선조실록 17권, 선조 16년 2월 7일 경인 1번째기사
1583년 명 만력(萬曆) 11년
- 선조실록17권, 선조 16년 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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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북도 병사 이제신이 경원부 오랑캐의 도적 행위를 보고하자 조방장을 파견하다
- 북병사가 경원부와 안원보가 함락되었다고 보고하자 김수와 양사의를 베라고 명하다
- 변방 오랑캐가 기승을 부리자 그에 대비하라는 전교와 비변사의 회계
- 비변사 낭청이 무관 중 쓸만한 사람을 석방하여 북도 요해처를 방어하도록 청하다
- 내금위 노수심이 북방 방어를 자임하다
- 찰방 이충원과 심일취가 보낸 말들이 야윈 것이 많자 금부에 내려 추문하다
- 서울에 왔던 오랑캐를 함흥부에 가두고 반란에 가담한 오랑캐를 잡아 속바치게 하다
- 간원이 북도 평사 이대진의 체직을 청하자 비변사가 반대하다
- 북방의 대책, 사노 징발, 채은 금지령 해제, 인재 천거에 대해 비변사에 내린 전교
- 군대 출정 때 쌍마를 쓰라는 전교
- 성을 함락당한 김수 등을 목베어 군율을 엄히 하라는 전교
- 사정전에서 북정(北征) 장사들에게 잔치를 내리다
- 육진 방어에 임한 서얼의 과거 허용, 공·사천의 종량한다는 병조의 사목
- 비변사가 이제신은 변경의 변란에 대비한 방략이 소루하였다고 파직을 청하다
- 북도 병사가 신립과 신상절의 훈공을 보고하자 비변사가 장수 김수의 사면을 청하다
- 사간원이 경원 판관 양사의도 김수와 마찬가지로 처단하라고 아뢰다
- 묘당에서 올린 북변을 대처하는 계책이 원만하지 못하다는 전교
- 북변에서 공을 세운 신립·장의현·신상절 등을 가자하라는 전교
- 양사가 북병사 이제신이 민심을 잃고 오랑캐를 배반하게 하였다고 탄핵하다
- 사간원이 비변사와 병조의 당상이 구차한 일만 건의한다고 추고를 청하다
- 지사 성세장의 졸기
- 순찰사 정언신과 종사관 및 신립에게 각종 물품을 하사하다
- 병조 판서 이이가 관리의 잦은 교체, 양병, 재용, 전마, 수세 등에 대해 상소하다
- 역서에 착오가 많자 만든 관원을 추고하다
- 이이가 건의 했던 과거 응시자의 정로위 배속 문제를 다시 의논하다
- 양사가 이이가 피론 중이면서 궐문에 나와 대죄하였다며 추고를 청하다
- 사헌부가 양사준이 부령 부사였을 때 귀화한 호인을 학대했던 죄를 따지다
- 간원이 충주 목사 이선과 이계정·유영부 등이 직임에 맞지 않는다며 체직을 청하다
- 비변사가 양남 연해 고을의 문관 수령을 무관으로 대체하고 파직된 무신을 서용하다
- 북병사가 훈융진에 침입한 오랑캐를 물리쳤다고 보고하다
- 도순찰사가 강원도에서 인마의 지공을 소홀히 한 감사 권징의 추고를 청하는 서장
- 헌부가 전라 감사 홍연 및 신익·최원·이여원 등을 비루하다는 등의 이유로 탄핵하다
- 병조 판서 이이가 올린 6개 조항의 상소를 비변사에 내리고 청탁을 금하라는 전교
- 양사가 이제신의 국문을 청하고, 방어사 김우서를 북병사로 삼다
- 북도 우후 이인길, 길주 목사 이난수가 오랑캐를 맞아 머뭇거린 죄로 추문을 명하다
- 북병사가 오랑캐를 물리쳤음을 보고하자, 이제신에 대한 나문을 재론하라고 전교하다
- 양계에서는 향시로, 하삼도에서는 올라와서 무과 별시를 치루도록 전교하다
- 비변사가 북병사의 서장에 대해 이제신의 계책이 사의에 맞는다고 회계하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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