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선조실록21권, 선조 20년 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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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녹둔도를 개간했던 병조 판서 정언신이 적호의 빌미가 되었다며 죄를 청하다
- 함경 감사가 병을 핑계로 관아에 나오지 않는 경성 판관 황찬의 파직을 청하다
- 감기가 들어 어의를 들이라는 전교
- 헌부가 곤양 군수 이각이 탐욕스럽다고 파직을 청하다
- 헌부가 부호군 유옥이 변장으로 있을 때 탐욕했다며 조방장 제수를 고칠 것을 청하다
- 간원이 중풍이 걸린 황해 감사 정곤수의 체직을 청하다
- 의주 목사가 중국에 건너가 관목을 훔친 군민이 있었음을 치계하다
- 사은사 유홍 등이 북경으로 가다
- 북병사가 적호가 침입했을 때 군기를 그르친 경흥 부사 이경록 등을 가두었다고 보고하다
- 헌부가 승문원에 내린 봉서에 회계하지 않은 장무관과 혼매한 교하 현감 신훈을 탄핵하다
- 황해 감사가 해주 목사 정유정의 병이 위중하다고 파직을 청하다
- 의관에게 이진탕을 올리라는 전교
- 헌부가 대신 상언을 올린 영평 현령 심융의 파직을 청하다
- 비변사가 이경록과 이순신을 잡아올 것을 청하자 백의종군 시키다
- 의관에게 오미자탕을 들이게 하다
- 승자 총통을 만든 전 병사 이지에게 병조 판서를 증직하다
- 일본의 새로운 국왕이 보낸 사신이 대마도에 도착했다고 도주가 서계하다
- 일본 사신을 접반할 때 문장을 잘하는 선비를 임명하라는 전교
- 정원을 출입할 때 예를 행하지 않은 사인(舍人)의 일를 논의하다
- 간원이 방어사 종사관으로 갔던 김신원이 일행을 단속하지 못했다며 파직을 청하다
- 좌상과 우상이 사인이 예를 잃었다고 아래 하인을 구타한 정원의 처사를 나무라다
- 헌부가 정원의 체모를 손상한 승지의 체차를 청하다
- 간원이 정원은 의정부를 능멸하였다며 승지의 체차를 청하다
- 임국로를 도승지로 삼다
- 선대가 증작된 호조 판서 황정욱이 분황례를 행하게 해달라고 청하다
- 헌부가 연이어 승지의 체차를 청하다
- 정원에 원주 목사 이노와 파주 목사 황정식을 승지로 의차하라는 전교
- 헌부가 호조 정랑 김방이 사리에 어둡다며 체차를 청하다
- 헌부가 우부승지 황정식과 남양 부사 유몽룡이 직무에 맞지 않는다며 논핵하다
- 간원이 황정식의 체차와 거칠고 비루한 파주 목사 노준의 파직을 청하다
- 헌부가 분황제에 참석할 것을 청한 호조 판서 황정욱의 추고를 청하다
- 간원이 황정식의 체차를 청하자 따르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