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선조실록17권, 선조 16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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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도목정에서 전 부사 김수를 잘못 천거한 김성일을 나주 목사에 제수하다
- 경원 오랑캐 우을기내를 잡은 병사와 군관에게 상을 내리다
- 성혼이 이이가 공박받자 이이를 해명하는 상소를 올리다
- 대사간 송응개가 성혼의 상소를 계기로 이이와 심의겸의 일을 아뢰다
- 사헌부가 이이를 논한 일로 성혼의 상소가 있자 사직을 청하다
- 박승임·송응개·허봉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북변 방어를 위해 양남의 수령과 변장 등을 체임하여 서울에 모이게 하다
- 현사를 구분하지 못하였다고 좌상 김귀영을 비판한 전교
- 정원이 좌상 김귀영을 힐책한 전교를 보고 박절하다고 비판하다
- 정언 이주가 이이와 심의겸을 비판하는 차자를 올리다
- 사간 성낙 등이 이이를 탄핵한 이유를 아뢰며 대간의 출사를 청하다
- 비변사에게 경상 감사로 적합한 인물을 천거하라고 하고 이증을 택차하다
- 신립의 노모가 병이 나면 정원에 아뢰도록 전교하다
- 우의정 정지연이 이이의 탄핵으로 인한 조정의 의논을 조정하는 상소를 올리다
- 양사가 영상 박순·심의겸·이이·성혼을 비판하는 차자를 올리다
- 양사가 박순을 파직하라는 상소를 올렸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대사성 김우옹이 대간의 이이 비판과 성혼의 상소를 논하면서 조정하는 상소를 올리다
- 양사가 영상 박순이 사적인 당을 만들기에 급급하였다며 파직을 청하다
- 홍문관이 박순·이이·성혼을 비판하고 김귀영을 변호하는 차자를 올리다
- 양사가 박순이 심의겸과 당을 이뤄 성혼을 사주하였다고 파직을 청하다
- 양사가 김우옹의 상소에서 삼사를 부박하다고 지목했다며 사직을 청하다
- 성낙·이희득·김효원·조원·권덕여·홍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간 이희득이 김우옹의 상소가 황잡하다며 양사의 출사를 청하다
- 순찰사 정언신이 방어가 급하여 무과 초시 입격자를 올려보내기 어렵다고 아뢰다
- 파주에서 양녀 고금이 기형아를 낳았는데 곧 죽다
- 권극례를 함경 감사에 특제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