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인조실록18권, 인조 6년 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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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비변사에서 청과 교역할 곡식 마련 상황 등을 보고하다
- 헌부에서 허유 등의 역모와 관련하여 공신으로 인정받은 자가 너무 많다며 다시 조사할 것을 청하다
- 간원에서도 녹훈이 너무 외람되다고 다시 조사할 것을 청하다
- 녹훈 도감에서 이인거 역모의 공신 책정에 이의를 제기한 이귀의 차자를 처리한 내용
- 의주의 전 사과 백광종이 청의 포로였던 사람을 인솔하여 정봉수의 축성을 도왔다는 이유로 시상하다
- 덕포·남한 산성에 정배되어 있는 도망병들을 방면하다
- 명의 사신을 접대하는데 드는 비용을 마련할 방법을 논의하다
- 이경의·이경증·홍방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중국에 보낼 사신을 임명하는 것과 관련하여 이조에서 의견을 제시하다
- 아버지의 죄로 아들을 가둔 것을 옳지 않다고 하다
- 공신 책정에 잘못된 의견을 냈다는 이유로 사간원 관원이 사직을 청하다
- 공신 책정에 잘못된 의견을 냈다는 이유로 사헌부 관원이 사직을 청하다
- 공신 책정에 잘못된 의견을 냈다는 이유로 권도가 사직을 청하다
- 지평 이경증이 홍서봉의 인척이라 하여 체직을 청하니 사직하지 말라고 답하다
- 옥당에서 공신 책정에서 사간원은 잘못이 없으나 사헌부에는 잘못이 있다고 하여 체직을 청하자 따르다
- 당인 239인을 평양에 유치하고 식량을 지급하다
- 호조에서 청과의 중강 개시에 서울 상고들을 유인할 방법을 건의하다
- 장령 이경의가 녹훈에 관한 일로 인피하다
- 원접사 장유가 정홍명·이소한을 자벽하여 종사관으로 삼다
- 박동선·이형원·권집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연호를 새 연호인 숭정으로 고치기로 하다
- 장령 권집을 체차하다
- 노비 공안을 조사하여 오래도록 가포를 납입하지 않은 고을의 수령과 색리를 처벌하기로 하다
- 김반이 충청 우도와 전라도를 순검하여 수령들의 현부를 논하자 그에 대해 처벌과 시상을 하다
- 윤지·김육·오달승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김기종이 둔전을 경작하는 방법과 어려움에 대해 보고하다
- 별장 권득수가 광해군의 동정에 대해 보고하다
- 주문사 권첩이 중국의 사정을 보고하다
- 반정 때에 처벌된 유희분·박승종 등의 자손들을 비록 나이가 어려도 모두 절도에 위리 안치하게 하다
- 술사 남응민이 왜와 친하므로 왜와 떨어진 지역으로 옮겨 유배보내다
- 강화 유수 심기원이 사직하다
- 인조 아버지의 부묘할 날짜를 논의하다
- 역적 출신지 읍호를 강등하는 문제를 논의하고 처리하다
- 역모와 관련하여 충청도를 공청도로 바꾸다
- 진도에 유배되었다가 도망쳐 나온 호인을 처형하게 하다
- 왜의 사신을 접대하고 공무역에 드는 비용을 마련할 방법을 논의하다
- 이조 참판 홍서봉이 사직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예조에서 명 황제의 등극과 관련한 조서를 반포할 것과 등극사가 사은사의 임무를 겸할 것을 청하다
- 정배된 자들에 대한 처리를 다시 하다
- 우치적·신감·김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강화도의 광해군과 서신을 통한 죄로 유식·자금 등을 처벌하다
- 명 황후의 책립을 진하하는 방법을 논의하다
- 경기 감사 남이웅이 자신의 이름이 역적의 입에서 나왔다는 이유로 사직하다
- 성준구가 만상에서 필요로 하는 곡식을 보냈다는 것과 도중에 배 1척이 파선되었다는 것을 보고하다
- 금부에서 멀리 귀양보낼 사람들의 단자를 만들어 아뢰다
- 죄인들이 나이를 속이는 것을 금하고 10세 이상에 한해 먼섬에 위리 안치시키며 한 고을에 많은 죄인이 모여 있지 못하게 하다
- 외방에서 들어 온 중국인이 여염에서 행패를 부리지 못하도록 대책을 세우게 하다
