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명종실록19권, 명종 10년 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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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백관을 거느리고 공의 왕대비의 탄일을 하례하다
- 소대하다
- 이헌국을 사간원 정언으로, 박응남을 홍문관 부수찬으로 삼다
- 햇무리가 지다
- 종묘 동향 대제에 쓸 향축을 친히 전하다
- 밤에 하늘 가운데에세 번개가 치다
- 문소전과 연은전에서 동향 대제를 지내다
- 정원에 고성의 색리를 형조로 하여금 추고하도록 전교하다
- 유성이 나왔는데 모양은 주먹만하고 꼬리는 1∼2척쯤 되다
- 상참을 받고 조강에 나아가다
- 이몽필을 경주 부윤으로 삼다
- 소대하다
- 밤에 곤방에 흰 운기가 있었는데 길이는 1장쯤 되다
- 소대하다
- 주강과 석강에 나아가다
- 남치근을 전라도 병마 절도사로, 조식을 단성 현감으로 삼다
- 밤에 달무리가 지다
- 사정전에 나가 제주 선로사인 홍문관 부교리 윤의중을 인견하다
- 정원에 대정 현감 공사검을 승직하도록 전교하다
- 밤에 달무리가 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묘시에서 사시까지 안개가 짙게 끼고 누린내가 나다
- 정원에 18일의 학궁에 행행하는 것을 임시 정지토록 전교하다
- 주강과 석강에 나아가다
- 영의정 심연원 등이 작헌례를 행사함이 불가함을 아뢰다
- 소대하다
- 햇무리가 희미하게 지다
- 소대하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정원에 상례를 엄히 단속한 것을 전교하다
- 오성을 함경북도 병마 절도사로 삼다
- 주강과 석강에 나아가다
- 비변사가 경상도와 전라도의 관찰사와 병·수사에게 미리 군졸을 정비토록 아뢰다
- 밤에 유성이 나오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최수인·이택·안위·이지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상참을 받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전라도에서 싸운 군졸들의 군공에 대하여 차등 있게 논상하다
- 안현·이준경·이명·박민헌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성렬 인명 대왕 대비의 탄일 하례를 권정례로 행하다
- 비와 우박이 섞여 내렸는데 크기가 팥만하다
- 조강과 석강에 나아가다
- 경상도 관찰사 조광원이 배사하다
- 주강과 석강에 나아가다
- 낮에 문소전에 시선하다
- 밤에 서방에서 천둥이 치다
- 야대에 나아가다
- 안위·경혼·이사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밤에 남방에서 번개가 치다
- 소대하다
- 사간원 대사간 유강 등이 관직과 포상에 대해 차자를 올리다
- 영의정 심연원에게 군사를 거느리게 하고 천재 주압산에서 타위하다
- 전라도 병마 절도사 남치근이 배사하다
- 조강과 석강에 나아가다
- 정원에 대마 도주가 보낸 평조광에게 어찌 대할지를 의논하도록 전교하다
- 예조에 평조광에게 세견선과 세사미를 더하는 것을 허락하지 말 것을 전교하다
- 정원에 경연에 나아갈 것임을 전교하다
- 햇무리가 지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