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선조실록2권, 선조 1년 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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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귀양갔다가 석방된 사람들을 당상직에 제수하는 정사를 논의하다
- 사헌부에서 이원린을 탄핵하다
- 삼공이 갑자기 당상직을 제수하지 말고 가자하여 당상에 이른 다음 의망하길 청하다
- 중국 사신 태감 장조 등이 와서 영접하다
- 상이 중국 사신들에게 익일연을 베풀다
- 중국 사신이 성균관에 가서 알성하고 태평관에서 상견례를 하다
- 모화관에서 중국 사신들의 전별연을 행하다
- 중국 구 사신은 예물을 다른 이에게 나눠주고 탐오한 태감과 함께 하지 않다
- 황해 감사가 곡산 군수의 첩정에 의해 백홍이 해를 꿰었음을 보고하다
- 태감이 욕심을 부리자 은과 피물을 주다
- 중국 사신이 떠날 때 대강이 33대나 되다
- 상이 다음에 올 사신을 맞기 위해 경연을 멈추다
- 승정원에서 상이 대례를 위해 조섭하기를 청하다
- 기대승을 동부승지로 노수신을 직제학으로 특제하다
- 사헌부가 하마연 때 실례한 승지와 통사의 추고를 청하다
- 월식으로 백사가 좌기하지 않다
- 성절사 유경심이 중국 황태자를 봉하는 날짜를 서계하다
- 사헌부가 직책을 소홀히 한 죄로 자책하다
- 평안 감사가 중화군에 일변이 있음을 보고하다
- 홍문관이 대간의 직무 소홀을 이유로 장령 정엄의 체차를 청하다
- 박순·백인걸·김난상·이담·이충작·박희립·유희춘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부제학 홍인경을 신병으로 체직하다
- 중국 사신이 왔을 때 의례를 돕지 못한 승지와 도승지를 체직하다
- 집의 김난상이 사면을 청하다
- 오시를 비롯하여 흰무지개가 해를 꿰는 일이 계속 발생하다
- 경연에서 이준경이 재이를 언급하고 유희춘이 시무책을 논하다
- 을사년에 적몰되었다가 돌려받은 자들의 명단
- 김저 등 13인에게 적몰된 재산과 연좌된 처자를 방면하라는 전교
- 박대립·유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천심을 돌리고자 을사·기유년에 귀양간 이와 연좌된 처자들을 풀어주라는 전교
- 자전이 수렴을 거두자 대소 신료들이 잘 보필해 주기를 바란다는 전교
- 반송사 박순, 종사관 신응시·이산해가 돌아오다
- 정원에서 적몰한 것을 돌려주는 데 누락된 인명을 서계하다
- 충주에 연좌된 200명이 풀려나다
- 신시에 국왕 책봉 사신이 영조문에 이르다
- 중국의 책봉 사신에게 익일연을 거행하다
- 허엽을 책봉 진하사로 삼다
- 상이 사신을 경회루에 초청하다
- 재상들이 태평관에서 잔치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