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인조실록16권, 인조 5년 5월
-
- 정원이 사묘의 혼궁이 입성할 때·자전이 환도할 때 성 밖에서 지영하지 말도록 청하다
- 지평 조경이 비답이 없어 사직을 청하자 승지 윤이지가 비답을 내려주길 청하다
- 동지 김시길 등이 쌀을 바치고, 경상도 호소사 정경세가 쌀을 낸 사람을 적어 바치다
- 간원이 각사에서 강변에 나가 사묘의 혼궁을 지영하라는 명을 거두도록 청하다
- 옥당이 조경에게 비답을 내리고 사묘의 혼궁을 지영할 것을 청하다
- 청과 싸우다 죽은 절충 이직·가선 맹호남·절충 장진·주부 지여해 등에게 상을 주다
- 박상·허완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부제학 정경세 등이 내정을 바루고 외적을 물리칠 방책에 대해 아뢰다
- 김류가 포수를 뽑고 조총·화약을 갖출 것을 아뢰다
- 숭례문 밖에 나아가 사묘의 혼궁을 지영하다
- 의병을 모아 청 군사를 방어한 전 판관 김준덕·유학 이기업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김육·여이징·변응벽·윤창립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간원이 친상을 당한 황해 병사 이시영을 체차시킬 것을 청하다
- 이경헌·이성원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호조 판서 김신국이 단천의 은을 채굴하여 국가 경비에 도움이 되게 할 것을 청하다
- 숭례문에 나가 의식대로 자전을 맞이하다
- 중국인 하유명 등에게 쌀을 내리다
- 태백이 오지에 나타나고 유성이 천전성 아래에서 사공성으로 들어가다
- 동지 성절사 김상헌 등이 돌아오면서 그간의 사정을 치계하다
- 관향사 성준구가 강화미는 군량에 쓰고 각읍의 피곡을 구휼미로 나누어주도록 청하다
- 태백이 오지에 나타나다
- 청 군사를 공격하는 일, 조경의 상소에 비답하는 일 등에 대한 논의
- 병조가 별도로 과거를 시행하여 종정한 군사들의 마음을 위로할 것을 청하다
- 비국이 용골성 안에 부족한 활·편전 등을 군기시의 것으로 보내 줄 것을 청하다
- 간원이 농장을 혁파하고, 곡식을 바치고 높은 자리에 오른 자들을 바꾸도록 청하다
- 비국이 용골성에 들어가 지킨 최응란 등에게 고신을 발급할 것을 청하다
- 예조가 무과만을 시취할 것을 청하다
- 태백이 나타나다
- 형조 참판 최명길이 한직으로 옮겨 줄 것을 청하다
- 신경원이 중국의 기병·보병이 노략질 한다고 치계하다
- 용골성에서 역전한 출신 최응란·손의경·갑사 백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안주의 생원 이창업이 군량을 바치다
- 비국이 부자들에게 높은 작위를 주고 곡식을 바치게 하도록 청하다
- 태백이 나타나다
- 헌부가 공물을 줄일 것을 청하다
- 병조가 양서에서도 과거를 실시할 것을 청하다
- 우승지 이명한이 조사를 맞이할 때 경비를 줄이도록 아뢰다
- 비국이 용골성에서 장계를 가지고 온 진사 정혼에 대해 아뢰다
- 이홍주를 호 태감의 접반사로 삼다
- 비국이 의주 백성 중에서 청에게 붙었던 자들을 죽이지 말고 개유하도록 청하다
- 비국이 접반사에게 종사관 하나를 보내고 비용도 줄일 것을 청하다
- 비국이 적상 산성을 수리하여 지킬 것을 청하다
- 영의정 윤방이 병으로 체직을 청하다
- 좌승지 김수현·우승지 정백창·함평 현감 박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해창군 윤방이 자신때문에 한준겸이 강등된 것은 부당하다고 아뢰다
- 갑옷을 많이 준비하도록 하교하다
- 신달도가 가자도에 피난온 사람들이 굶주린다고 치계하다
- 비국이 용골성의 형세가 매우 위급하니 속히 피하게 할 것을 청하다
- 전관들로 하여금 각자 조심하여 공도를 따르도록 하교하다
- 중국 도적들이 영변·가산 등지를 약탈하였다고 김기종이 치계하다
- 김류가 안악·신천의 사람들이 장수 산성으로 피신하기를 원한다고 아뢰다
- 이수광·송상인·신달도·이기조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원탁이 모문룡과 만난 일, 모문룡이 쌀을 준 일 등을 치계하다
- 비국이 모문룡의 거조가 사리에 어긋나니 글을 보내기를 청하다
- 정원이 모문룡이 한 말을 추고할 것을 청하다
- 혼궁에 나가 곡례를 행하다
- 참판 최명길을 출사하게 할 것을 하교하다
- 의병을 일으키고 군량을 모은 전 보덕 이준을 한 자급 올리도록 하교하다
- 김류가 인재 선발·재신 능멸·토지 탈취 등의 죄로 사직을 청하다
- 정봉수가 모문룡에게 군량을 요청한 경위를 치계하다
- 파천할 때 호종한 무사·백성들에게 상줄 것을 하교하다
- 평양·삼등 등지에서 포로된 자·피살된 자·도망온 자 등의 수를 조사하여 치계하다
- 정봉수에게 상을 주고 하유하다
