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광해군일기[중초본]32권, 광해 2년 8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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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예조에서 5현을 종사할 길일을 고하고 절차 등을 대신과 의논하기를 청하니 따르다
- 중국 사신의 요청에 따라 원접사 박홍구 등의 품계를 올려주다
- 남별궁에서 상마연을 베풀다
- 사간원에서 원접사 등의 논상이 부당함을 논하고 환수하기를 청하니 들어주지 않다
- 모화관에서 전연을 행하다
- 사간원이 원접사 등의 가자를 개정하고 예문관 행 수장무관을 파직시키기를 청하다
- 사헌부에서 원접사 등의 가자가 부당함을 논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
- 양사에서 원접사 등의 논상을 환수하기를 청하니 들어주지 않다
- 평안도 암행 어사의 서장과 관련하여 감사로 하여금 홍봉선을 조사하게 하다
- 승정원에서 홍봉선을 다시 조사하게 하지 말고 조정에서 직접 단안하기를 청하다
- 옥에 갇힌 죄수들을 속히 관대하게 처결하여 석방하거나 단죄하라고 하다
- 양평군 허준이 《동의보감》을 완성함에 따라 말을 하사하고 속히 간행하라고 하다
- 동지사가 벽제참에서 은을 도적 맞은 사실을 보고하니 고양 관리를 추고하게 하다
- 비변사에서 북관의 감사와 병사를 교체하는 무제로 대신과 의논하여 보고하다
- 곽재우에게 함경 감사를 제수하게 하고 북도 병사는 우선 이수일에게 계속 맡기다
- 배릉에 습진하는 문제로 세자의 영송과 복식 등을 예관에게 묻도록 하다
- 자전에게 진풍정을 베푸는 일을 장악원에 묻게 하다
- 춘추관에서 세자의 면복을 흠사한 예가 있는지를 의논하여 고하다
- 전에 자전에게 진향할 때의 의식 절차를 자세히 상고하여 등사해서 들이라고 하다
- 예조에서 진풍정에 쓸 악기 등의 문제를 고하니 긴요한 것을 우선 조치하라고 하다
- 원접사 등에게 내린 상격을 개정하기를 청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
- 예조에서 습진할 때 왕세자의 복장과 건릉·현릉을 지날 때의 의식 등을 고하다
- 예조에서 배릉 행차는 수확기를 피하여 하기를 청하니 참작하겠다고 하다
- 양사에서 원접사 등의 상격을 개정하기를 청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
- 예조에서 참의 이지완이 중국인 차관을 만난 일을 보고하다
- 예조에서 영의정의 의논으로서 세자의 면복을 주청하는 문제를 논하니 따르다
- 양사가 원접사 등에게 내린 상격의 개정을 청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
- 양 어사가 회답한 게첩을 말하고 자강에 힘쓰라고 하다
- 양사에서 원접사에게 내린 상격을 개정하기를 청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
- 장악원에서 현신하지 않은 기녀 광산월과 그 남편의 치죄를 청하다
- 이조 판서 이정귀가 사직을 청하는 차자를 올리다
- 양사가 빈반한 제신의 상격을 개정하기를 청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
- 곽재우의 사직서에 답하여 사직를 올리지 말고 기대에 부응하라고 하다
- 양사가 사신을 접대한 제신에게 내린 상격의 개정을 청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
- 예조에서 대신의 의논으로서 성릉을 보토하고 정자각을 세우는 문제를 논하다
- 대사간 등이 빈접한 제신 등에게 내린 가자에 대한 곽재우의 상소에 따라 인혐하다
- 박로·한준겸·이경함·박승종·홍방·윤공·유희량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함경 감사 곽재우가 자신의 말이 채택되지 않음을 들어 곧장 돌아가다
- 전라 감사가 효행을 보고하니 이에 정표하는 일을 서둘러 자세히 살펴 하게 하다
- 단종에게 제사를 올린 원 공사를 찾아서 들이라고 하다
- 예조에서 5현을 문묘에 종사하는 절차 등을 대신에게 의논하도록 청하니 따르다
