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광해군일기[중초본]40권, 광해 3년 4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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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우의정 심희수가 세 번째 정사하니 윤허하지 않다
- 삼사에서 임숙영에 대한 삭과의 명을 환수할 것을 청하니 허락하지 않다
- 좌의정 이항복을 위관으로 삼아 강상의 죄를 범한 순옥 등을 삼성 추국하게 하다
- 정광성·유희발·이준·오정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양사가 연계하여 임숙영에 대한 삭과의 명을 환수하기를 청하니 허락하지 않다
- 지평 오정이 말미를 받지 않고 사사로이 기읍에 나갔다고 아뢰고 인피하다
- 사헌부가 임숙영에 대한 삭과의 명을 환수하고 또 오정을 체차시킬 것을 청하다
- 사간원이 연계하여 임숙영에 대한 삭과의 명을 환수하기를 청하니 허락하지 않다
- 홍문관이 연차하여 임숙영에 대한 삭과의 명을 환수하기를 청하니 허락하지 않다
- 한인급을 정언으로, 오익을 교리로 삼다
- 사간원이 연계하여 임숙영에 대한 삭과의 명을 환수하기를 청하니 허락하지 않다
- 사헌부가 연계하여 임숙영에 대한 삭과의 명을 환수하기를 청하니 허락하지 않다
- 종부시에서 내외 종실 중 외방에 떠도는 자를 속히 올려 보내게 할 것을 청하다
- 양사가 임숙영에 대한 삭과의 명을 환수하기를 청하니 허락하지 않다
- 사간원에서 행 사맹 안위와 안성 군수 이창후를 파직시킬 것을 청하다
- 홍문관이 연차하여 임숙영에 대한 삭과의 명을 환수하기를 청하다
- 삼사에 답하여 임숙영에 대한 일은 들어줄 수 없다고 이르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한찬남을 지평으로, 오정을 홍문관 교리로, 서경우를 부수찬으로 삼다
- 부교리 이준이 상소하여 임숙영에 대한 삭과의 명을 환수할 것을 청하다
- 정원에서 해주 하늘에 불기운이 있었는데도 일관이 보고하지 않았다고 아뢰다
- 함열 사람 정팽수가 국상에 상복을 입은 정성이 가상하다 하여 포상하게 하다
- 양사가 임숙영에 대한 삭과의 명을 환수하기를 청하니 허락하지 않다
- 홍문관이 글을 올려 임숙영에 대한 삭과의 명을 환수하기를 청하니 따르지 않다
- 동부승지 김상헌 등이 정인홍의 차자는 선현을 무함한 사특한 글이라고 아뢰다
- 《대명회전》을 사다가 옥당에 준 성절사의 역관 김의인을 가자하게 하다
- 우의정의 네 번째 정사에 불윤으로 비답하다
- 양사가 합계하여 임숙영에 대한 삭과의 명을 환수하기를 청하니 허락하지 않다
- 양사가 합계하여 임숙영에 대한 삭과의 명을 환수하기를 청하니 허락하지 않다
- 홍문관이 연차하여 임숙영에 대한 삭과의 명을 환수하기를 청하니 허락하지 않다
- 관학 유생 이무 등이 정인홍은 이언적과 이황을 무함하였으니 배척할 것을 청하다
- 이무 등이 정인홍이 선현을 헐뜯었다는 이유로 유적에서 삭제하고 방을 내건 일
- 숙의 간택에 대한 일을 소홀히 한 이유로 한성부의 관원을 추고하게 하다
- 양사가 합계하여 임숙영에 대한 삭과의 명을 환수하기를 청하니 허락하지 않다
- 관학 유생 이무 등이 정인홍의 차자를 내리어 사특한 설을 배척할 것을 청하다
- 홍문관 응교 이준 등이 차자를 올려 정인홍의 사특한 설을 배척할 것을 청하다
- 지평 박여량이 스승 정인홍이 지척을 받고 있어 직무에 종사하기가 어렵다고 아뢰다
- 양사가 합계하여 임숙영에 대한 삭과의 명을 환수하기를 청하니 허락하지 않다
- 홍문관에서 상차하여 임숙영에 대한 삭과의 명을 환수하기를 청하니 허락하지 않다
- 양사가 차자를 올려 정인홍의 차자를 통렬히 거절하여 시비를 바로 할 것을 청하다
- 정인홍을 《청금록》에서 삭제하자고 주장한 자를 조사해 아뢰라고 전교하다
- 오시에 우박이 쏟아졌는데 크기가 팥만하다
