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선조실록204권, 선조 39년 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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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정릉동 행궁에 있었다
- 아침에 왕세자가 문안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회답사에게 주어 보낼 토산물을 4도에 분정할 것을 청하였으나 불허하다
- 아침에 왕세자가 문안하다
- 밤에 번개가 치다
- 수군의 분번(分番)과 선척의 감소는 불가하니 근례대로 시행하게 하다
- 아침에 왕세자가 문안하다
- 장만·황섬·성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왕이 의주 부사로 허상을 추천하였으나 이조에서는 네 명을 천거하다
- 아침에 왕세자가 문안하다
- 서계와 헌부(獻俘)절차를 강정하고 회답 서계와 주문 문서도 서두르게 하다
- 홍문관 부응교 조정립의 사직 상소
- 수량이 적은 듯한 물목을 추가하고 단자를 고쳐 부표하다
- 서계와 도둑 바치는 절차를 아뢰고 시기를 정하게 하다
- 도둑을 바칠 때 군용을 엄하게 보이고 압송에 감시를 철저히 하도록 하다
- 개성유수 신잡이 무재의 흥기를 위해 도시를 거행하여 논상할 것을 청하다
- 의정부 우의정 한응인의 사직 상소
- 변경에 머무를 왜사의 접대 절목을 대신에게 의논하여 결정하게 하다
- 회답사 여우길이 일본의 정황을 정탐할 중의 대동을 청하자 불허하다
- 일본의 의심을 막고자 예물 등을 전례대로 하고 제술관 등을 가려 보내다
- 일본의 사신을 변경에서 접대하고 담당자를 접위관이라 칭하게 하다
- 궁가에서 작폐한 포수 등을 결장하여 절도로 정배하다
- 왜의 범능자(犯陵者) 압송과 귤왜의 접대 절목을 서둘러 마련하게 하다
- 의정부 우의정 한응인의 사직 상소
- 범능자를 즉시 효시하고 중국과 일본에 회유하기를 청하다
- 귤왜의 접대와 사행 규모는 전례대로 하되 한어 통사와 악공은 줄이다
- 사신 일행의 자급을 올리고 선래 통사에게 아마(兒馬)를 내리다
- 마련한 예물을 용도와 필요성에 따라 줄이다
- 귤왜 접대시 상마연 때에 예물을 주도록 하다
- 왕세자가 문안하다
- 우의정 한응인이 사직할 것을 아뢰다
- 한응인이 장악원과 평시서 제조의 겸대직이 마땅한지를 아뢰다
- 회답사 여우길이 데려갈 군관 명단을 보고하다
- 범능자의 헌부를 어떻게 처치할 것인지 다시 의논하게 하다
- 평시서 제조의 체차는 대신과 관계되어 해조가 처치하기 곤란하다
- 군관이 교대하지 않고 나가 난동을 부린 청수 만호 황면중을 나문하게 하다
- 비변사가 성교를 받들어 당상과 대신이 아뢴 의논을 입계하다
- 이산해가 도둑의 죄를 변경에서 바루고 이를 주문, 회유할 것을 말하다
- 이원익과 심희수가 박동열의 상소대로 할 것을 의논드리다
- 이항복이 헌부에 어려운 점이 있으나 해야 함을 말하다
- 유영경과 허욱이 헌부하여야 하나 고묘는 살펴서 처치해야 함을 말하다
- 유승훈이 범능자의 진위를 알아내야 함을 아뢰다
- 기자헌이 범능자의 공초는 쓸데없으니 상소대로 시행해야 함을 말하다
- 이호민이 박동열의 상소대로 할 것을 의논드리다
- 유근이 도둑의 진위 여부로 형벌과 고묘의 일이 모호함을 말하다
- 김수가 헌부하고, 고묘는 의논하여 처치해야 함을 말하다
- 한효순 등이 헌부하고 형벌을 바루어야 하나 고묘는 심의할 것을 말하다
- 허성이 군용을 벌이고 왜적이 보는 가운데 도둑을 죽일 것을 아뢰다
