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명종실록23권, 명종 12년 1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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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유강·이감·임내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안개 같은 기운이 있다
- 간원이 병조 정랑 이경운과 주서 고경진을 체직할 것을 청하다
- 검은 구름이 하늘에 펴지더니 한참 뒤에 사라지다
- 겸 병조 판서 이준경이 사직을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안개가 끼고 무지개가 나타나다
- 제술을 시킨 일과 정시의 시관을 낙점하는 일의 잘못을 전교하다
- 관학 유생에게 인정전에서 제술을 시험보이다
- 도승지 정유길이 잘못을 지적하지 못했다는 전교가 있었던 일로 대죄하다
- 안개 같은 기운이 있다
- 주청사 조사수가 종계의 개정에 관한 일을 보고하다
- 지진이 일어나다
- 이탁·윤인서·노경린·박근원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햇무리와 달무리가 지고 유성이 나타나다
- 대사간 윤인서가 체직시켜 줄 것을 청하다
- 사방이 안개에 잠기다
- 간원이 허물을 지적하지 못한 도승지와 색승지를 체직할 것을 청하다
- 햇무리가 지고 안개가 끼다. 유성이 나타나다
- 간원이 호조 판서 조광원의 본직과 빈객의 직을 체직할 것을 청하다
- 달무리가 지고, 창백한 기운이 하늘 끝까지 뻗치더니 한참 후에 사라지다
- 권찬·조광원·경혼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안개가 끼고 달무리가 지다
- 안개가 끼고 햇무리가 지다. 달무리가 지고, 유성이 나타나다
- 달무리가 지고 유성이 나타나다
- 황해도 관찰사 박영준이 배사하니, 직분에 충실하라고 전교하다
- 안개가 끼고 햇무리가 지다
- 홍문록 및 제술에 뽑힌 문신들을 인정전에서 시험보이다
- 호조 판서 권찬이 체직시켜 줄 것을 청하다
- 해에 좌이가 있다
- 한성부 판윤 조광원이 사직을 청하다
- 예조가 요동 도사가 곡식을 대여해 달라고 청한 일을 의논할 것을 청하다
- 순심을 마치고 돌아온 경기 감사 이몽량에게 백성들의 사정을 묻다
- 정유·어계선·이지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헌부가 을묘 왜변 때 죄가 있는 최인과 이희손의 고신을 거둘 것을 청하다
- 흉년이니 곡식의 대여를 요청한 요동 도사의 요구를 거절해야 한다고 의논하다
- 전라도 강진에 기이한 수탉이 있다
- 호조가 회계사의 정랑과 좌랑을 자주 체직하지 말아야 한다고 아뢰다
- 이중량을 사헌부 장령으로, 이명을 이조 좌랑으로 삼다
- 백관이 권정례로 창경궁에 진하하다
- 사방이 안개에 잠기고, 유성이 나타나다
- 사방이 안개에 잠기고, 햇무리가 지다
- 간원이 경상도 예천의 무뢰배를 단속할 일을 아뢰다
- 야대에 나아가다
- 송도와 정주 등지의 성보를 수리할 일에 관해 전교하다
- 사방이 안개에 잠기고 햇무리가 지다
- 평안도 창성부에서 암퀑이 수퀑으로 변하다
- 비변사가 개성부에 성을 쌓는 일에 대해 아뢰다
- 사방이 안개에 잠기고 햇무리가 지다
- 사방이 안개에 잠기고 햇무리가 지다
- 밤에 지진이 일어나다
- 전 장수 현감 조욱의 졸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