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선조실록21권, 선조 20년 1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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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박응복을 좌승지로 삼다
- 간원이 빈청 회의 결과를 하인에게 쓰게 한 예조 판서 정탁을 탄핵하다
- 방비를 게을리 한 복병장 이필의 형신을 마음대로 중지한 금부 당상의 체차를 명하는 전교
- 우승지 이노와 홍문관 정자 이상홍에게 농사일과 민가 상황을 서계하라고 전교하다
- 이노가 영서와 영동의 농사 상황과 인삼의 물가 조작으로 백성이 유산한다고 아뢰다
- 선전관 김경눌이 북변 정벌을 청하다
- 대전의 탄일이라 권정례로 하례하다
- 헌부가 일처리가 거친 호조 판서 황정욱의 체직을 청하다
- 북병사가 반역의 정상이 드러난 회령 감고 한하두의 추국을 청하다
- 간원이 의령 현감 김익경의 처가가 재물을 다투었다고 파직을 청하다
- 북병사가 경흥부의 적호를 소탕한 일을 치계하다
- 간원이 고신을 박탈당한 사람을 문신 선전관에 임명한 병조 당상의 추고를 청하다
- 간원이 의정부 회의에 태만한 좌참찬 이준민과 우참찬 김명원의 추고를 청하다
- 헌부가 좌·우참찬의 파직을 청하다
- 비변사가 북병사의 장게에 따라 본국인을 쇄환한 호인에게 상을 내리는 공사를 올리다
- 포로를 쇄환한 오랑캐를 상경시키는 일로 예를 만들지 말라는 전교
- 경연관의 계사에 따라 어사의 직임을 논한 이조의 계목
- 동지를 맞아 권정례로 하례하다
- 조인후를 대사간으로 삼다
- 성절사 박충원의 일행이 요동에서 물품을 약탈당하다
- 헌부가 수령으로 있을 때 탐욕스러웠던 형조 정랑 정상의 파직을 청하다
- 직강 원사안이 진사사 서장관으로 갔을 때의 보고에 빠진 것이 있다며 대죄하다
- 간원이 원사안의 상소에 예부의 자문을 전달하지 않았다는 말이 있자 조사를 청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