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광해군일기[중초본]42권, 광해 3년 6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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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양사가 합계하여 임숙영을 삭과하라는 명을 환수할 것을 청하였으나 듣지 않다
- 소광진·이명·이덕형·신경락·조정·유인길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유색·심광세·신경락·우치적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정부·예조의 당상, 관상감·선공감의 제조가 목릉을 봉심하다
- 삼가 유생 박건갑이 상소하여 영의정 이덕형이 조식과 정인홍을 무함하였음을 논하다
- 홍문관이 임숙영을 삭과하라는 명을 환수할 것을 청하였으나 듣지 않다
- 경상도 유생 김봉조 등이 선현을 무함한 정인홍의 죄를 다스릴 것을 청하다
- 전라도 유생 권이중 등이 상소하였는데 두 성현을 위해 무함을 밝히는 일이다
- 양남 유생들의 상소에 사람의 소견과 논의가 다른 것은 예로부터의 일이라고 답하다
- 양사가 임숙영을 삭과하라는 명을 환수할 것을 청하였으나 듣지 않다
- 이조 판서 이정귀가 글을 올려 재주와 명망이 없고 역량이 모자란다 하여 사직하다
- 경기 도사 최응허에게 고 처사 서경덕을 치제하도록 하다
- 양사가 임숙영을 삭과하라는 명을 환수할 것을 청하였으나 듣지 않다
- 전라도 유생이 재차 상소하여 사특한 설을 배척할 것을 청하니 지나치다고 답하다
- 홍문관이 임숙영을 삭과하라는 명을 환수할 것을 청하였으나 듣지 않다
- 양사에서 임숙영을 삭과하라는 명을 환수할 것을 청하였으나 듣지 않다
- 사헌부에서 해미 현감 정유번과 의금부 도사 정담의 파직을 청하다
- 우의정 심희수가 열다섯 번째 정사하다
- 유색·박승업·이충양·조익·민유경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장령 이충양이 병이 있고 헌납 민유경과 동서로 상피의 혐의가 있다 하여 인피하다
- 경상도 유생이 재차 소를 올리니 논의가 지나치다고 답하다
- 전라도 유생들이 세 번째 소를 올리니 돌아가 학업을 닦으라고 답하다
- 강원도 유생 최경업 등이 상소하니 물러가 학업을 닦으라고 답하다
- 양사에서 임숙영을 삭과하라는 명을 환수할 것을 청하다
- 사헌부에서 지금 인피하고 있는 대간들을 출사시킬 것을 청하니 이에 따르다
- 어제 내린 흠사물을 수가한 관원과 왕자·군 등에게 나누어 주게 하다
- 우의정 심희수의 열다섯 번째 정사에 사직하지 말라고 답하다
- 이조 판서 이정귀가 차자를 올려 사직하니 허락하지 않다
- 좌의정 이항복에게 비가 많이 오니 날씨가 개이기를 기다려 행차하도록 이르다
- 사헌부가 청림령의 아들을 석방하지 말 것과 정사서·나대용의 상가 개정을 청하다
- 이조 판서 이정귀가 사직하면서, 시비를 가려 신하들의 의논을 들어줄 것을 청하다
- 경상도 유생의 세 번째 소를 입계하니 소란을 피우지 말고 돌아가라고 답하다
- 개성부의 진사 하위량 등이 정인홍의 사특한 설을 배척할 것을 청하는 소를 올리다
- 양사가 임숙영을 삭과하라는 명을 환수할 것을 청하였으나 듣지 않다
- 사헌부에서 청림령의 아들을 석방하라고 아뢴 의금부 관원을 다스릴 것을 청하다
- 홍문관이 두 선현을 존상할 것과, 임숙영을 삭과하라는 명을 환수할 것을 청하다
- 강원 유생의 두 번째 소를 입계하니 돌아가 학업을 닦으라고 답하다
- 이덕형과 이항복이 임숙영을 삭과하라는 명을 환수할 것을 청하니 이에 따르다
- 양사가 아뢴 임숙영의 일을 허락하되, 이후 과거의 정식을 엄히 시행하라고 답하다
- 사헌부에 포상은 권면하는 일이라고 이르고 의금부 관원은 추고하라고 답하다
