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선조실록11권, 선조 10년 11월
-
- 대신을 불러 공의전이 위중하니 준비하라고 전교하다
- 공의전이 졸곡 후 오사모·흑각대를 쓰고, 의녀를 추문하지 말 것을 전교하다
- 조보를 인출한 일로 추문을 명하다
- 정원이 위훈 삭제를 종묘에 고해야 하니 대제학에게 글을 지으라고 청하다
- 양사가 조보를 인출한 사람들이 연명으로 정장하였는데 금하지 못한 죄로 자핵하다
- 헌부가 조보를 인출한 것은 고의가 아니니 조옥에 내리라는 명을 거두기를 청하다
- 공의전이 낫지 않자 대신들에게 다시 기도하도록 전교하다
- 위훈 삭제를 종묘에 고하는 일을 의논하라는 전교
- 정원이 위훈 삭제 교서를 잘못 지은 죄로 대제학 김귀영의 파직을 청하다
- 헌부가 대제학과 지제교를 추고하도록 청하다
- 예조가 교서 반포를 권정례로 하도록 권하다. 신시에 공의전이 승하했다는 전교
- 예조가 대행 왕대비의 상에 자최 기년복이라 아뢰니 이로 인해 논란이 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