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선조실록18권, 선조 17년 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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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이우직·이산보·이윤덕·이경중·한응인·이홍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심희수가 이이가 서얼 허통법을 주장한 이유를 계달하자 그에 답하는 전교
- 영상 박순이 졸한 판서 이이의 추숭을 제안하다
- 대신이 의논하여 이이를 추숭할 것을 입계하다
- 온성 부사 신립이 변방의 일을 아뢰러 오자 인견하다
- 신립은 쓸 곳이 있다며 체임하라는 전교
- 함경 감사 권극례가 사적인 일로 음식을 많이 쓴 일을 조사하라는 전교
- 유훈·신립·이박·이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조에 액정서의 모습을 갖추기 위해 내시의 품계를 올릴 일을 전교하다
- 헌부가 내시는 높은 직을 주어서는 안된다고 아뢰다
- 서총대에서 유생들에게 제술 시험을 보이다
- 사간원이 사사로이 면직을 청한 판결사 허진의 파직과 종성 부사 박홍의 추국을 청하다
- 경기도 광주·과천에 눈이 내리다
- 헌부가 가렴을 행한 목사 성세령과 상관을 업신여긴 해주 판관 전현룡을 탄핵하다
- 반송에 나아가 관무재를 하고 술을 내리다
- 서총대에서 무신의 활쏘기를 보고 문신은 시를 짓게 하다
- 북도 병사 신립이 배사하니 물품을 내리다
- 함경 감사 유훈이 본도 백성들이 흡족하게 여기지 않는다며 사직하자 김명원을 임명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