계하다
- 정백창·권도·심지원·오달승·심도우가 체차를 아뢰다
- 장령 임효달이 파직해 줄 것을 아뢰다
- 이귀·이경직·남이공이 이상룡을 의계한 일로 대죄를 아뢰다
- 홍서봉·이성신·이성원·오단이 체차를 아뢰다
- 호조가 전후 거둥할 때 남용한 사람을 적발할 것을 아뢰다
- 이홍주를 도승지에 제수하다
- 양사가 능원군 이보를 파직할 것을 합계하다
- 간원이 정문익의 갑작스런 승진에 대해 아뢰다
- 강릉에서 시제에 무과 입격한 진사 신상 등을 직부전시하게 명하다
- 김류가 강신립을 주의한 문제로 추고받아서 대죄를 상소하다
- 상이 소대를 명하여 서전을 강하다
- 가는베를 평안 감사 병사 및 변지의 수령 변장에게 지급하라는 하교
- 비국이 간원 계사의 문제점을 아뢰다
- 의금부가 대간과 왕부가 서로 공경하는 도리를 지킬 것을 아뢰다
- 대사간 정백창이 대간과 왕부의 갈등으로 체차를 아뢰다
- 김기종이 윤숙과 상의하여 각영의 군사를 나누어 안주에 조달하게 하다
- 상호인 자로가 회령에서 돌아가다
- 이현이 적장에게 가자한 일로 피혐하여 체직하다
- 태백이 나타나다
- 모 도독이 미관 앞바다에 정박하고, 인산의 군병 수대로 양식을 주다
- 비국이 모 도독이 우리를 위협하는 일에 대해 아뢰다
- 간원이 금부 낭청을 축고하지 말라는 명을 거둘 것을 청하다
- 윤의립이 이귀가 자신을 비판한 일로 병을 핑계로 나오지 않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