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명종실록26권, 명종 15년 6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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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대사헌 오상 등이 박천환을 치죄하는 일로 사직하고자 하다
- 정원에서 언관은 박천환을 율에 맞게 다스리고자 한 것이라고 아뢰다
- 헌부에서 박천환의 일로 해서 일시적으로 법전을 고쳐서는 안된다고 아뢰다
- 밤에 동방·손방·남방이 화기 같다
- 서경의 경승을 그린 것을 병풍으로 만들게 하다
- 대사간 이정 등이 박천환의 일로 사직하고자 하다
- 밤에 건방과 서방이 화기 같다
- 왜구의 침략에 대해 방비할 것을 비변사에 이르다
- 박소립·이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밤에 동방·남방·서방이 화기 같다
- 좌의정에 적임인 자를 추천하게 하다
- 종친과 조사가 기생첩을 두는 것을 금지하다
- 평안도 영유에서 기형의 소가 출생하다
- 이준경이 변장하고 격쟁한 사노 김유현을 사형할 것을 아뢰다
- 밤에 달무리가 지다
- 친정이 있었는데, 이준경·심통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조 판서 김명윤이 사직하고자 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병조 판서 안위가 사직하고자 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밤에 천둥 번개가 치면서 비가 오다
- 청홍도 서산에 폭우가 와서 산이 무너져 두 사람이 죽다
- 대사헌 성세장이 사직하고자 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장령 권신이 사직하고자 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헌납 이영이 사직하고자 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경상도 관찰사 홍담에게 대구 부사와 진주 목사의 선정 여부에 대해 살피게 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우의정 심통원이 사직하고자 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박희립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햇무리가 지고 양이가 있다
- 임금의 외조부의 작호를 다른 사람의 작호에 가한 상선 남세경을 추고하게 하다
- 평안도 영유에서 남자 한 사람이 벼락 맞아 죽다
- 간원에서 남세경을 끝까지 추고해 자복을 받아야 한다고 했으나 불허하다
- 대마 도주 종웅만에게 삼경을 내리다
- 영의정 상진이 사직하고자 했으나 불허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이식과 김억령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관을 명하여 정청에서 적간하다
- 변장하고 격쟁한 김유현을 죽이지는 말라고 하다
- 간원에서 연로한 장악원 정 이세건을 체직할 것을 청하니 윤허하다
- 사천수 이호원이 그의 형 이심원을 《삼강행실속편》에 기록할 것을 상소하다
- 황해도 연안에 우박이 오다
- 햇무리가 지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