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명종실록21권, 명종 11년 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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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삼공이 타위를 정지할 것을 아뢰다
- 일식이 있었다
- 황해도 문화·황주 등에 우박이 쏟아지고, 청홍도 대흥에 지진이 일어나다
- 헌부에서 황해도의 폐단을 고해 아뢰다
- 햇무리가 지다
- 종묘 동향 대제의 향축을 전하다
- 헌부가 총통을 만드는데 있어 비변사가 잘 헤아려서 처리하도록 아뢰다
- 간원이 총통에 필요한 철을 구하는데 있어 백성에게 값을 편리토록 할 것을 아뢰다
- 이희검·이중경·진식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간방에 쌍무지개가 나타나다
- 동지경연사 조사수가 시험장에 《사서》·《삼경》과 《사기》를 놓아둘 것을 아뢰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경기 부평 민가에서 개가 새끼를 낳았는데 꼬리가 둘이다
- 상참을 받고, 조계를 청리하다
- 한리 학관 임기가 네 가지 일을 상소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조강·주강·야대에 나아가다
- 유성이 동방에서 나와 남방으로 들어가다
- 밤에 달무리가 지다
- 영경연사 윤개가 시험장에 《사서》·《삼경》 등의 책을 놓자는 것이 불가함을 아뢰다
- 윤대와 석강에 나아가다
- 유성이 성성 아래에서 나와 장성으로 들어가다
- 박응남을 병조 좌랑으로, 권소를 안동 대도호부사로 삼다
- 안개가 끼다
- 진시에 태백이 사지에 나타나다
- 호남과 영남의 관찰사가 가족을 거느리고 가는 것의 편부를 의논하도록 하다
- 여러 중신들을 빈청에 모여 임기가 상소한 일을 의논하게 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소대하다
- 밤에 흰 운기 한 줄기가 손방에서 서방까지 베처럼 뻗치다
- 정원에 실농한 이유로 방물을 면제하도록 전교하다
- 간원이 내일 천부동당을 접견하는 것을 중지하길 아뢰다
- 근정전에 나아가 일본 국왕의 사신인 상관 승 천부 동당 등을 접견하다
- 예조가 객인들이 우리 나라의 서책과 병기 등을 가져 왔음을 아뢰다
- 간원이 경기 수영을 환속시키길 건의하다
- 야대에 나아가다
- 사시에 태백이 오지에 나타나다
- 주강과 석강에 나아가다
- 홍담을 사헌부 대사헌으로, 윤현을 성균관 대사성으로 삼다
- 창덕궁에 행행하여 성렬 인명 대왕 대비전에 문안드리다
- 정원에 환궁할 때 원자가 있는 어의동궁에 들를 것을 전교하다
- 정원에 아침에 중지한 음악을 환궁할 때에는 연주토록 전교하다
- 정원에서 인수부의 다리 길이 좁으므로 서청문으로 들어가길 아뢰다
- 양사가 원자가 있는 곳에 행행하는 것을 중지할 것을 아뢰다
- 원자의 피우소에 행행하였다가 저녁에 경복궁으로 돌아오다
- 유성이 허성에서 나와 서남쪽 하늘가로 들어가다
- 밤에 안개가 끼다
- 상참을 받고, 조계를 청리하다
- 심연원·상진·윤개 등이 지난번 원자의 피우소에 행행함이 부당했음을 아뢰다
- 간원이 경상좌도 절도사 방호지를 파면할 것을 아뢰다
- 사시에 태백이 미지에 나타나다
- 영경연사 윤원형이 지난 해의 왜변을 일본 사신들에게 언급할 것을 아뢰다
- 곤방·손방·남방에 안개가 끼다
- 상참을 받고, 조계를 청리하다
- 소대하고, 야대에 나아가다
- 안개가 자욱하다
- 근정전 뜰에서 유생에게 제술 시험을 보이도록 명하다
- 이헌국을 경기 도사로, 민응서를 경상좌도 병마 절도사로 삼다
- 밤에 유성이 외병성 아래에서 나와 천창성 아래로 들어가다
- 유성이 남하성으로 나와 천창성으로 들어가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