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선조실록7권, 선조 6년 1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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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교서관에서 장인은 바쁘니 각 본사에서 부리지 못하게 하다
- 조강에서 《서경》을 강하고 대간 등이 하정의 억울함을 풀어주기를 청하다
- 한준·황임·이인·유세무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의금부 도사가 전라 병영에서 영비 아상 등을 잡아오다
- 영속 윤사회에 관련된 자를 방송하다
- 헌부가 조강 입시 때에 대간과 절을 같이 하지 않는 동지사 이하를 탄핵하다
- 의주 목사 이인의 체직 및 해주 잉임, 하정의 억울함을 대신이 아뢰다
- 윤사회가 3차 형신을 받다
- 경연관이 출신하지 못한 자를 대관으로 차출하는 일을 대신이 의논하라는 전교
- 심의겸이 《가례》와 《번역소학》을 인출하기를 청하다
- 망령되이 동료를 비난한 지평 이현배를 체직하다
- 대간이 갖추어지지 않아 윤사회의 형신을 그치다
- 정유길·정종영·박응복·김해·이현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남행 중에 어진 자를 대관으로 차출하라고 명하다
- 밤에 《서경》을 강하였는데, 이이 등이 성학의 요체를 아뢰다
- 이이를 승지로 김우옹을 수찬으로 삼다
- 예조가 이여의 후사를 잇도록 특은을 청하다
- 윤사회를 9차 형신하다
- 정지연·김즙·박점·유종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전의 탄일이라 하례를 행하다
- 윤사회가 12차 형신을 받고 죽다
- 신점·김성일·박점·정언지·김즙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주강을 하다
- 주강에 특진관 심수경이 사면 때 빠진 경범자를 다시 처리하도록 청하다
- 동지라서 2품 이상이 사전에 문안하다
- 주강에 《서경》을 강하고 김종직의 자손을 서용하도록 하다
- 주강에서 《대학연의》에 근거하여 《서경》 관형의 저자가 탕 임금이라고 하다
- 성절사 서장관 이승양의 문견록에 있는 왕수인의 종사 논쟁
- 주강을 열려다 멈추다.
- 밤에 김우옹을 야대하다
- 비현각에서 야대하였는데 김우옹이 승직되자 사직하는 글을 올리다
- 《서경》을 강하고 김우옹이 천리인 인의예지 등을 강론하다
- 독서당의 인원을 논의하여 김효원·김우옹 등을 더 간택하다
- 김종직을 애도하고 선한 자의 자손을 서용하라는 전교
- 양사가 이황의 시호를 내리기를 청하다
- 헌부가 행장을 기다리지 말고 이황의 시호를 내리기를 청하다
- 이후백을 동지경연으로 삼다
- 조강에 《서경》을 강하고 군신의 의리, 이황의 시호, 동방의 도통, 군액 등을 논하다
- 헌부가 이황의 시호를 속히 내리도록 청하다
- 간원이 독서당에 든 민충원·최경창을 취소하고 이황의 시호를 올릴 것을 청하다
- 성운을 대관에 제수하는 일로 집의 신응시에 내린 비답
- 이황의 시호를 내리는 데 신규를 쓰면서까지 할 필요가 없다는 전교
- 경상 감사가 김굉필·이언적·이황 서원에 사액할 것을 청하자 예조에 계하하다
- 간원이 독서당에 든 민충원·최경창에 대해 물의가 있음을 전하다
- 주강에 《서경》을 강하고 검소함, 이항·조식 등에 대해 논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