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선조수정실록26권, 선조 25년 1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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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유경 심유경이 병부의 첩으로 왜장을 타이르다
- 정곤수가 북경에서 돌아왔고, 중국에서 대병의 출동을 허락하고 은 3천 냥을 내리다
- 신성군 이후의 졸기
- 합천 군수 김면을 우병사로 승진시키고, 의병장 최경회에게 통정 대부를 가자하다
- 충청도 한산 사람 이산겸이 조헌의 남은 군사를 거두어 적을 토벌하다
- 방어사 곽영이 성을 쌓아 영남의 적로를 방어하다
- 전 의정 심수경이 아산에서 의병을 일으켜 건의 대장이라 하다
- 세자가 숙천에서 용강으로 옮겨 머물다
- 진도 군수 선거이를 전라 병사로 삼다
- 양사에서 방어사 곽영의 삭탈 관작을 청하나 따르지 않다
- 호남의 사민이 곡식을 모아 의주로 수송하다
- 군량이 모자라자 양식을 바친 자에게 관직으로 상주는 영을 내리다
- 군공청을 설치하여 군공을 조사하여 감정하게 하다
- 상이 존호를 없앨 것과 세자에게 전위하는 명을 내리다
- 양사에서 아천군 이증, 청천군 한준이 피난한 죄를 청하다
- 비변사에서 우성전을 초토사로 삼아 남도의 의병을 거느리도록 청하다
- 대간이 황해 감사 유영경의 체임을 청하다
- 적을 토벌한 공을 논하여 평사 정문부의 직질을 통정 대부로 승진시키다
- 전 동지사 성혼을 우참찬에 임명하다
- 동지중추부사 유영길이 합문에 나아가 정철의 죄를 아뢰다
- 경기전 참봉 홍여율이 태조의 영정을 잘 보호하여 6품의 관직을 포상받다
- 전내에 묻었던 문소전의 위판을 강화에 봉안하다
- 이일을 순변사로 삼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