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명종실록8권, 명종 3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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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양사가 추록한 훈적을 환수할 것을 계문했으나 불허하다
- 평안도 병사 양윤의가 올린 변방의 야인 상황에 대한 보고
- 조강에서 참찬관 주세붕이 지방의 곡식을 서울로 옮겨 비축하기를 청하다
- 우참찬 김광준이 분황 시 문외 주악의 하사를 사양했으나 불허하다
- 석강에서 참찬관 유지선 등이 평안도의 변경 호인들과 마찰에 대해 말하다
- 양사가 추록한 훈적을 환수할 것을 계문했으나 불허하다
- 경회루에 나가 일본국 사신에게 연회를 내리다
- 양사가 추록한 훈적을 환수할 것을 계문했으나 불허하다
- 조강에 나가자 자전이 수렴하고 같이 나가다
- 석강에 나가다
- 상참을 받고 조강과 석강에 나가다
- 황헌·심연원·김명윤 등이 공신 추록을 사양했으나 불허하다
- 신광한·최보한 등에게 죄인의 속공전 4결을 사급토록 하다
- 영의정 홍언필이 내일 기영회에 참석할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하다
- 밤에 유성이 북두 괴성 아래에서 나와 북쪽 하늘로 들어가다
- 반송정에서 경연관에게 잔치를 내리다
- 석강이 나가다
- 경연관 허자 등이 전을 올려 진사하다
- 이해·홍담·정유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조강에서 윤대하자 사성 정희홍이 지방에 유능한 훈도를 파견하기를 청하다
- 석강에 나가다
- 상참을 받고 조강에 나가자 지경연사 상진이 사풍의 진작을 건의하다
- 석강에 나가다
- 사헌부의 건의로 안변 부사 김극희를 체직시키다
- 달무리가 지다
- 서울에 천둥 번개가 치고 우박이 내리다
- 중궁전에서 여자 노인들에게 잔치를 내리다
- 경기·충청·평안 등지에 천둥이 치고 비와 우박이 내리다
- 황헌과 이기를 불러 재변에 따른 억울한 옥사를 조사케 하다
- 사정전에 나가 전경 문신을 친강하고 상을 내리다
- 밤에 건방에 천둥과 번개가 치다
- 전라도 고부 등지에 천둥과 번개가 치다
- 월식이 지다
- 전라도 고부에 천둥이 치다
- 조계에 나가자 자전이 수렴하고 함께 나가다
- 함경도 감사와 남·북도 병사의 건의로 군액을 새로 정해 식례로 삼다
- 사산을 살피다
- 유성들이 나타나다
- 사헌부에서 윤인경의 조묘에 연호군을 동원하지 말도록 청했으나 불허하다
- 이감을 사헌부 헌납, 윤옥을 홍문관 부교리로 삼다
- 야대에 나가다
- 사정전에서 한어를 강하고 문신에게 이문 제술을 시험하고 상을 내리다
- 밤에 유성들이 나타나다
- 햇무리가 지다
- 의주·삭주의 조세를 면제하고 공물을 견감토록 전교하다
- 밤에 유성이 북하성에서 나와 천원성으로 들어가다
- 소대하자 참찬관 한두가 정릉에 배례하도록 청하다
- 내년 봄에 능소를 참배하겠다고 전교하다
- 대사간 진복창이 체직을 청했으나 불허하다
- 정언 심수경이 체직을 청하자 물론을 기다리라고 하다
- 사헌부의 건의로 홍담 등과 충주 목사 서고를 체직시키다
- 김주·홍담·박영준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소대하다
- 밤에 유성들이 나타나다
- 김준의 가형 공사를 승정원에 내리고 조율토록 하다
- 영의정 홍언필에게 궤장을 하사하고 내린 교서
- 평안도 영유 등지에 지진이 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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