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명종실록18권, 명종 10년 6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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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전라도 도순찰사 이준경에게 왜적의 청홍·경상도 침범에 대비하도록 하유하다
- 전공있는 노비와 관원들의 전마 공출의 문제에 관해 헌부가 아뢰다
- 전라도 관찰사의 장계를 보고 전주 부윤 이윤경을 포상하도록 비변사에 이르다
- 김의윤·황서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총통을 주조하기 위해 큰 종을 사용할 것을 정원이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영의정 심연원 등에게 왜적의 재침 대비책과 인심의 진무책 등을 아뢰게 하다
- 김빈 등을 치죄하여 군령을 엄히 할 것을 헌부가 아뢰다
- 선전관 홍인록을 이준경에게 보내 왜변의 사후책을 치계하라고 하유하다
- 능침에 있는 중은 군사로 뽑지 말라고 정원에 전교하다
- 왜적 정벌에 나간 장사들의 공죄와 위로에 관해 비변사가 아뢰다
- 직첩을 돌려준 박한종의 서용을 취소할 것을 헌부가 수차 아뢰니 윤허하다
- 밤에 손방과 곤방이 화기 같다
- 왜변 정벌에 나간 장사에게 내린 포상과 위로의 명을 거둘 것을 헌부가 아뢰다
- 능침에 있는 중들을 군사로 뽑을 것을 간원이 수차 아뢰니 윤허하다
- 사시에 곤방에 포를 쏘는 것 같은 소리가 나다
- 이윤경·김효갑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밤에 유성이 나타나다
- 소대하니 시독관 정종영이 어린이 교육의 중요성에 관해 아뢰다
- 학관 한지원에게 직첩을 돌려준 일의 부당함에 관해 헌부가 아뢰다
- 햇무리가 지다
- 개성부 등지에 밭곡식을 갉아먹는 벌레가 생기다
- 햇무리가 지다
- 황해도 해주 등지에 봄보리 등에 벌레가 생기다
- 순찰사 이준경이 가리포와 회령포에 침입한 왜선에 관해 계본을 올리다
- 가리포에 침입한 왜선이 병선을 빼앗아 간 일을 비변사에 물어보라고 전교하다
- 병선을 빼앗긴 것은 사세상 부득이 했다고 비변사가 아뢰다
- 군사를 출동시킬 때 둑제(纛祭)를 거행할 것을 병조가 아뢰다
- 신지상 등이 녹도의 성을 지키면서 구원을 요청했으나 조안국에게 장형을 받다
- 밤에 달무리가 지다
- 8도의 관찰사에게 백성을 침해하는 폐단 등을 없게 하라고 하서하다
- 대군을 조발할 때 민폐를 헤아리기 보다는 군법을 엄히 할 것을 정원이 아뢰다
- 순찰사의 책임을 다하지 못한 이준경의 자급을 삭탈할 것을 헌부가 아뢰다
- 군기를 그르친 남치근과 조안국을 순찰사가 문책하도록 할 것을 헌부가 아뢰다
- 선전관 홍인록이 왜변 상황을 아뢰다
- 재변이 생기는 이유를 알아보기 위해 전대의 변과를 고찰하여 아뢰게 하다
- 강원도 통천 등지에 밭곡식을 갉아먹는 벌레가 퍼지다
- 비변사가 둑제를 종묘 사직과 함께 제사지낼 것을 아뢰다
- 순찰사 이준경이 녹도에서 왜적을 물리친 전황의 계본을 올리다
- 이영·진식·김경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선전관 박세현이 전라도에서의 왜변의 상황을 아뢰다
- 도적을 금단하겠다는 대마 도주의 서계를 경상도 관찰사 권철이 아뢰다
- 소대하다
- 흉년과 왜변으로 줄어든 세입에 관한 대책을 의논할 것을 호조가 아뢰다
- 영의정 심연원 등이 줄어든 세입에 관한 대책을 의논하다
- 사은사 홍담이 종계 개정과 왜구 및 황제의 칙유에 관해 장계하다
- 전라좌도 방어사 남치근이 본도 사찰의 종으로 총통을 만들자고 청하다
- 오래 된 종은 신령스러우므로 총통 주조에 사용할 수 없다고 정원에 전교하다
- 삼공이 총통 주조에 종을 사용하는 것이 사세에 편리하다고 아뢰다
- 소대하다
- 윤여필의 졸기
- 햇무리가 지다
- 윤여필에 대한 추작과 예장의 명을 거둘 것을 헌부가 아뢰다
- 간원이 윤여필에 대한 추작과 예장의 명이 부당하다고 아뢰다
- 최우·기대항·황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왜적의 재침에 대비하여 산천에 기원하는 제사를 거행할 것을 정원에 전교하다
- 화량 첨사 심뇌를 당상으로 승진시킨 것을 개정할 것을 헌부가 아뢰다
- 황해도 연안 등지에 황충이 생기다
- 왜적 정벌에 나간 종사관 군관들을 본직에 준하여 녹을 줄 것을 간원이 아뢰다
- 햇무리가 지다
- 소대하다
- 장수 자질이 있는 문신을 뽑아 변방의 군정에 차임할 것을 비변사가 아뢰다
- 밤에 곤방이 화기와 같다
- 소대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햇무리가 지다
- 제주 목사 김수문이 왜선이 정박해 있다고 치계하니 그 대책을 논의하다
- 사세의 완급을 헤아려 제술 시험을 미룰 것을 독서당이 상차하다
- 지중추부사 이현보의 졸기
- 졸한 이현보에게 치제·부의하게 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