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명종실록28권, 명종 17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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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경상 감사의 서장을 입계하고 태봉의 수직을 치죄해야 한다고 전교하다
- 소대하다
- 헌부가 선종 판사 보우를 추고하기를 청하다
- 해에 좌이가 있다
- 달무리가 지다
- 고경명과 이수철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당하관을 은성에 의주한 까닭을 묻다
- 전 내시부 상탕 남세경을 귀양보낼 일을 의금부에 전교하라고 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이양·정유길·오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준경·정응두 등이 외재궁에 유의를 채워넣는 일에 대해 아뢰다
- 권신·임여·황삼성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경기의 광주·여주·이천 등지에 큰 바람이 불어 피해가 발생하다
- 유생을 구타한 중들과 살인을 한 이지남 등을 속히 잡아 추치할 것을 이르다
- 달무리가 지다
- 이언충·강섬·김백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강사필·이중호·안종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잔폐한 해미현의 요역을 면제하고 공부를 다른 관아로 이정하게 하다
- 윤두수와 윤근수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총호사 이준경이 천릉할 때 지나는 길에 대해 아뢰니 허락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