- 사간원이 《회전》을 사서 내각에 들인 김의인을 상가한 것은 마땅치 않다고 아뢰다
- 차자를 입계하기도 전에 먼저 등사하여 내보낸 색승지를 추고하라고 이르다
- 정인홍의 유적 삭제를 주동한 유생을 유적에서 삭명하고 금고시키게 하다
- 사헌부에서 인혐하고 물러간 지평 박여량을 출사시킬 것을 청하다
- 승정원에서 차자가 등사되어 밖으로 나간 일에 책임이 있음을 아뢰고 대죄하다
- 대사성 박동열 등이 정인홍의 유적 삭제는 유생들이 공론으로 한 것이라고 아뢰다
- 윤양·김몽호·정창연·신흠·신성기·홍우·윤민헌·오환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관학 유생을 조사하고 임숙영을 삭과시킨 조치가 옳지 못함을 아뢰다
- 승정원이 정인홍을 유적에서 삭제한 주동자를 조사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아뢰다
- 이정귀 등이 정인홍을 유적에서 삭제한 주동자를 조사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아뢰다
- 지성균관사가 관원을 보내어 성균관 유생들이 공관하였음을 아뢰다
- 승정원에서 유생들을 타일러 다시 불러들일 것을 청하다
- 직강 이춘기 등이 대사성과 같이 죄책을 받을 것과 유생들을 타이를 것을 청하다
- 홍문관이 차자를 올려 유생들을 타일러 다시 관학에 불러들일 것을 청하다
- 부제학 이이첨이 정인홍이 스승인 까닭에 동료들과 뜻을 같이 할 수 없음을 아뢰다
- 우의정이 다섯 번째 정사하니 윤허하지 않는다고 비답하다
- 좌의정 이항복이 유생들의 논의를 들어주어 도로 모이게 할 것을 청하는 차자
- 태학생들을 소집하는 일을 예관으로 하여금 구례를 참조하여 거행하라고 전교하다
- 최동식 등 대간들이 지평 박여량을 처치함에 있어 잘못이 있었음을 아뢰고 인혐하다
- 지평 박여량이 유영경이 《청금록》에서 삭제되었다고 잘못 아뢰었다 하여 인혐하다
- 예조에서 명종 때 승려 보우의 일로 성균관 유생들이 공관한 적이 있음을 아뢰다
- 대제학 이정귀가 성균관 관원에게 죄를 옮긴 것은 미안하니 석방할 것을 청하다
- 대사헌 정사호가 박여량이 피혐했을 때 잘못 헤아리고 출사를 청했던 일로 인혐하다
- 예조에서 임숙영에 대한 삭과의 명을 환수할 것을 청하니 허락하지 않다
- 양사에서 임숙영을 삭과시킨 명과 김의인을 가자한 명을 환수할 것을 청하다
- 전한 이준 등이 오늘의 소란은 박여량이 유영경의 일을 끌어댄 것에 있다고 아뢰다
- 원임 대신이 유생들을 금고시키고 임숙영을 삭과한 것은 미안한 일임을 아뢰다
- 예조에서 성균관 유생들이 성균관으로 들어오지 않으려 한다고 아뢰다
- 승정원이 유생들을 타이를 것과 또 면대를 하여 아래의 뜻을 살필 것을 청하다
- 예조에서 성균관 유생들이 성균관으로 들어오지 않으려 한다고 아뢰다
- 대간이 임숙영의 일과 유생을 삭적·금고한 일과 관관을 체차한 일에 대해 아뢰다
- 두 정언이 사헌부가 박여량을 출사시키자고 한 것을 잘못 처치하였다 하여 인혐하다
- 부수찬 오환이 상소하여 정인홍에 부회하고 박여량을 두둔하였다 하며 대죄하다
- 이상의·이지완·유숙·윤선·신경락·이후·이명·정사호 등에게 벼슬을 주다
- 영의정 이덕형이 지금의 소란은 정인홍이 선현을 비방한 것에 있다고 아뢰다
- 양사가 합계하여 임숙영에 대한 삭과의 명을 환수하기를 청하다
- 사간원이 연계하여 김의인의 가자를 개정할 것과 관관을 파체하지 말 것을 청하다
- 부원군들이 차자를 올려 정인홍·박여량의 일과 임숙영을 삭과한 일에 대해 아뢰다
- 홍문관이 차자를 올려 임숙영의 삭과와 관관의 파직을 환수할 것을 청하다
- 장령 신경락이 임숙영의 삭과와 관관의 파체를 개정하여 언로를 열 것을 청하다
- 승정원에서 예관에 내리신 분부를 거두고 용서하고 타이르는 뜻을 보일 것을 청하다
- 대사헌 이상의가 언관의 말을 들어주어 언로를 열고 인심을 위로할 것을 청하다
- 승정원에서 예관으로 하여금 성묘를 지키라고 한 분부를 거둘 것을 청하다
- 이호신을 승지로, 이충립을 명천 부사로 삼다