- 숙의가 될 후보 처녀의 단자를 먼저 들이고 또 독촉하라고 하다
- 양사가 빈반한 제신의 상격을 개정하기를 청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
- 승정원에서 중국의 사신을 수행한 차관들에게 예물을 더 주기를 청하니 들어주다
- 승정원에서 차관 정민공의 말로서 분실된 금 구슬 문제를 보고하고 치죄를 청하다
- 예조에서 차관과 몰래 통한 박응욱과 정류의 죄를 다스리기를 청하니 따르다
- 관학 유생 김육 등이 성혼의 신원을 청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
- 곽재우의 상소에 답하여 올라오라고 하다
- 승정원에서 곽재우에게 내린 비답의 처리를 물으니 급히 치유하라고 하다
- 양사가 빈반한 제신에게 내린 상격을 개정하기를 청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
- 승정원에서 차관 이세과에게 호조·예조의 낭청만으로 사후하기를 청하다
- 사소한 상소나 차자는 정원에 계류해 두고 들이지 말라고 하다
- 비변사에서 연해에 둔전을 설치하여 변란에 대비하는 방책을 논하니 따르다
- 차관 이세과가 들어오다
- 예조에서 울산 판관의 보고에 따라 표류한 중국인들의 물건에 관한 일을 보고하다
- 차관의 접대에 관한 일을 주선하고 당상을 차출하게 하다
- 예조에서 차관이 나올 때 접대하는 예와 이번 경우의 대책을 고하다
- 예조에서 금번 차관이 유별함을 고하니 남별궁에 묵는 것을 허락하다
- 양 어사의 차관이 묵는 곳에 잡인의 출입을 금지시키고 접대를 특별히 하라고 하다
- 윤양·민몽룡·전유형·이시언·소광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승정원에서 관학 유생의 상소문의 처리를 고하니 들이지 말라고 하다
- 예조에서 문묘 종사 문제를 의논하여 고하다
- 좌상에게 내의를 보내 병을 살피고 약물을 조제해 보내도록 하다
- 승정원에서 차관 이세과에게 호조·예조의 낭청만으로 사후하기를 청하니 따르다
- 사헌부에서 무역 가은을 도난 당한 일과 능 참배에 대하여 논계하다
- 예조에서 배릉 때의 복식을 《오례의》와 규례로 논하니 규례를 따르게 하다
- 사헌부에서 조섭에 방해한 것으로 사직을 청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
- 사헌부에서 은의 사용과 배릉 때 막을 설치하지 말 것 등을 논하니 들어주지 않다
- 차관 이세과 등이 잡물을 올리니 받다
- 외방의 처녀를 8월을 기한으로 집결시키게 하고 도착한 수를 예조에 문의하게 하다
- 사헌부가 호조 낭청의 파직과 통사를 잡아올 것과 임혁 형제의 파직을 청하다
- 이전에 습진할 때 관무재한 목록을 글로 올리게 하다
- 우준민·이경안·최연·홍준·최동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평안·황해·경기 백성들의 요역을 면제하는 등 진대하는 방책을 강구하게 하다
- 양 어사의 실제 모습을 내려서 그려 사용하게 하다
- 관학 유생이 공론을 신장시키고 사기를 진작시키라는 상소를 하다
- 사헌부가 역관 강즙을 가두며 장막 설치의 금지·임혁 형제의 파직 등을 청하다
- 예조 당상으로 하여금 이세과에게 술자리를 베풀게 하다
- 승정원에서 관학 유생들이 두차례 소장을 올렸음을 고하니 들이라고 하다
- 대사헌 한준겸이 배표 때 참석지 못한 것으로 직을 갈아주기를 청하다
- 대사간 홍경신이 배표와 습의 때 참석치 못한 것으로 사직하기를 청하다
- 사간원이 병조 종랑 임석령을 파직시키기를 청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
- 신율·홍명원·홍우·윤명지·정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예조에서 차관 양 어사를 예우해 줄 것을 청하니 그대로 따르다
- 관학 유생의 상소에 답하다
- 관학 유생의 상소에 답하다
- 승정원에서 차관들의 폐단을 양 어사에게 직접 글로 고하기를 청하니 따르다
- 호조 판서 황신의 사직 차자에 답하여 직무에 나가라고 하다
- 승정원에서 표류해 온 중국인을 빨리 출발하게 하기를 청하니 허락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