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광해군일기[정초본]33권, 광해 2년 9월
-
- 궁궐 영건 도감과 영건청의 관계자의 근무 일수와 공로를 상세히 적어 올리게 하다
- 사간원이 임석령의 직을 바꾸기를 청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
- 형조에서 한덕수가 화살을 맞은 일을 고하고 포도 대장의 추고를 청하니 따르다
- 사헌부에서 포도 대장을 파직과 관원을 국문하기를 청하니 대장은 추고하라고 하다
- 좌의정·관상감 제조·선공감 제조·예조 판서 등을 보내서 성릉을 봉심케 하다
- 사헌부가 좌·우 포도 대장의 파직을 청하니 추고만 하라고 하다
- 이덕형이 해직과 귀성을 청하니 답하기를 문안 갔다가 속히 돌아오라고 하다
- 박홍구의 대죄하는 상소에 답하여 사피하지 말라고 하다
- 형조에서 한덕수가 화살 맞은 사건의 경위를 말하니 현상금을 걸고 찾도록 하다
- 함경 감사 곽재우가 네 번째 상소를 올려 원접사와 통사의 죄를 논하다
- 호조 판서 황신의 차자에 답하기를 속히 출사하라고 하다
- 안홍중 등이 성혼의 신원을 청한 상소에 답하다
- 어버이를 문안가는 영상 이덕형에게 음식과 술과 안주를 내려주다
- 새로 조성한 별당의 편액을 영의정이 떠나기 전에 정하여 낙점을 받으라고 하다
- 비변사에서 동래 부사도 왜정에 관한 사항을 곧 장계하도록 하기를 청하니 들어주다
- 영의정이 떠나면서 속히 직를 갈아 주기를 청하니 갔다가 속히 돌아오라고 하다
- 5현을 문묘 종사하는 일로서 교서를 내리다
- 예조에서 배릉할 때 정부·육조가 물선 바치는 문제로 물으니 하지 말라고 하다
- 비변사에서 내년 정월 부터 호패법을 시행토록 할 뜻을 고하니 알았다고 하다
- 곽재우의 상소에 답하여 떠나지 말라고 하다
- 사헌부에서 민간의 행사에 여악을 쓰지 못하게 하기를 청하니 따르다
- 이형욱·이상의·이필영·박정길·신식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정립을 집의로 삼다
- 비변사에서 부산 왜관의 무역에 대하여 고하다
- 친히 문묘에 나가 제사 지내고 명륜당에 나가 시제를 내다
- 정원에서 글을 지어 곽재우를 불러오라고 하다
- 사헌부에서 중국인이 난동부린 일로 차비 역관과 해당 대장을 죄주기를 청하다
- 사헌부가 대장을 파직하고 알성 때 무례한 일로 대사성 등을 추고하기를 청하다
- 사간원에서 알성 때 무례했던 4관에 파직을 명하고 북변의 대비를 청하다
- 차천로가 휘호를 떳떳이 받아들이라는 상소를 하다
- 백성에게서 가져다 쓴 물건을 기록하여 모두 보상하고 무역을 규제하라고 하다
- 사간원이 4관의 파직을 청하니 들어주다
- 좌의정 이항복의 글에 답하다
- 비변사에서 곽재우가 올린 상소문의 내용을 들어서 논하다
- 비변사에서 곽재우를 대신 할 감사를 제수하기를 청하니 천거하라고 하다
- 첨지 김예직에게 말을 주어 성묘하게 하다
- 교외에 거둥할 때 정소하며 격쟁하는 사람들을 멀리 피해 있게 하라고 이르다
- 목릉에서 친제를 행하고 유릉에 제사를 지내다
- 융복 차림으로 말을 타고 환궁하다
- 환궁할 때 주정소에서 음악을 연주하지는 말고 북과 피리를 진열만 하게 하다
- 참배 뒤 지방관과 참봉에게 무슨 상을 주는지를 자세히 조사해서 고하라고 하다
- 비변사에서 함경 감사에 천거하는 인물을 전계대로 다시 올리다
- 사헌부에서 황주 판관과 충청 병사를 교체하기를 청하니 들어주다
- 좌찬성 박홍구의 곽재우의 상소로서 스스로 죄 주기를 청하는 상소문
- 성주 생원 송원기가 정구를 두둔하고 박이립을 죄주기를 청하는 상소문
- 강첨·한준겸·송석경·이호의·이소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간원이 호조의 전결 감축 현황을 다시 조사하도록 하기를 청하니 들어주다
- 사간원이 윤수겸의 가자에 대한 일을 잇달아 논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
- 도승지가 참배시의 지방관 등에 대한 상격에 대하여 기록이 없음을 고하다
- 사헌부에서 행궁의 이어와 실록 편찬의 일 등에 대하여 논하다
- 습진 하는 날 도감 군병만 시재하고 나머지는 다음달에 관무재 한다고 하다
- 제 도감 및 친제와 관련한 상격의 시행이 지체되지 않게 하라고 이르다
- 사간원이 윤수겸의 가자를 환수하기를 청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
- 박승종·이상의·이수광·이성·이유록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병조에서 습진 할 때의 복장을 융복으로 하는 것으로 고하니 그리 하라고 하다
- 동부승지 이지완이 노산의 묘에 제사한 일과 승려를 모아 수직하는 일 등을 고하다
- 사헌부에서 훈련 도감이 시전에서 행패부린 일을 고하고 관리의 징계를 청하다
- 사간원이 윤수겸의 가자를 환수하고 단종 묘의 수묘에 관해 논하다
- 융복 차림으로 교외에 나가니 세자와 백관이 호종하다
- 미시에 습진을 끝내고 막사로 돌아오다. 송영구가 다음 순서를 묻다
- 도감의 군사를 무마하고 연습시킬 방책을 강구하라고 하다
- 훈련 도감의 군병을 넉넉하게 보살피고 급료를 기준대로 지급하라고 이르다
- 이덕형이 글을 올려 사직을 청하니 사직하지 말고 곧 올라오라고 하다
- 세자빈의 간택 후에 거처할 곳을 수리하라고 하다
- 이수광·유간·박증현·유희량·이현영·정협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유정의 장례에 목포 등의 물건을 하사하다
- 경상도 관찰사 이정신이 백성이 잡은 흰 꿩을 바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