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인조실록5권, 인조 2년 4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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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연평 부원군 이귀가 인성군 이공을 탄핵하는 차자를 올리다
- 집의 김장생이 사직하다
- 변무 상사 이덕형 등이 사신들이 데리고 가는 노비 및 물품에 대해 건의하다
- 비변사에서 북도에 쌀을 운반하여 기민을 구휼하는 일에 대해 아뢰다
- 관향사 정두원으로 하여금 독부에 양곡 2천∼3천 석을 주게 하다
- 능원군 이보에게 속공전 20결을 하사하다
- 주강에서 《논어》를 강독하다
- 모 도독이 쌀과 콩을 무역하기를 청하는 자문을 보내다
- 비변사에서 도독에게 양식 장만이 어렵다는 뜻으로 회답할 것을 청하다
- 도독이 변방을 순찰하는 일과 인성군의 일에 대해 논의하다
- 호조에서 조사(詔使)에게 지급할 면포 등을 거둘 것에 대해 건의하다
- 함경 감사 최관이 병으로 사직하다
- 의금부에서 이상길·윤형언·남궁경의 죄를 논하지 말 것을 청하다
- 헌부에서 박내장을 유배 보낼 것을 청하다
- 박영서·이윤서·이성부 등을 포상하는 일에 대해 의논하다
- 김기종을 찬획사로 삼다
- 광해군에게 내의를 보내어 간병하게 하다
- 도원수 겸 개성 유수 장만이 사조(辭朝)하다
- 북로에 발마를 새로 설치하다
- 모 도곡의 차관 정계무에게 양식을 무역하는 일이 어렵다는 뜻을 전하게 하다
- 인성군 이공의 처치에 관한 대사헌 정엽·장령 이윤우 등의 차자
- 인성군 이공의 처치에 관한 대사간 장유 사간 정종명 등의 차자
- 비변사에서 감영·병영·수영 및 각 고을의 비용을 줄이는 일에 대해 아뢰다
- 정주 목사 정호서에게 통정 대부의 자급을 주다
- 헌부에서 융복을 벗을 것을 청하다
- 주강에서 특진관 김상용이 풍정과 수연 등의 의례에 대해 건의하다
- 간원에서 개인에게 거둔 군량을 돌려 주는 일에 대해 건의하다
- 주강에서 《논어》를 강독하다
- 이창정을 함경도 관찰사로 삼다
- 조유도·한유상·임성지 등을 방면하다. 심종도·황중윤 등을 양이(量移)하다
- 정원에서 가주서를 뽑아 일기와 조보 등을 정리하게 할 것을 청하다
- 이순혐을 진도에 유배 보내다
- 헌부에서 성하연·안전·황중윤을 양이시킨 것과 한유상의 방면을 취소할 것을 청하다
- 비변사에서 안변 부사 최유해와 경성 판관 허실을 관향사로 삼을 것을 청하다
- 김정립을 죽이고 나덕준을 유배 보내다. 윤정·이수백·기익헌 등을 방면하다
- 공조 참의 장현광에게 말을 보내 주다
- 대사간 장유 등이 간언이 잘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하여 사직을 청하다
- 벼 1천 석을 바친 전 병사 성윤문의 자급을 올려주다
- 훈련 도감에 쌀 3백 석을 주어서 활·화살·대총을 사게 하다
- 예조에서 직부한 유생 한흥일을 정시에 응시하게 할 것을 청하다
- 패초에 응하지 않은 자신의 죄를 탓하는 전 참의 장현광의 상소
- 예조에서 책봉 승인에 대한 축하와 교서를 반포하는 일 등에 대해 아뢰다
- 모 도독 군사가 오랑캐 부락을 공격하는 일에 대해 의논하다
- 도독 모문룡이 왕보·시가달 등으로 하여금 군사를 거느리고 함흥부에 들어가게 하다
- 비변사에서 권반으로 하여금 모 도독의 침공에 대처하게 할 것을 청하다
- 비변사의 당상관을 줄이다
- 권진기·정광성·조성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호종한 공이 있는 내관 최언순에게 말 한 필을 주다
- 간원에서 기익헌·이수백 등을 절도에 유배보내야 한다고 아뢰다
- 오백령이 덕흥 대원군의 제사를 지내는 사람은 도정을 세습하게 하도록 건의하다
- 세금의 면제와 둔전의 설치 등에 대한 직산 사람 조응규의 상소
- 비변사에서 태안 군수 이오 대신 어염의 이익을 잘 아는 사람을 파견할 것을 청하다
- 주강에서 《논어》를 강독하다
- 유성증을 지평으로 삼다
- 비변사가 윤안국으로 하여금 모 도독 군사의 양식 독촉에 대응하게 할 것을 청하다
- 동지사 오윤겸이 원자에게 《사기》를 강독시킬 것을 청하다
- 금부에서 적의 선봉이 되었던 조천기를 효시할 것을 청하다
- 충청도 바닷가 32읍의 삼수량과 별수미를 보리로 대신 납부하게 하다
- 왕과 왕비 한씨의 책봉을 승인하는 황제의 칙서
- 대사헌 정엽이 사직을 청하다
- 중국으로부터 책봉을 받은 일로써 백관의 하례를 받고 교서를 반포하다
- 주청사 이경전·부사 윤헌·서장관 이민성에게 책봉을 승인받은 공로를 포상하다
- 헌부에서 오숙·유창문을 탄핵하다
- 호조에서 강원도의 곡식을 안변으로 수송하여 군량에 보탤 것을 청하다
- 중국에서 보낸 채단을 각 관청에 나누어 주다
- 비변사에서 요동 백성을 들여 보내는 일을 도독에게 청할 것에 대해 건의하다
- 집의 김장생이 사직을 청하다
- 도감을 설치하여 제기와 악기를 만들다가 곧 폐지하다
- 병을 앓는 위사(衛士)에게 약을 내려주다
- 비변사에서 일본과 중국으로 가는 사신에게 무기와 염초를 사오게 할 것을 청하다
- 달무리 지다
- 특진관 이서가 도감에 쌀을 주어 무기를 사게 할 것을 청하다
- 병조 판서 김류에게 의원을 보내어 간병하게 하다
- 안주에 비석을 세워 모문룡의 덕을 칭송하다
- 동지사 정엽이 경기 지역의 기민을 구제할 것을 건의하다
- 윤지와 이경용을 지평으로 삼다
- 주강에서 《논어》를 강독하다
- 모 문룡이 모승록을 보내어 역적을 평정한 일을 축하하다
- 정시를 시행하여 진사 김주우 등 11인을 뽑다
- 크게 가물었다
- 가뭄이 심하므로 반찬을 줄이고 음악을 중지하게 하다
- 이준의 졸기
- 재생청에서 기인이 내는 땔나무를 줄이게 할 것을 건의하다
- 주강에서 《논어》를 강독하다
- 간원이 변복일과 이구원을 추천한 주서에게 죄 줄 것을 청하다
- 조익을 사간으로 이소한을 정언으로 삼다
- 이중로·이성부·박영신·윤정준 등에게 증직하다
- 기탄과 안현 싸움에서 전사한 사람에게 제사지내게 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