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명종실록17권, 명종 9년 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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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백관을 거느리고 공의 대비의 탄일을 하례하다
- 홍문관이 차자를 올려 환관 박간의 숭품을 논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경상도 관찰사 정언각이 수군 이영년의 형 살해 일로 계문하다
- 밤에 유성이 나타나다
- 동향 대제에 쓸 향축을 친히 전하다
- 신시에 태백이 미지에 나타나고 밤에 유성이 나타나다
- 대사헌 윤춘년이 예문관 제학의 체직을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서울의 효자와 절부를 조사하여 서계하도록 정원에 전교하다
- 밤에 유성이 나타나다
- 절부인 김희의 아내 오씨 등 절부와 효자를 이미 포상했음을 예조가 아뢰다
- 김규·정세호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상참을 받다
- 평안도 관찰사 이명규가 배사하니 임무를 일러 주다
- 홍섬이 계청한 미관에 성쌓기에 관해 의논하여 아뢰도록 정원에 전교하다
- 석강과 야대에 나아가다
- 보우에 대한 소장을 들고 성균관 재 안에 침입한 중 선기를 치죄하게 하다
- 중들의 서울 출입을 엄금하도록 정원에 전교하다
- 유중영·이희검·신여종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햇무리가 지고 밤에 달무리가 지다
- 중 선기의 소장은 보우를 모함하는 것이라고 정원에 전교하다
- 영천서원에 임고라는 이름을 내리다
- 중 선기와 보우를 빙열할 것을 헌부가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의금부도 보우를 빙열할 것을 계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통정 대부 이하의 문신들을 인정전에서 시험하도록 명하다
- 홍문관 부제학 정유길 등이 보우를 하옥하고 시비를 분명하게 가릴 것을 상차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밤에 달무리가 지고 양이가 있다
- 중 선기를 계하한 대로 형추하라고 의금부에 전교하다
- 사정전에 대보잠을 다시 써서 붙이도록 하라고 전교하다
- 밤에 달무리가 지다
- 조강과 석강에 나아가다
- 햇무리가 지고 밤에 달무리가 지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김인후는 병을 조리하다 올라오라고 정원에 전교하다
- 조하를 받다
- 중 선기를 시추로 조율하도록 하라고 전교하다
- 햇무리가 지고 밤에 달무리가 지다
- 조선인 피살 사건을 정성껏 심문한 요동 대인에게 사례 여부를 예조에 이르다
- 성절사가 표류한 제주 사람 7명을 데리고 오니 사은사의 파견을 예조에 이르다
- 표류인과 요동에서 살해된 조선인에 관해 예조가 아뢰다
- 소대하다
- 예조가 마련한 총부에 관한 공사를 다시 거론할 것을 헌부가 아뢰다
- 햇무리가 지다
- 백관을 거느리고 대왕 대비전에 표리를 올려 탄일을 하례하다
- 영의정 심연원 등이 미관의 축성에 관해 의논하여 아뢰다
- 사관을 보내어 좌의정 상진과 부원군 신광한에게 의논하게 하다
- 손식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소대하다
- 정유길이 독서당에서 체직하고 본직에 상사(常仕)하도록 전교하다
- 밤에 달무리가 지다
- 우찬성 안현이 은명을 사양하고자 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주장 승낙없이 오랑캐의 항복을 받은 우후 김이호 등의 파직을 간원이 아뢰다
- 야대에 나아가다
- 밤에 유성이 나타나다
- 전라도 고산에 천둥이 치다
- 유생들에게 인정전 뜰에서 시험을 보도록 명하다
- 궁궐 복구에 즈음하여 원묘에 제사지낼 것을 삼공이 아뢰다
- 밤에 유성이 나타나다
- 전경 윤주가 사기의 진작책에 관해 아뢰다
- 황해도의 흉년을 구황하는 일을 호조에 이르도록 정원에 전교하다
- 경연관이 아뢴 성균관에서의 작헌례를 거행할 것을 정원에 전교하다
- 야대에 나아가다
- 궁궐 복구에 즈음하여 태묘에 제사지낼 것을 예조가 아뢰다
- 주강과 석강에 나아가다
- 사관의 직무를 게을리한 봉교 박근원 등을 파직 추고할 것을 헌부가 아뢰다
- 태묘는 친제하고 원묘는 품계가 높은 종실을 보내어 제사지내도록 전교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니 정유길이 사신 왕래의 폐단에 관해 아뢰다
- 자수궁에 종루와 나한전을 짓다
- 햇무리가 지고 밤에 화성이 태미 서원 속으로 들어가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