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선조실록8권, 선조 7년 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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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우상 노수신이 사직하니 허락하다
- 정원이 노수신의 사직을 허락한 것은 미안하다고 아뢰다
- 홍문관이 대신은 경솔히 체직하지 말 것을 청하다
- 체직해 놓고 또 잉임한다면 폐단이 생긴다고 답하다
- 홍문관 유희춘이 대간은 체직시키기를 청하다
- 윤현을 출사시키라는 홍문관의 말에 내관에게 잘못이 없음을 들어 불허하다
- 구언하는 전교를 내렸는데, 전교에 불편한 말이 있어 논쟁하다
- 동료를 공박하는 조짐을 키울 수 없다는 전교
- 정탁·신응시·박응순·유훈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홍문관이 윤현을 출사시키라고 청하다
- 윤현을 출사시킬 수 없다는 전교
- 정원이 시사 여부를 묻자 감기로 미루다
- 정원과 옥당이 문안하다
- 홍문관의 세 번째 상차에 허락하지 않는 답을 내리다
- 눈이 오고 흰무지개가 해를 꿰다
- 홍문관이 박근원의 체직을 청하다
- 참판 김계의 졸기
- 윤탁연을 장령으로 삼다
- 부제학 유희춘, 부수찬 김우옹이 구언 교서에 불편한 말을 고치기를 청하다
- 지진이 일어나다
- 조정기를 교리로 삼다
- 이조가 홍문록을 만들기를 청하다
- 이산해·최흥원·윤탁연·남언경·김우굉·곽월·김성일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자주 체한다고 약방 제조에 비망기를 내리다
- 약방 제조가 문안하니 음식 생각이 나지 않는다고 말하다
- 약방 제조가 문안하다
- 정원과 옥당이 문안하다
- 정사에서 간원이 구언 전지 중 두 곳을 고치는 문제를 논의하다
- 양주 목사 남언경을 노모의 약수발때문에 잉임하게 하다
- 유희춘이 비위를 조리하는 법과 식료 단자를 써서 아뢰다
- 한수를 지평으로 삼다
- 이성중을 정언으로 삼다
- 상이 옥당에 감을 내리다
- 유희춘이 앞서 올린 식료 단자를 보완하여 올리겠다고 아뢰다
- 김 귀인이 낳은 아들을 《선원록》에 올리다
- 박근원을 대사헌으로 이성중을 이조 좌랑으로 삼다
- 양방 제조가 문안하다
- 20일까지 진강하지 말라고 명하다
- 우상 노수신이 사직 상소하다
- 홍문관의 직언을 가납하다
- 조강에 유희춘이 진강하여 소인이 정치를 좌우하게 되는 경우 등을 말하다
- 이탁이 재변에 대한 치도를 말하고 유희춘이 양생법을 아뢰다
- 진강한 후에 김우옹이 정치를 함에 실천을 중시할 것을 권하다
- 교서관에 《사서》·《오경》 및 《대학혹문》·《사략》을 들여오게 하다
- 심수경을 병조 참판으로 삼다
- 주강에 서경을 강하다. 인심도심설, 정구와 성혼, 한수의 특배 등을 논의하다
- 동지사 최홍한 등이 들어오다
- 상이 《대학혹문》을 강하라고 하자 유희춘이 고쳐서 들이다
- 대제학과 부제학 유희춘이 홍문록 월과를 채점했는데 윤담휴가 장원이 되다
- 주강에서 정유일이 변통론을 말하고 김우옹도 상의 결단을 촉구하다
- 상이 김우옹에게 잠계를 지어오라고 명하다
- 주강과 정사를 하다
- 신응기·송응수·유몽익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주강에서 김우옹 등이 수원에서 어미를 살해한 일, 재변 등을 아뢰다
- 상이 자신의 천품을 묻자 김우옹이 격려하다
- 박점을 변방에 보내는 일을 김우옹 등이 말리다
- 문소전에서 시선하다
- 이조와 병조의 천망에 김수생과 고참이 오르다
- 조강을 하고 유희춘이 고집을 버리는 일이 중요함을 진언하다
- 유희춘과 김우옹이 김안국의 행적을 계달해야 함을 의논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