- 재정 부족으로 미납된 세곡의 징수를 독촉하되 절반은 추수가 끝난 뒤에 거두도록 하다
- 경상 감사가 힘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면역 등의 상을 내리는 것이 불가하다고 건의하다
- 중국에 간 사신이 실수로 관소에 불을 지른 것을 사죄하는 표문을 보내도록 하다
- 광해군과 내통한 죄인들을 추국하다
- 헌부에서 추국에 나오지 않은 당상관을 추고하고 과거를 볼 때 시관에게 음식을 제공할 것을 청하다
- 간원에서 수령에 대한 시상에 이의를 제기하고 양사 합계에 참여하지 않은 대각을 처벌할 것 등을 건의하다
- 중국인에게 피살된 상주의 정병 이유형에게 휼전을 시행하다
- 고변한 사람에게 녹봉을 지급하는 것과 관련된 문제
- 우의정 김류가 역적들의 입에 자신의 이름이 거론되었다는 것으로 사직을 청하다
- 판중추부사 정창연이 역적들의 입에 자신의 이름이 거론되었다는 것으로 사직을 청하다
- 행 사직 최관이 사직을 청하다
- 부제학 조익 등이 녹훈이 잘못되었다고 다시 조사할 것을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비국에서 우리 나라에 와서 말썽을 부리는 요동 사람들을 처벌할 것을 청하다
- 반정 초의 죄인 윤이진·정담 등을 다시 귀양보내는 문제를 논하다
- 조방직·권도·고부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영안위 홍주원·병조 판서 이정구 등이 역적의 입에 자신의 이름이 나왔다는 이유로 죄줄 것을 청하다
- 한평군 이경전이 역적의 입에 자신의 이름이 나왔다는 이유로 죄줄 것을 청하다
- 청 사신과 마주 친 중국인이 피살당하다
- 대왕 대비가 언서로 인성군의 처벌을 원하는 하교를 내리다
- 익산 군수 이유경이 나이가 많아 체차하다
- 죄인의 외손에 대한 연좌율 적용, 나이가 차지 않은 자를 위리 안치시키는 것을 논의하다
- 정홍명을 집의에 임명하다
- 재정 부족으로 북도에 운송하던 영동 아홉 고을의 삼세미와 당량미를 포목과 바꾸어 경창에 납입케 하다
- 역변으로 놀란 충청도 백성을 충청 감사로 하여금 효유케 하다
- 부수찬 김남중을 파직하다
- 허유의 역모를 고변한 이들에게 관직을 제수하는 문제를 논하다
- 배소를 멋대로 이탈하는 죄인과 이를 잘 감독하지 못한 수령을 적발하게 하다
- 청이 회령에서도 개시할 것을 요구하자 대책을 논의하다
- 김기종이 사직을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하영남을 체포한 공로로 충의위 이원을 직장에 임명하다
- 종묘 령 채형을 파직하다
- 광해군과 서신을 내통한 죄인 등을 궐내에서 국문하도록 하다
- 추국이 일찍 파한 날은 각사로 하여금 개좌하게 하다
- 통진·김포·부평·인천·풍덕의 군병을 강화에 예속시키되 조련은 각 고을의 장관이 시키게 하다
- 중국의 조서를 맞이 하는 의례에 대해 논하다
- 김신국이 역적의 입에서 자신의 이름이 나왔다고 죄줄 것을 청하다
- 모문룡이 요동 사람을 쇄환하는 문제로 조선에 항의하다
- 공청 우도의 쌀을 일단 강도로 운송하자고 강화 유수가 건의하자 재정이 부족하므로 바로 경창으로 납입하라고 하다
- 김기종·정충신이 안주·숙천 사이에 전염병이 창궐한 것과 이 지역 경 포수를 교체하는 문제를 치계하다
- 영조례와 반조례를 행하다. 인조의 아버지를 부묘하는 문제에 대해 논하다
- 명 황제 등극 조서의 내용
- 접반사 남이공 등을 통해 모문룡이 조선에 상서롭지 못한 일들이 있을 것 같다고 하고 이어 윤훤 등의 문제를 항의하다
- 사면령을 반포하다
- 예조에서 명의 중궁전에 책립을 진하하는 방물을 다시 보내는 것은 옳지 않을 것이라고 하다
- 정충신이 개시에 참여하기 위해 온 호인들을 공궤할 경비를 마련할 방법이 없다고 치계하다
- 속오군의 조련과 급복, 여정에게 포목을 거두는 문제 등 9개 조목에 걸친 도체부 종사관 김반의 서계 내용
- 회답사 이란 등이 청과 개시하여 교역하는 것과 청에 포로로 잡혀간 사람을 속환하는 문제에 대해 치계하다
- 대비전 나인이 몰래 궁궐을 넘어 도망치다
- 명의 아문에서 토색질이 심하여 중국에 가는 사신에게 인정을 더 넉넉하게 지급해 주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