- 좌의정에게 물건을 내리라고 전교하다
- 황해도 유생 신택인 등이 두 선현을 위해 무함을 밝히는 소를 올리다
- 경상도 유생의 네 번째 소를 입계하니 번거롭게 하지 말고 그만 물러가라고 답하다
- 강원도 유생의 세 번째 소를 입계하니 논의가 지나치다고 답하다
- 강원 감사가 강릉 등의 고을에서 황충이 곡식을 해쳤다고 아뢰다
- 사헌부가 의금부 당상과 낭청의 파직과 정사서·나대용의 상가 개정을 청하다
- 임업·한인급·이성·유간·이현영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개성부 유생들이 소를 올리고 물러간 일을 입계하니 물러가 몸을 닦으라고 답하다
- 황해도 유생이 소를 올려 주상께서 정인홍을 두둔하여 감싸준다고 아뢰다
- 사헌부에서 정사서와 나대용 등의 상가를 개정할 것을 청하니 허락하지 않다
- 양성의 유생 민완 등이 사특한 설을 물리치고 공론에 따르라는 뜻으로 상소하다
- 정원에서 민완에게 상소의 ’한때의 공으로 정인홍을 감싼다’의 뜻을 물어서 아뢰다
- 기생을 돌려보내는 일은 진풍정 때 의논하고 양호의 작미는 후일에 의논하게 하다
- 사헌부가 정사서·나대용의 상가 개정과 의금부 관원의 파직을 청하다
- 경상도 유생의 다섯 번째 소에 이미 유시하였으니 물러가 학문을 닦으라고 답하다
- 강원도 유생 등이 올린 네 번째 소가 입계되다
- 사헌부에서 정사서·나대용의 상가 개정과 황주 판관 윤동로의 파직을 청하다
- 황해도 유생이 세 번째 소를 올리니 번거롭게 하지 말고 몸을 수양하라고 답하다
- 강원도 유생의 세 번째 소에 답하여 번거롭게 하지 말고 학문에 힘쓰라고 답하다
- 윤선·윤중삼·이경안·장유·소광진·심광세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정인홍의 무신년 상소는 종묘 사직과 만세의 명분을 위한 것이었다고 전교하다
- 사헌부와 사간원이 정사서·나대용의 상가를 개정할 것을 청하니 허락하지 않다
- 승정원이 어제의 비망기에 유생을 요망한 무리라고 칭한 것은 미안한 것임을 아뢰다
- 사헌부에서 정사서·나대용의 상가를 개정할 것을 청하였으나 듣지 않다
- 영중추부사 윤승훈의 졸기
- 사헌부에서 정사서·나대용의 상가를 개정할 것을 청하였으나 듣지 않다
- 사헌부에서 정사서·나대용의 상가를 개정할 것을 청하였으나 듣지 않다
- 사헌부에서 정사서·나대용의 상가를 개정할 것을 청하였으나 듣지 않다
- 함경북도 병사 이시언이 야인의 동정을 치계하다
- 의령 사람 이종욱이 소를 올려 정인홍과 조식을 위해 무함을 밝히다
- 유혁·권진기·장유·임연·정기광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헌부에서 정사서·나대용의 상가를 개정할 것을 청하였으나 듣지 않다
- 동지사 겸 주청사가 왕세자의 면복을 주청하는 일로 아뢰다
- 사간원에서 제주 목사 홍유의는 탐욕스럽고 방종하니 파직할 것을 청하다
- 사간 정립 등이 이종욱의 상소가 패려하고 추악하니 배척할 것을 청하다
- 사간원이 제주 목사 홍유의의 파직을 청하다
- 지평 남이준이 병으로 인해 체직되다
- 성균관 유생 홍득일 등이 박건갑의 상소를 배척하여 시비를 바로할 것을 청하다
- 사간원이 제주 목사 홍유의의 파직을 연계하니 체차시키다
- 부제학 이덕형 등이 박건갑과 이종욱의 상소를 배척하여 공론을 바로할 것을 청하다
- 유희발·오정·이명·오환·홍경신·김상헌·강복성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사헌 조정, 장령 박승업 등이 박건갑과 이종욱의 상소를 배찀할 것을 청하다
- 영의정 이덕형이 차자를 올려 사직하니 공사를 저버리지 말라고 답하다
- 지평 유희발이 희천 군수 안욱은 위인이 졸렬하고 무능하니 체차시킬 것을 청하다
- 평안도 유생 최돈선 등이 선현을 무함한 정인홍의 죄를 다스릴 것을 청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