- 홍문관이 임숙영에 대한 삭과를 환수할 것을 청하였으나 듣지 않다
- 도승지가 유생들이 성묘로 들어가기로 하였음을 아뢰다
- 금계군 박동량이 상소하여 자책하는 말씀을 내리시어 선비들을 위로할 것을 청하다
- 지성균관사가 관원을 보내 유생들이 성묘를 배알하고 재사에 들어갔음을 아뢰다
- 영의정 이덕형의 재차 차자에 성균관 관원의 파체를 중지하겠다고 답하다
- 유색·이욱·남이준·유희발·김욱·경섬·박엽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간원이 연계하여 김의인의 가자를 개정할 것을 청하였으나 따르지 않다
- 양사가 합계하여 임숙영에 대한 삭과의 명을 환수하기를 청하니 허락하지 않다
- 오늘이 중국 순황후의 기일인데 22일이라고 한 것은 어느 책에 있는지를 묻다
- 양사가 합계하여 임숙영에 대한 삭과의 명을 환수하기를 청하니 허락하지 않다
- 사간원이 연계하여 김의인의 가자를 개정할 것을 청하니 이에 따르다
- 홍문관이 상차하여 임숙영에 대한 삭과의 명을 환수하기를 청하니 허락하지 않다
- 양사가 임숙영에 대한 삭과의 명을 환수하기를 청하니 허락하지 않다
- 정협을 대사간으로, 윤휘를 호조 참의로 삼다
- 사간 유색의 상소를 해당 관청에 내려 의논하게 하다
- 양사가 합계하여 임숙영에 대한 삭과의 명을 환수하기를 청하니 허락하지 않다
- 홍문관이 차자를 올려 임숙영에 대한 삭과의 명을 환수하기를 청하니 허락하지 않다
- 임숙영의 삭과 여부가 과방을 거는 것에 무관하니 택일하여 과방을 걸게 하다
- 양사가 합계하여 임숙영에 대한 삭과의 명을 환수하기를 청하니 허락하지 않다
- 정언 남이준이 대사간 정협과 더불어 상피된다는 이유로 인혐하여 체직되다
- 우상 심희수가 일곱 번째 정사하니 사직하지 말라고 답하다
- 숙천 부사 이귀에게 도적을 잡은 공으로 통정의 품계를 가자하다
- 형옥이 지체되어 원통함을 품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전교하다
- 기자헌의 소에 병이 낫거든 올라오라고 답하다
- 양사에서 합계하여 임숙영에 대한 삭과의 명을 환수하기를 청하니 허락하지 않다
- 관학 유생 조희진 등이 정인홍의 차자를 불살라 사벽한 설을 배척할 것을 청하다
- 광주 유생 임경달 등이 회재와 퇴계를 위해 정인홍을 배척하는 상소를 올리다
- 예조에서 과방을 내거는 날짜를 삼사의 논계가 끝나기를 기다려 정할 것을 청하다
- 양사에서 임숙영에 대한 삭과의 명을 환수하기를 청하니 허락하지 않다
- 우의정 심희수가 여덟 번째 정사하였는데 승정원에 머물려 두다
- 승정원에서 상소에 비답이 없거나 계(啓) 자를 찍지 않음은 마땅치 않다고 아뢰다
- 관학 유생 이수민 등의 두 번째 소를 입계하니 윤허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답하다
- 삼사에서 연계하여 임숙영에 대한 삭과의 명을 환수하기를 청하니 허락하지 않다
- 한찬남·이홍망·유활·심광세·한여직·조유도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양사가 합계하여 임숙영에 대한 삭과의 명을 환수할 것을 청하였으나 듣지 않다
- 이수민 등의 세 번째 소에 허락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답하다
- 예조에서 개성에 있는 서경덕의 묘가 발굴당한 일과 그것을 복구하는 일로 아뢰다
- 사헌부가 수령 채겸진·구인후·권진과 숙직을 궐한 옥당 관원의 파직을 청하다
- 양사가 합계하여 임숙영에 대한 삭과의 명을 환수할 것을 청하니 듣지 않다
- 관학 유생 이수민 등의 네 번째 소를 입계하다
- 집의 유숙이 정언 유활과 형제 사이이니 언관에 같이 재직할 수 없다 하여 인혐하다
- 홍문관이 연달아 차자를 올려 앞 일을 논하니 들어줄 수 없다고 답하다
- 합천의 박건갑이 유생과 대간은 임금을 협박하여 사심을 이루려는 자들이라고 아뢰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