- 김상헌·김지수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갑자년 역변 때 전사한 자와 그 자손들에게 상줄 것을 하교하다
- 헌부가 이조 참의 정백창이 전조의 주의없이 특명되었으므로 체차해야 한다고 아뢰다
- 김류가 또 상소하여 체직을 청하다
- 사신 김상헌 등이 조서를 받들고 경사에 돌아오자 모화관에 나가 조서를 맞이하다
- 총독 군문 호양보가 가도에 정박하니 선천·곽산의 청군이 물러났다고 원탁이 치계하다
- 대사헌 김상헌이 사신으로 가서 제대로 처신하지 못했다고 파직을 청하다
- 비국이 원창군 이구가 환국할 때 군사를 보내 맞이하도록 청하다
- 김상헌·김지수를 불러 명나라의 사정을 묻고, 박정이 호패에 대해 아뢰다
- 헌부가 연계하여 정백창의 체직을 청하다
- 이수광·송상인이 정백창의 일로 인해 파직을 청하다
- 대사간 김상헌이 병으로 체직을 청하다
- 옥당이 헌부를 체차시키지 말 것과 제수된 정백창을 체차할 것을 청하다
- 정원이 이수광·송상인을 체차시키지 말 것을 청하다
- 이번에 전사한 장사들의 자손을 갑자년의 예에 따라 시행하도록 하교하다
- 명나라의 한림 강왈광이 국서에 답하다
- 간원이 이수광 등을 체차시키지 말고 정백창을 체차시킬 것을 청하다
- 윤방·한준겸·정광적·윤지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원익·신흠·오윤겸이 재상·시종들에게는 상을 줄 수 없다고 아뢰다
- 호종한 사람들을 상주는 것에 대해 병조가 아뢰다
- 이홍망이 원창군 이구·유해·용골대가 정주에 도착했다고 치계하다
- 이귀가 윤황·조경과 대질하여 시비를 가릴 것을 청하다
- 도체찰사 김류가 일을 회피하니 차치한다고 하교하다
- 태감을 접견할 때 병화를 입은 사정을 물으면 주문의 초본을 주도록 하교하다
- 이경직이 상소하여 접대 재신의 직임을 사양하다
- 전 대사간 김상헌이 유해를 돌려보내 곤란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기를 청하다
- 청 사신과 원창군 이구를 잘 대접하도록 하교하다
- 비국이 양서의 감사가 수령 중에서 골라 영장으로 삼게 할 것을 청하다
- 김수현을 대사간으로 삼다
- 정백창을 체차시킨다고 하교하다
- 양 총병이 가도에 당도하니 접반사 송석경을 보내 위문하게 하다
- 유해가 쪽지를 보내 마음은 명나라에 있고 국왕과 은밀히 상의하고 싶다고 아뢰다
- 예조가 청 사신을 접대하는 예절에 대해 아뢰다
- 함경도에 있는 남북의 군병들에게 시험을 보아 시상하도록 하교하다
- 병조가 남북·양서의 군병들에게 과거를 볼 때 남북의 군사를 먼저 볼 것을 청하다
- 이홍망이 청이 물품을 보낸 것은 값을 갑절로 받으려는 것이라고 치계하다
- 명 사신이 가지고 온 성지를 보니 무함을 입은 것을 씻어주었다고 하교하다
- 이귀가 사직을 청하니 정부가 이귀를 출사하게 하도록 청하다
- 간원이 우찬성 이귀를 파직하고 대간을 엄히 다스리라는 명을 거둘 것을 청하다
- 김기종이 용골성과 의주의 정황에 대해 치계하다
- 이홍망이 청나라 사람이 명나라 사람을 잡아다 죽였다고 치계하다
- 서성이 강홍립이 종으로 삼은 명나라 사람을 돌려보내도록 청하다
- 정경세·김덕함·엄성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완평 부원군 이원익이 언로가 막혀 있다는 것을 아뢰다
- 이홍망이 박경룡은 조선의 허실을 보기 위해 나온 것이라고 치계하다
- 이서가 총융사와 어영 제조를 체직시켜줄 것을 청하다
- 호차를 접대하는 예, 용골대 군대를 접제하는 방법, 남북군 교체시키는 일을 강정하다
- 비국이 정봉수에게 의주 부윤을 겸임시키는 일을 헤아려 살피도록 청하다
- 홍룡해가 서고신이 피살되었고 곡승은은 약탈을 일삼는다고 치계하다
- 비국이 죽은 서고신에게 향·제문을 보내고, 곡승은의 약탈을 중지시키도록 아뢰다
- 정충신이 의주의 청 군사 상황과 한일이 서쪽으로 달아났다는 것을 치계하다
- 벽동군에 계란만한 우박이 내리다
- 정봉수가 군량의 운송 상황을 치계하다
- 정주의 임시 군수가 청병이 강홍립·박난영이 거느리던 사람 등을 교부했다고 아뢰다
- 이조 참의 김덕함이 스스로 용렬하다고 하면서 체직을 청하다
- 접대소가 청 사신이 예물을 바치는 일에 대해 아뢰다
- 원창군 이구 등을 불러보고 청의 태도에 대해 묻다
- 예조가 청 사신을 접대하는 예절에 대해 아뢰다
- 유해가 따로이 상의하고 싶다고 비밀스런 게첩을 보내다
- 대신들과 청 사신을 접대하는 예를 논하다
- 유해·용골대를 맞이하다
- 모문룡이 음흉한 신하 때문에 일을 그르치고 있다는 내용의 쪽지를 보내다
- 화친과 우호를 다지자고 하는 청 국왕의 글
- 비국이 병기를 보낸 의성 조흥에게 상을 주고, 왜인들에게 낙타 등을 내리도록 아뢰다
- 용천 부사 정봉수가 쌀을 구한 경위를 치계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