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명종실록21권, 명종 11년 8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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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간원이 공천 노비의 정안을 만드는 것을 정지하고 풍년이 들면 거행토록 아뢰다
- 이명·권철·김광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정원에 적장자의 아내에 대해 획일적인 법을 정하도록 전교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사정전에 나아가 유생들을 강경하고 《홍문록》과 제술에 뽑힌 문신들을 시험하다
- 삼공이 공천을 추쇄하는 일은 겨울에 시행하되 봄이 되면 정시시킬 것을 아뢰다
- 영중추부사 윤원형이 추쇄는 매해 풍년이 든 곳을 가려 2∼4도씩 거행토록 아뢰다
- 조강과 주강에 나아가다
- 가덕 첨사 정응규를 사정전에서 인견하고 분부하다
- 조참을 받다
- 헌부가 공로가 큰 신하들에게 내리는 하사와 사연을 신중히 하도록 아뢰다
- 정원에 선온하고 초 열자루를 내리다
- 조강과 주강에 나아가다
- 정원이 김세명의 죄가 가벼움을 아뢰다
- 간원이 김세명을 율대로 다스릴 것을 아뢰다
- 지중추부사 정세호가 《대전》의 주해만 따라야 함을 상소를 올리다
- 정원이 예법을 의논할 때에 무신을 참여치 못하게 함이 불가함을 아뢰다
- 지돈녕부사 임호신의 졸기
- 망궐례를 행하다
- 윤춘년·목첨·최응룡 등이 자신들을 체직시킬 것을 아뢰나 윤허치 않다
- 한성부 판윤 심통원을 동지 하례사로 삼다
- 서울에 천둥이 치다
- 전라도 관찰사 권철과 경상도 관찰사 유강이 군량미에 대해 아뢰다
- 주강과 석강에 나아가다
- 간원이 왜구의 침입을 대비와 군공의 등급에 대하여 아뢰다
- 서울에 천둥이 치다
- 양사가 제주와 울산의 군공에 대하여, 최인·이희손의 방면에 대해 아뢰다
- 햇무리가 지다
- 문소전과 연은전에 친제하다
- 밤에 천둥이 치다
- 창덕궁에 머무르다
- 삼공이 18일의 성균관의 행행을 짐작할 것을 아뢰다
- 이윤경을 경기 관찰사로, 양응정을 홍문관 부수찬으로 삼다
- 경기 가평에 천둥이 치다
- 창덕궁에 머무르다
- 헌부가 18일의 시학을 정지하도록 아뢰다
- 정원이 성균관의 행행이 불가함을 아뢰나 윤허치 않다
- 창덕궁에 머물다
- 성균관에 행행하여 알성하고 분향례를 행하고 이어 명륜당에서 유생들을 시험하다
- 경기 교하에 천둥이 치고 우박이 내리다
- 창덕궁에 머물다
- 천둥과 번개가 크게 치다
- 검토관 강극성이 행행이 가함을 아첨하다
- 정원에 가을 천둥과 번개가 침을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전교하다
- 서울에 비와 우박이 섞여 내리다
- 창덕궁에 머물다
- 소대하다
- 양사가 홍문관 부수찬 강극성이 아첨을 일삼으므로 파직시킬 것을 아뢰다
- 내수에 쓰이는 물건은 이전의 값에 의해 환급할 것을 전교하다
- 첨지중추부사 박공량의 졸기
- 창덕궁에 머물다
- 창덕궁에 머물다
- 햇무리가 지다
- 창덕궁에 머물다
- 야대에 나아가다
- 정언각의 졸기
- 경복궁으로 환궁하다
- 달무리가 지다
- 간원이 지중추부사 정세호를 파직시킬 것을 아뢰다
- 김주·박응남·이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햇무리가 지고 양이가 있다
- 대사간 박민헌이 전라·경상 감사의 기한을 3년으로 함을 시험해 보기를 아뢰다
- 대사헌 윤춘년이 자신을 체직시킬 것을 아뢰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간원이 《대전》의 고과조에 대해 아뢰다
- 햇무리가 지다
- 조강과 석강에 나아가다
- 헌부에서 지중추부사 정세호를 파직시킬 것을 아뢰나 윤허치 않다
- 신여종·이언경·홍천민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