- 서성이 도둑을 사의(私意)없이 법대로 처단해야 함을 말하다
- 신흠이 도둑의 진위로 헌부를 결정한다는 성교대로 할 것을 말하다
- 노직이 도둑이 가짜라도 형벌을 바루고, 고묘는 삼가 처치할 것을 말하다
- 왕이 도둑의 진위에 따라 헌부, 고묘, 참수를 정하되 다시 의논하게 하다
- 윤국형·노직·윤유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승문원이 일본 사행에 이재영과 이복장 대신 다른 사람의 차정을 청하다
- 우의정 한응인이 유릉의 개사초 감독으로 헌의하지 못했다고 아뢰다
- 한응인이 도둑의 처치에 특별한 의견이 없음을 아뢰다
- 죄수 중 친척이 있는 겸 동지중추부사 이상의의 상피에 대한 재결을 바라다
- 사행의 봉진에 인삼을 공납하는 폐단을 제거하고 용관을 파직하다
- 행 상호군 민몽룡 등이 진주사의 공으로 가자한다는 명의 철회를 청하다
- 왕세자가 문안하다
- 칼에 다친 소계로의 생사 여부를 아뢰게 하다
- 정언 홍방이 선대의 추봉을 상소한 김계를 귀양보낼 것을 청하다
- 장령 이충양이 김계를 귀양보낼 것을 청하다
- 헌부가 전의 일을 아뢰다
- 간원이 전의 일을 아뢰다
- 의금부가 범능자를 정국할 것을 청하다
- 회답사 여우길이 사신의 원역에 제술관·사자관 등의 신속한 차정을 청하다
- 왕세자가 문안하다
- 범능자를 정국하는 절차와 처소에 대한 대신의 결정을 아뢰다
- 사행으로 침의는 박인전을 보내고, 제술관 등은 사신의 계청으로 정하다
- 민몽룡·최관·권춘란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왕세자가 문안하다
- 3년 동안의 군량 판출 계책에 한두 해의 별도의 수미(收米)도 허가하지 않다
- 사행이 쓸 잡물과 예물을 전례대로 하고 원역들에게 군직을 주다
- 귤왜가 머물 집을 짓지 않고 있으니 우선 절영도의 관사에 머물게 하다
- 왜적이 사신에게 물을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을 가르쳐 주어 보내도록 하다
- 왕세자가 문안하다
- 녹명하지 못한 응거자가 많으니 기한을 연장하다
- 고 영의정 유전의 아내가 궐문 밖에서 손자 유일의 사건을 상언하다
- 피혐한 사간 유영근과 정언 홍방의 출사를 명하다
- 운성군 이계남, 용천 군수 김예직 등을 부패혐의로 파직시키다
- 왕세자가 문안하다
- 왕세자가 문안하다
- 통신사의 군관 이하가 노자를 데려가는 일을 다시 아뢰게 하다
- 군관 이하가 노자를 데려가는 일은 편의를 참작하여 시행하게 하다
- 헌부가 왜와의 통호에 앞서 부국강병을 위한 내치와 왕도 실현을 상차하다
- 헌부의 차자에 대한 비답이 지체된 책임으로 색승지 등의 체차를 청하다
- 경원에 황사현상이 심각하였음을 보고하다
- 왕세자가 문안하다
- 헌부가 재차 승전색과 색승지의 체차를 청하다
- 비변사가 헌부의 차자와는 달리 일본의 사정이 다른데 따른 처치를 청하다
- 헌부가 강병해야 할 시기이니 늙고 약한 경기 수사 이천의 체차를 청하다
- 왕세자가 문안하다
- 정사가 있다
- 사은사의 진주시 필요한 인정을 주어 보내도록 하다
- 잘못된 곳이 많은 《황화집》을 중국에 보냈는지 등을 묻다
- 한순·최기남·이척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약방 도제조 유영경, 제조 한준겸, 부제조 이선복이 성후를 묻다
- 궁궐의 공역에 전각과 아문의 제도를 강정하여 폐단을 줄이게 하다
- 부패한 관리로 이름이 높은 형조 좌랑 양응심을 파직시키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