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선조실록17권, 선조 16년 6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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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비변사가 겨울을 대비하여 각도의 군사를 뽑아 북변에 대비할 것을 공사하다
- 양사가 이이가 군정을 마음대로 하고 내조에만 들르고 승정원에 들르지 않은 죄를 논하다
- 고 병사 김지가 만든 승자총통이 북변에서 도움이 되자 증직을 명하다
- 병조 판서 이이가 논핵을 받은 일로 사직을 청하다
- 지평 이경률이 양사가 이이를 논한 데 대해 내린 전교 때문에 사직을 청하다
- 병조 판서 이이가 대간의 공론이 중함을 들어 사직을 청하다
- 양사가 이이가 군정을 보고하지 않고 행한 점 등을 들어 파직을 청하다
- 옥당이 이이가 군정을 마음대로 한 일, 대간의 공론이 중함을 아뢰다
- 이조 낭청을 차출할 때 천망하는 규정을 혁파하라는 전교
- 정원이 청의가 낭관에서 많이 나왔음을 들어 천거 규정의 혁파를 취소하라고 아뢰다
- 양사가 삼공에게 전교한 뜻이 미안하다고 사직하다
- 황해 순무 어사 김성일이 창고 양곡이 부족하다고 아뢰니 목사 윤인함에게 징수토록 하다
- 병조 판서 이이를 비판하는 여론에 대해 분당을 만들지 말라며 대신들에게 내린 전교
- 옥당이 대신에게 내린 전교에 분당한다는 말을 들어 사직을 청하다
- 병조 판서 이이의 출사에 대해 영상 박순 등과 논의하다
- 정원이 이이의 일로 옥당과 대신에게 답한 하교가 미안하다며 권덕여 등의 패초를 청하다
- 의금부 계목에 오랑캐와 싸움을 피한 조방장 오운의 배소를 논하다
- 양사가 이이를 논한 데 답한 전교에서 을사년 원흉에 비유하자 사직하다
- 양사가 이 이에 대해 논핵하다
- 심수경을 병조 판서에 제수하다
- 양사가 이이의 파직을 청한 건을 정계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