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선조실록72권, 선조 29년 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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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정릉동 행궁에 있다
- 왕세자가 아침에 문안하다
- 사헌부에서 임무 교대를 하지 않은 박홍로의 파직과 묵인한 색승지의 추고를 청하다
- 사간원에서 왕명 출납을 게울리 하여 전에 아뢴 색승지의 파직을 청하다
- 비변사에서 재력이 부족한 강원도의 방비를 위해 산척(山尺)을 활용하자고 건의하다
- 오랑캐의 움직임·전세·활과 화살의 제조·전마(戰馬)의 확보·전조·격군·입직·수령 등에 대한 논의
- 사간원에서 왕명 출납을 게을리 하여 전에 아뢴 색승지의 파직을 청하다
- 부사신의 접반사 이항복이 왜적과 명사와의 교섭이 잘 이루어지지 않음을 보고하다
- 윤돈을 세자 시강원 보덕으로, 김택룡을 세자 시강원 겸사서로 삼다
- 비변사에서 문무 문음을 가리지 말고 쓸 만한 사람이면 선택하여 쓸 것을 건의하다
- 사섬시 정 황신이 황경 내에 유언비어가 돌고 있음을 보고하다
- 별전에 나아가 《주역》을 강하다
- 한덕원을 인천 부사로, 윤경립을 홍문관 부교리로 삼다
- 사헌부에서 연안 부사 남궁제를 당상에서 개정할 것을 청하다
- 사간원에서 연안 부사 남궁제를 당상에서 개정할 것을 청하다
- 전례에 따라 병조에서 도총부 금군의 융기를 반송정에서 점고하도록 하다
- 별전에 나아가 《주역》을 강하다
- 사간원에서 전에 아뢴 우준민의 당상 개정을 다시 아뢰자 윤허하다
- 유격 장군 호대수를 접견하다
- 예조에서 강화에 있는 문소전의 위판을 깨끗한 곳으로 옮겨 봉안하도록 건의하다
- 예조에서 창의(倡義)로 증직한 김면을 제사지내도록 건의하다
- 종묘 수조 도감에서 산릉이 파괴된 곳의 보토(補土)를 건의하다
- 비변사에서 토잔에 험조·죽령에 토성이나 목책·공주에 포루 등의 설치를 건의하다
- 금성이 목성을 침범하다
- 충청도 순안 어사 이시발이 청주 판관 이영도와 진천 현감 한전의 파출을 청하다
- 종묘 수조 도감에서 종묘 뒤 산맥이 파인 곳의 흙을 메우는 방법을 건의하다
- 경상도 관찰사 홍이상이 영천과 풍기의 지진을 보고하다
- 사간원에서 우변 포도 대장 최원의 파직과 무신의 기복(起復)에 대하여 건의하다
- 훈련 도감에서 중국인 화응춘·이을 등을 독약 및 화기 제작자로 받아 들이기를 청하다
- 경상우도 감사 서성이 영남 일대에 학질이 돌므로 약을 청하다
- 도사 이빈이 충청도 충주·청풍·영춘 등지에 지진이 있었음을 보고하다
- 기자헌·이기·노경임·최관·김광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비변사에서 우도 방어사를 한 사람 더 뽑을 것을 건의하다
- 부방(赴防)하는 포수에게 상을 즉시 주고, 처료(妻料)는 한 달분을 주도록 하다
- 석성이 탄핵받은 사실과 그가 부산에 머물러 있던 왜적을 엄폐하였음을 논의하다
- 사헌부에서 승정원·한성부 관원의 추고와 평양 판관 이응해의 파직을 청하다
- 이조 참판 김우옹이 시무를 논한 상차
- 훈련 도감에서 왜인 여여문에게서 왜인의 진법을 전수받을 살수아동의 충원을 청하다
- 훈련 도감에서 중국의 교사를 다 철회하고 진양기 한 사람만 남게 하도록 청하다
- 사헌부에서 무창수 이효생의 행실이 나쁘므로 죄를 주도록 청하다
- 곽재우를 조방장에 임명할 것인지를 논의하다
- 해평 부원군 윤근수가 왜의 정세에 관한 주문은 시기를 기다려 올릴 것을 청하다
- 의금부에서 함숭덕·양응운·송의·권극열·박인현·윤옹·이승남 등을 조사한 결과를 보고하다
- 접반사 김수가 정사와 왜와의 협상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을 보고하다
- 각도에 교서를 반포하다
- 특진관 권율·윤선각과 왜병의 동태, 광주 교생 김덕령 등에 대하여 논의하다
- 왕세자가 문안하다
- 이용순을 경상도 관찰사로 강찬을 해주 목사로 김호를 삭녕 군수로 삼다
- 사헌부에서 좌감사 이용순의 해임을 청하다
- 사간원에서 각사와 궁중의 인원을 줄여 비용을 절감하여 국고를 저축하자고 청하다
- 비변사에서 김우옹의 차자에 대한 논의를 보고하다
- 우준민이 연안 부사 남궁제에 대한 건의가 받아 들여지지 않자 사임을 청하다
- 왕세자가 문안하다
- 특진관 이희득이 의병인 김시약이 별개의 일군이 되기를 청하니 허락하도록 건의하다
- 주청사 한응인이 행보를 느슨하게 하였으므로 돌아온 후에 추고하도록 하다
- 사헌부에서 청평군 한응인이 임무 수행을 제대로 하지 않으므로 파직을 청하다
- 훈련 도감에서 노복을 군인으로 입속시킨 주인에게 상을 주도록 건의하다
- 이시언·황섬·박문서·이필형·성이문·윤의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관찰사 정구가 강원도 평창과 정선에서 큰 지진이 일어났음을 보고하다
- 사헌부에서 잇따라 청평군 한응인의 파직을 청하다
- 왕세자가 문안하다
- 사헌부에서 청평군 한응인과 주청사 서장관 남이신의 파직을 청하다
- 각도의 방백과 어사에게 요역과 징렴을 줄이라는 글을 내리다
- 예조 참의 이해수가 강화부에 있는 문소전의 위판 및 영정을 전등사에 봉안하였다고 보고하다
- 별전에 나아가 《주역》을 강하다
- 헌부가 잇따라 청평군 한응인의 파직을 청하다
- 비변사에서 내노(內奴)와 공·사천 장정을 군인으로 삼아 오랑캐에 대비할 것을 청하다
- 사헌부에서 상산군 박충간이 사치하니 종묘 수조 도감 당상에서 체차하도록 청하다
- 왕세자가 문안하다
- 내의원으로 하여금 권율에게 약을 내리게 하다
- 홍계남·김덕령에게 말을 주도록 명하다
- 예문관 제학 심희수가 분수에 지나치다고 예문관 제학을 사양하다
- 황신이 어전에서 심유경이 왜로 간 이유와 왜의 동태 및 대책 등을 보고·논의하다
- 헌부가 잇따라 한응인의 파직을 청하다
- 간원이 북쪽 오랑캐에 대비하여 내노에서 군인을 뽑을 것을 건의하다
- 헌부가 잇따라 한응인의 파직을 청하다
- 함경도 관찰사 홍여순이 홀라온과 우지개 및 온성 도비의 적폐(賊弊)를 보고하다
- 평안도 관찰사 윤승길이 여희윤과 통사 하세국이 노가적을 방문한 일을 보고하다
- 왕세자가 문안하다
- 간원이 내노를 가려 뽑을 것을 건의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